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0월9일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10. 9.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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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0월9일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0월9일

 

 

 

뉴욕증시, S&P500·나스닥 '사상최고치'

 

기술, 산업, 유틸리티, 소재, 임의 소비재, 헬스케어 섹터 강세,제약 업종은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으나 바이오 업종 상승세 지속

 

 

  • 10/09 미 증시, 젠슨 황 CEO의 지원에 AI 관련주가 상승 견인
  • [뉴욕증시 마감] 기술주 견인 속 S&P·나스닥 상승…다우는 보합권 등락
  • 뉴욕증시, 美정부 셧다운 무시…S&P500·나스닥 최고치 마감
  •  S&P500·나스닥, 사상 최고…엔비디아도 최고치 경신
  • AI 인프라 업종 상승 주도하며 3대 지수, 러셀 2000 혼조. 금융 업종 약세 보이며 다우만 약보합. 나스닥, 러셀 2000 1% 이상 상승
  • 연준 의사록  "연내 금리인하"  뉴욕증시 금값 비트코인 AMD 오라클 "폭발"
  • 미 국채 10년물 금리, 달러 지수 상승
  • 금, 국제 유가, 비트코인 상승. 금 온스당 $4000 이상에서 신고가 행진 지속
  • 금 · 주식 나란히 사상 최고… ‘공포와 탐욕’ 요동치는 이례적 동행(ft. 비트코인)
  • 금값 사상 첫 4,000달러 돌파…美 셧다운·경제 불안이 가격 견인
  • 미 연준 9월 회의록 공개: 금리 인하에 ‘만장일치’, 횟수는 2~3차례 엇갈려
  • 9월 연준 FOMC 의사록에 따르면 다수 위원들은 올해 추가적인 정책 완화(금리 인하)가 적절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 美상원, 임시예산안 또 부결…트럼프 정부 '셧다운' 계속
  • 테슬라, 3700만원대 ‘스탠더드’ 모델3·Y 출시…보급형 전기차 시장 공략
  • 금1kg=1BTC.
    두 자산의 현재 가치는 약 12만 3천 달러 
    인류 문명이 금의 이 가격에 도달하는 데 5천 년이 걸렸지만, 비트코인은 16년 만에 달성
  • <비트코인 123.000 상회>  현재 바이낸스 $123,332.50 거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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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전일 부각됐던 AI 관련 수익화 논란을 뒤로하고 엔비디아(+2.20%)젠슨 황 CEO의 발언에 힘입어 AI 관련주가 상승하며 지수를 견인.
  • 물론, 과거에 이어져 왔던 내용이지만, 전일 AI 수익화 논란, 버블 우려 등을 잠재운 젠슨 황 CEO 발언에 AI 관련 종목군의 강세가 뚜렷.
  • 장중 연준 위원들이 높은 물가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다는 내용이 포함된 FOMC 의사록이 공개돼 달러 강세, 국채 금리 상승이 확대됐지만 주식시장은 AI 기업들에 더 주목하며 상승 지속(다우 -0.003%, 나스닥 +1.12%, S&P500 +0.58%, 러셀2000 +1.0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40%)

 

  • 전일 미국 증시는 AI 낙관론과 반도체주 급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 S&P500과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 전날 약세가 반전되며 AI·반도체주로 매수세가 재유입됐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3.40% 급등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 구성 종목 중 ASML·KLA를 제외한 28개가 강세를 보이며 관련 업종으로 투심이 확산됐습니다.

  •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CNBC 인터뷰에서 최근 6개월간 컴퓨팅 수요 급증과 xAI 투자 등을 언급하며 AI 산업 낙관론을 재확인, 관련주 랠리를 부추겼습니다. 
  • 전날 ‘오라클 마진 쇼크’로 냉각된 분위기에도 황이 오라클의 수익성 개선 가능성을 옹호하자 오라클은 1.54% 반등했습니다.

  • 종목별로 AMD 11.37% 급등하며 시총이 4천억달러에 근접했고, 엔비디아·브로드কম은 2%대 상승, 마이크론·Arm은 5% 안팎, TSMC는 3%대 상승했습니다. 
  • 업종별로 기술이 1.52% 올랐습니다. 
  • 개별 이슈로 AST 스페이스모바일은 버라이즌 파트너십 소식에 8%대 상승, 트릴로지메탈스는 전일 211% 급등 후 3% 조정됐습니다.

  • 12월까지 50bp 인하 확률은 79.7%로 소폭 낮아졌고, VIX는 16.30(-5.45%)으로 하락했습니다.



* 변화 요인: 젠슨 황 발언, FOMC 의사록

  • 엔비디아 젠슨 황 CEO는 최근 AI 버블 논란 속에서 AI 컴퓨팅 수요가 지난 6개월간 ‘상당히' 급증했으며, 이는 수요와 컴퓨팅 파워 사용량 모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두 가지 지수적 증가' 때문이라고 강조.
  • 또한 블랙웰에 대한 수요가 "정말, 정말 높다"고 밝히며, AI 시대를 "새로운 구축의 시작이자 산업 혁명"으로 규정.
  • 더불어 AMD가 엔비디아의 AI 성능 수준을 따라잡기 어려울 것이라고 자신하면서도, 일론 머스크의 xAI와 코어위브등에 대한 투자를 가장 좋아하는 투자로 언급하는 등 전략적 파트너십과 미래 분야(에너지 인프라, 양자컴퓨팅 등)에 대한 광범위한 투자를 시사. 

  • AI 경쟁에서 미국이 중국보다 크게 앞서 있지 않으며, 특히 중국이 AI 지원에 필요한 전력 인프라 구축을 더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강력히 경고. 
  • 더불어 미국이 AI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데이터 센터가 천연가스나 원자력 등을 통해 자체적으로 전력을 생산해야 한다고 주장. 
  • 또한, 엔비디아가 이미 재무 가이던스에서 중국 매출을 '제로'로 가정하고 있음을 밝혀 지정학적 위험을 관리하고 있음을 시사. 
  • 끝으로, AI의 성장이 데이터 센터 구축 및 유지에 필요한 전기 기술자, 배관공 등 숙련된 기술직에 대한 막대한 수요를 창출할 것이라 예측하며 기술 학교 진학을 추천. 
  • 이러한 젠슨황의 발언에 최근 AI 버블 논란을 완화시켰고, 투자자들이 환호하며 다시금 AI 관련 종목 중심으로 매수세 유입된 요인. 

  • 한편, 연준은 FOMC 의사록 공개를 통해 7월과 8월의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등 고용시장 하방 위험이 증가했다는 판단 속 금리인하를 단행. 
  • 특히 고용 목표 달성을 저해할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위험 관리적 인하’  성격임을 시사. 
  • 다만, 인플레이션(PCE 2.7%, 근원 2.9%)은 여전히 목표치(2%)를 상회하며 다소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고, 관세의 영향 등으로 물가 상방 위험이 여전히 높다는 점을 강조. 
  • 그럼에도 대부분의 위원들은 위험 균형이 고용 둔화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평가하며 금리 인하에 찬성

  • 경제 성장은 상반기에 둔화되었으나, 소비와 IT투자가 일부 개선될 조짐을 보였다고 발표. 
  • 금융 시장은 정책 금리 인하 기대와 기업 실적 호조에 힘입어 주가가 최고치에 근접하는 등 완화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언급. 
  • 향후 통화 정책과 관련하여, 거의 모든 위원들은 현재 인하 조치 이후에도 연말까지 추가적인 완화(금리 인하)가 적절할 수 있다고 발표. 
  • 그러나 위원들은 정책이 미리 정해진 경로가 아님을 분명히 하며, 향후 데이터와 물가(상방 위험) 및 고용(하방 위험)에 대한 균형 잡힌 접근의 중요성을 언급. 
  • 관련 발표로 물가에 대한 불안에 주목하며 국채 금리는 상승을 확대하고 달러화의 강세도 확대. 그러나 주식시장은 AI에 더 집중하며 상승 지속

 

* 특징 종목: AI, 반도체, 우주개발 상승 Vs. 자동차, 양자컴퓨터 하락

 

반도체: 엔비디아, 젠슨 황의 수요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에 상승

  • 엔비디아(+2.20%)는 젠슨 황 CEO가 AI 컴퓨팅 수요가 지난 6개월간 ‘상당히’ 급증했고 블랙웰에 대한 수요가 "정말, 정말 높다"고 언급하자 상승. 특히 AI 버블과 기업들의 수익화 우려에도 AI 산업에 대한 기대를 높인 점이 긍정적인 영향.
  • AMD(+11.37%)는 최근 OpenAI와의 파트너십으로 향후 성장이 가속화될 수 있다며 투자의견 상향 조정에 상승.
  • TSMC(+3.57%)는 9일 월간 매출 발표를 앞두고 상승. 모건스탠리가 AI 반도체 수요 강세를 근거로 가이던스 상향이 기대된다며 실적발표(16일)를 앞두고 매수해야 된다고 언급하자 상승. 더불어 2026년 웨이퍼 가격 인상 가능성도 있고 이는 TSMC의 기술적 우위와 강력한 협상력을 반영할 것이라고 주장.
  • 마이크론(+5.84%)은 젠슨 황의 발언에 힘입어 브로드컴(+2.70%)등과 함께 상승.
  • 인텔(+0.70%)은 HSBC가 투자의견 하향 조정에도 젠슨 황 CEO의 발언에 기대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40% 상승


AI 등: 엔비디아 투자 및 협력 업체 상승

  • 코어위브(+8.65%)는 젠슨 황 CEO이 가장 좋아하는 투자 중 하나가 코어위브였으며 더 많이 투자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고 언급하자 상승.
  • 리커전 파마슈티컬스(+16.44%), 위라이드(+12.04%), 네비우스(+3.65%), 스파이어 글로벌(+4.77%), 사운드하운드AI(+3.74%), 오로라 이노베이션(+3.33%)등 엔비디아의 투자 및 협력 기업들도 대부분 상승.
  • 델(+9.05%)은 실적 전망 상향 조정에 전일에 이어 상승 지속.
  • 마벨 테크(+6.36%), 슈퍼 마이크로컴퓨터(+6.56%), 아리스타네트웍(+8.31%)등도 강세를 보이는 등 AI 관련 기업들 대부분 상승. 


자동차: 테슬라 제외 대부분 자동차 기업 하락

  • 테슬라(+1.29%)는 모델Y와 모델3 신차 출시에도 가격이 여전히 비싸다는 점과 이번 차량 모델이 판매 둔화에 대해 도움이 안된다는 발표로 하락하기도 했지만 xAI에 2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확정 및 젠슨 황의 머스크와 함께 하고 싶다는 발언 등을 이유로 반등. 더불어 다음 주 발표된 FSD 업그레이드에 대한 기대도 매수세 유입 요인.
  • 반면, 포드(-1.51%)는 전일에 이어 알루미늄 납품 업체의 공장 화재로 공급망 이슈가 부각되며 하락 지속. 여기에 무디스가 관세로 300억 달러 규모의 수익 타격이 예상된다는 소식도 부담.
  • GM(-1.50%)도 하락. 스텔란티스(-0.46%), 페라리(-2.37%)등 자동차 기업들 대부분 하락. 


2차전지, 리튬, 희토류, 구리, 금

  • 퀀텀 스케이프(보합)는 무라타와 계약 소식에 상승했지만 무라타와의 계약이 의미는 크지만 실제 설비, 대량 생산까지는 추가적인 부분이 필요하다는 점이 부각되자 하락 전환. 여기에 옵션 시장에서 대규모 콜옵션 청산 소식도 부담. 다만 매수세는 여전히 이어져 결국 보합 마감.
  • 트릴로지 메탈스(-2.92%)는 미 정부의 지분 10% 지분 투자에 급등한 뒤 매물 소화하며 하락.
  • 리튬아메리카(-4.84%)는 2.5억 달러 규모의 수시 공모가 예정되어 있다는 소식에 하락.
  • 크리티컬 메탈스(+17.66%)는 리얼로이스와 희토류 공급 계약을 위한 의향서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
  • MP머티리얼즈(-4.31%)등 희토류 관련주는 차익 실현 매물로 하락.
  • 프리포트-맥모란(+5.31%)은 씨티가 구리 가격의 2026년까지 상승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 알코아(+4.31%)는 웰스파고가 비중확대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하자 상승. 여기에 경쟁기업 알루미늄 공장 화재 반사이익에 상승 지속.
  • 뉴몬트(+1.67%)등 금 관련 기업들은 금 가격 상승 지속에 강세. 

 


대형기술주: 아마존, 약국 관련 소식에 강세

  • 아마존(+1.55%)은 프라임데이 이벤트와 12월부터 One Medical 1차 진료 시설 내 전자 키오스크에서 일부 일반 약물에 대한 처방전을 채울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이는 접근성 장벽이 낮아지고 배송 비용이 절감돼 수익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가에 힘입은 것으로 추정.
  • 애플(+0.62%)은 JP모건이 안정적인 아이폰17 리드타임으로 애플에 대한 강세 전망을 유지하는 보고서 발표에 상승.
  • 메타플랫폼(+0.67%)은 TD코윈이 성공적인 분기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29일 실적 발표 전에 매수해야 된다고 발표하자 상승.
  • 알파벳(-0.68%), IBM(-1.50%)등은 양자컴퓨터 관련 기업들의 버블 논란 속 매물 소화 과정 진행. 더불어 알파벳은 전일에 이어 디지털 광고 기술 사업 관련 반독점법 위반 재판이 9월 말부터 시작됐는데 Adx 광고 거래소 매각, DFP 소스 공개 등을 요구하자 하락.
  • MS(-0.17%)는 보합권 등락을 보이다 하락 마감

 


소프트웨어, 사이버보안: 오라클, 젠슨황과 JP모건의 발표로 상승

  • 오라클(+1.54%)은 JP모건이 제품 출시 초기의 공격적인 확장 기간에는 총마진에 지나친 초점은 시기 상조라고 언급하며 마진 불안이 반복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없다고 발표하자 상승. 관련 내용은 젠슨 황 엔비디아 CEO도 언급하며 오라클에 대한 우려가 완화.
  • 세일즈포스(+0.29%), 서비스나우(+1.11%)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도 상승했는데 여러 투자회사들이 2026년에는 AI를 통한 서비스가 확산될 것이라고 언급한 데 힘입은 것으로 추정.
  • 팔란티어(+0.76%)는 새로운 이슈가 부재한 가운데 제한적인 등락.
  • 크라우드스트리아크(+5.23%)는 11월 4일부터 유럽에서 있을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관련 팔 콘 유럽 2025가 빠르게 매진되자 사이버 보안에 대한 글로버적인 수요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 팔로알토(+3.20%), 지스케일러(+7.22%)등 사이버 보안회사들도 동반 상승

 


양자컴퓨터: 밈 주식화와 버블 우려

  • 아이온큐(-6.22%), 리게티컴퓨팅(-1.55%), 디웨이브퀀텀(-4.12%), 씰스큐(-1.16%), 아킷퀀텀(-1.85%)등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은 그동안 상승이 밈 주식화되어 있다는 평가에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 실제 이날 라운드힐 인베스트에서 2년만에 밈 주식 ETF(MEME)를 재출시 했는데 여기에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을 포함.
  • 라운드힐 인베스트는 오픈도어(-8.61%)가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플러그파워(-5.56%)등 미래 기술 기업들도 포함.
  • 관련 소식에 언급된 기업들 대부분 하락.
  • 여기에 양자컴퓨터는 기술 잠재력이 크지만 현재 주가는 현실과 너무 동떨어져 있고 기술적 난제도 해결되지 않은 상태라며 버블 우려를 일부 언론에서 보도하자 낙폭이 좀더 확대

 


원자력, 전력망: 원자력, 버블 논란 속 매물 소화

  • 뉴스케일(-2.58%), 오클로(-0.48%)등 원자력 관련주는 젠슨 황 CEO가 전력 투자가 중요하다고 언급하는 등 관련 산업 성장에 대한 기대를 높였지만 하락.
  • 나노 뉴클리어(-16.93%)같이 가동하는 발전소도 없는 기업들이 기대감에 상승하는 등 과열 현상이 뚜렷하게 보이는 점이 부각된 점이 영향.
  • 실제 차세대 원전의 사용화는 규제와 연료 공급등으로 2035년이나 되어야 보급될 것이라는 점도 부담.
  • 즉 AI 관련 데이터는 당장 전력이 필요하지만 원전은 먼 미래의 일이라는 점에서 단순 투기성 수급에 의한 원자력 발전 기업들이 강세를 보였다고 평가.
  • 관련 소식에 오히려 컨스텔레이션 에너지(+3.58%), 비스트라(+3.47%)등 전력망 기업들은 젠슨 황 발언과 관련 소식에 상승.

 

기술주 견인

 

 

10월 9일 시황. 하루 밀고 다시 오른 반도체

  • 기술주에 매수 유입되며 나스닥, S&P500 사상 최고치
  • 나스닥은 9월 3일 이 후 처음 1% 이상 상승 마감
  • 금융, 에너지 약세에 다우지수는 하락
  • 11개 업종 중 7개 상승, 4개 하락. 테크 업종 1.5% 강세
  •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4% 급등

  • 빅테크 중 알파벳만 하락. 엔비디아, 브로드컴 2%대 상승
  • 전일 하락 이끈 오라클 우려 젠슨 황 발언으로 상쇄
  • 젠슨 황. 오라클 향 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 할 것
  • 신기술 자리 잡으면 수익성 놀라울 정도 높아져
  • 한편 인공지능 컴퓨팅 수요 증가 가팔라지고 있다고도
  • AI 성능 좋아져 수요 전망 밝아. 블랙웰 수요 견고
  • 엔비디아. xAI 대규모 자금 조달 참여했다고 밝혀
  • xAI는 200억달러 조달. 결국 엔비디아 칩 구매 비용 
  • 베어드. AI 잠재력 관건은 수요. 엔비디아가 확인해 준 것
  • 오라클도 1.5% 반등하며 전일 하락 흐름 벗어나
  • 스티펠. 오라클 이익률 하락 우려 과도해
  • 인프라 규모 확대로 이익률 상승 예상. 매수 의견 유지
  • 미즈호도 AI 사업 확장에 이익률 오를 것, 350달러 유지
  • AMD 11.3%, 델 9%, 슈퍼마이크로 6.5%,마이크론 5.8%
  • 주요 반도체 관련 종목군 등 일제히 급등

  • 테슬라는 xAI 투자 효과에 매수 유입되며 전약 후강
  • 신차 기대는 약해. 웨드부시. 신차 가격 충분히 낮지 않아
  • 수요 자극할지 불분명. 자율주행 업데이트 주목
  • 휴머노이드 로봇과 함께 모멘텀될 것. 600달러 유지
  • HSBC. 인텔 투자 유치 불구 기술력 의구심 있어
  • 그간 주가 상승세 과도. 보유에서 매도 하향. 24달러
  • HSBC. 알파벳 AI 등 성장 동력 주목. 매수 285달러
  • 웨드 부시. 기술주들 3분기 호실적에 주가 더 오를 것
  • 향 후 3년간 AI 투자 감안 낙관. 연말까지 7% 더 오를 듯 

  • 자동차 업종은 관세 우려 겹치며 하락
  • 무디스, 자동차 업체들 300억달러 이상 관세 타격 예상
  • 2024년 전체 영업이익의 20% 이상이 감소하는 것

  • 공개된 FOMC 의사록은 연내 추가 인하에 무게
  • 다수의 참석자들은 일단 추가 인하 의견 
  • 인플레 높아 완화 속도 조절해야 한다는 신중론도
  • 다수의 위원들은 물가 상승 위험이 존재한다고 지적
  • 노동 시장이 급격하게 악화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
  • 트레이드스테이션. 추가 인하 지지하나 확정은 아님

  • 제니몽고메리스콧. 유동성 효과로 크랙업붐 상태
  • 내년까지 증시 더 오를 것. 중기 7,400p 도달 가능 
  • XTB. AI주 작은 흔들기에도 전세계 증시 파급 우려
  • 악사 인베스트. AI 랠리에서 일찍 나오는 것도 위험
  • 강세장 참여하되 포트 분산, 이익실현 준비도 해야
  • 골드만삭스. AI 주식 아직 거품 국면은 아니야
  • 묻지마 투기 아닌 내재가치 성장. 건전한 재무 구조
  • 특히 구글. MS 등 기존의 대형 기업들이 주도하는 점
  • 다만 시장 집중도 높고 AI 경쟁 심화 고려 분산 필요 

  • 미 증시는 4월 8일 이 후 6개월간 35% 상승
  • 1950년 이 후 이런 상승은 단 5회만 나왔음
  • NEIRG. -5~7% 하락 나올수 있으나 매수 기회 

 

AI 인프라 업종 상승 주도하며 3대 지수, 러셀 2000 혼조. 금융 업종 약세 보이며 다우만 약보합. 나스닥, 러셀 2000 1% 이상 상승

 

 

Market Summary - 2025년 10월 9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대통령, “중동 협상 성공 가능성 높다” 발언하며 일요일 중동 방문 검토.
  • 트럼프, “하마스와의 협상이 긍정적으로 진행 중” 언급.
  • 백악관, 트럼프가 곧 중동 방문 고려 중이라고 발표.

  • 트럼프, “군인들 급여는 지급될 것” 및 “대부분의 연방 근로자는 후급 받을 것” 밝혀.
  • 트럼프, “오바마케어를 더 싸고 좋게 만들 것” 발언.
  • 트럼프, 금요일 연례 건강검진 예정.

  • 미 상원, 민주당 및 공화당 셧다운 종료 법안 모두 부결.
  • IRS, 정부 셧다운으로 직원 46% 휴직 조치.
  • 루비오 상원의원, 트럼프에게 가자 협상 관련 SNS 게시 승인 요청(AP).

  • 미국-중동 관계자들, 이번 주 내 가자 협정 타결 가능성 전망.
  • 미국-카타르 매개 협상, 인질 석방 합의 다음 주 시작 예상.


연준 및 미국 경제

  • FOMC 의사록: 다수 위원, 올해 추가 금리 인하 적절 판단.
  • 일부 위원, 9월 회의서 금리 동결 지지 가능성 언급.
  • 연준, 고용 하방 리스크 증가·인플레이션 상방 리스크 완화 평가.

  • 연준, 2025~2028년 GDP 성장률 전망 상향 조정.
  • 연준, 10년물 국채 입찰 수익률 4.117%, 응찰률 2.48.
  • 연준 RRP 운영, 12개 기관 $5.23B 참여.

  • 연준 바우먼 “대형은행 규제완화는 지역은행 위협” 발언.
  • IMF 게오르기에바, “미국 성장 둔화 신호 나타나…연준 추가 완화 가능성” 언급.
  • 미국 9월 예산 흑자 $164B(CBO 추정), 연간 재정적자 $1.8T.
  • 미국 신용점수, 금융위기 이후 가장 빠른 하락세(CNN).


미국 주식

  • S&P500 장중 사상 최고치 경신, 종가 +0.58%↑(6,753.29).
  • NASDAQ +1.11%(23,040.94), 다우 +0.03%(46,617.10) 마감.
  • BOFA, 미국 헬스케어 섹터를 ‘비중확대’로 상향.

  • 엔비디아 +2.2%, CEO “AI가 주4일 근무 시대 열 것” 발언.
  • MSFT, 위스콘신 데이터센터 계획 철회.
  • GM, $7,500 EV 세액공제 프로그램 철회.

  • 파라마운트·스카이댄스,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인수 검토 중(약 $60B 규모).
  • 구글, 벨기에 AI 인프라에 €5B 투자·300명 고용 예정.
  • 구글, AI 서비스 제미니 번들 유지 위해 로비 강화.
  • 알리바바, 회사채 교환 제안 완료.


암호화폐

  • 비트코인 옵션 오픈이자: 블랙록 iBIT $38B로 Deribit 추월.
  • 메타마스크, 지갑 내 영구선물 거래 기능 출시.
  • 폴리마켓 창업자 셰인 코플란, 최연소 자수성가 억만장자(BBG).

  • 폴리마켓, 비트코인 직접 입금 허용.
  • 트럼프 코인 ETF, DTCC 상장.
  • 암호화폐 공포·탐욕지수 60(탐욕).

 

국제 정치 및 무역

  • IMF 게오르기에바 “세계 성장률 중기 3%, 부채 2029년 GDP의 100% 초과 전망”.
  • IMF, 부유국·저소득국 모두 재정지출 축소 및 완충재건 촉구.
  • IMF “중국, 수출 중심 성장모델 한계 인식…소비 촉진 필요”.

  • 영국-미국 제약 협상 진전.
  • 영국 중앙은행, 물가안정 중심 통화정책 유지 강조.
  • 멕시코-미국, 무역협상 다음 주 개최 예정.

  • 폴란드 중앙은행, 기준금리 25bp 인하(4.75%→4.50%).
  • 프랑스 총리 르코르뉘 사임 발표, 48시간 내 신임 총리 임명 예정.
  • 마크롱 지지율 14%(-3p).

  • 터키 외무, 시리아와 SDF 통합 관련 대화 지속 의사.
  • 독일, 유로파이터 20대 추가 구입(€3.75B).
  • 사우디, $10B 대출 협상 중.

 


기타 뉴스

  • 미 농가 파산 급증, 저곡가로 타격 심화(Fortune).
  • FAA 인력난으로 항공편 지연 사흘째 지속.
  • 미국 식료품 물가, 2022년 이후 최고 상승률.

  • 소프트뱅크, 인도에 £1B 반도체 투자 발표.
  • 포드, 미시간 F-150 라이트닝 공장 일시 중단(알루미늄 화재 영향).
  • 포드 CEO “AI가 블루칼라 근로자 돕길 기대”.
  • 항공사들, FAA의 $12.5B 관제시스템 개편 ‘조속 추진’ 촉구.

 

📍엔비디아를 주축으로한 AI 투자 현황

 

 

 美증시 Summary

  • [젠슨 황이 최근 6개월 동안 수요가 증가했다고 밝히자 AI 낙관론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 엔비디아 주가는 2.2% 상승했습니다]

  • 젠슨 황은 컴퓨팅 수요의 상당한 증가와 xAI에 대한 200억 달러 투자를 재확인 했습니다. 
  • 중국에 대해서는 '그들은 에너지 분야에서 매우 앞서있고, 우리는 칩 분야에 앞서 있다'고 언급했으며 AI 도구가 주도하는 산업이 100조 달러 이상의 가치를 가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CoreWeave에 대해 더 많이 투자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고 발언하기도 했습니다.(이날 CoreWeave는 개발자를 위한 새로운 AI도구를 내놓았습니다)

  • 시장에서는 엔비디아가 OpenAI에 자금을 지원하고 OpenAI는 엔비디아 칩을 구매하는 것과 같은 순환투자에 대해 어딘가에 문제가 생기면 상황이 심각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 또한 영국 중앙은행이 '급격한 시장 조정' 위험이 커졌다고 경고하며, 특히 인공지능 중심 기술 기업의 가치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 하지만 골드만삭스는 '일부 거품 조짐이 보이긴 하지만, 여전히 강한 펀더멘털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고 언급했는데요,
  • 과거 닷컴버블에 대한 경험치를 가지고 있고 또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정확히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우려 속에서도 희망을 더 살피고 있습니다 

  • FOMC 의사록도 관심을 받았습니다. 
  • 연준 내부에 극명한 의견 차이가 있음을 재확인 했으며, 남은 두 차례 회의에서 각각 25bp 인하에 대한 의견은 10대 9의 근소한 차이로 금리 인하를 지지했습니다

  • 美연방정부 셧다운은 8일째 이어지고 있지만 해결을 위한 진전은 아직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 이날 특징주로는 AST SpaceMobile이 Verizon과 계약을 체결 한 후 +8.6% 상승했습니다. 
  • 내년부터 우주 셀룰러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 미국 경제지표로는 주택담보대출 신청 건수만 발표되었습니다. 
  • 결과는 전주 대비 -4.4% 감소였습니다. 
  • 셧다운으로 경제지표가 비교적 조용한 가운데 Bank of America는 노동 시장이 침체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 카드 사용액 및 기타 지표에 대한 자체 데이터를 활용하여 9월 고용률이 전년 대비 0.5% 증가에 그쳤다고 추정했는데, 고소득 가구의 임금 성장률이 4%로 2021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 반면 저소득 가구의 임금 성장률은 둔화되어 양극화가 더욱 커지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 잠시 🇪🇺유럽증시를 살펴보면 증시는 강세를 보였지만 유럽연합이 철강관세를 25%에서 50%로 올리면서 유럽의 Stoxx 자동차 및 부품 지수가 -2.1% 하락했습니다. 독일의 BMW는 -8% 이상 하락했습니다

  • NEXT👉
    파월과 보우먼의 연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독일, 대만 무역수지 등이 발표됩니다

 

개천절과 추석 연휴가 이어지며 국내 증시가 장기 휴장에 들어간 사이, 개인 투자자들은 상승 흐름을 지속하는 미국 증시로 눈을 돌렸다. 특히 테슬라와 팔란티어 등 AI 관련 기술주 매수가 두드러졌다.

 

 

10/9(목) 국내


● 세계
· 하마스 "이스라엘과 석방 대상자 명단 교환…낙관적" 
· "다카이치, 야스쿠니 참배 보류할 듯"...한·중 반발 의식 
· "트럼프, 노벨상 겨냥해 평화 협정식 주재 요구" 


● 정치
· 오영훈 “제주도민 모욕발언 책임져야” 장동혁에 경고 
· 송언석 “영부인 보좌보다 김현지 수호 급선무”…복수 상임위 국감 출석 추진
· 與 “독버섯처럼 고개 드는 국힘”…국힘 “與가 좀먹는 균” 


● 경제
· 금값 사상 최고 또 경신…선물 첫 4천 달러 돌파 
· 삼성 갤럭시Z 폴드·플립7, 해외 소비자연맹도 호평
· 극심한 불확실성에… 4대 그룹 ‘인사 태풍’ 새달로 앞당겨진다


● IT, 과학
· 사장님과 같이 사는 진짜 '집사 로봇'…현관 마중 나오고 청소 '척척' 
· "우버도 곧 합류"…앱 플랫폼 꿈꾸는 오픈AI
· 중고폰 시장 ‘애플 독주’… 신흥시장 성장률, 삼성의 3배 


● 사회
· 부천시, 막장 유튜버 기행 방송에 골머리…칼 빼들었는데 
· 윤호중, 국정자원 찾아 "복구 총력…숨진 직원, 순직 인정 최선"(종합)
· 긴 연휴에 '분산 효과'…귀경길 작년보다 3시간 덜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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