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0월31일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10. 3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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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2025년10월31일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0월31일

 

 

美·中 불안정한 무역 휴전에 뉴욕증시 하락

 

 

부동산, 금융, 헬스케어 섹터 제외 전 섹터 하락. 임의 소비재,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 약세

 

 

  • 10/31 미 증시, 불안한 미-중 합의 속 기술주 수익화 우려에 하락
  • 뉴욕증시, 美·中의 불안정한 무역 휴전…하락 마감
  • 뉴욕증시, 미·중 불안정한 무역 휴전‥하락 마감
  • 애플도 마진 성장이 눈에 띄는 견고한 분기 실적을 내놓았습니다. 다만 중국 부진은 다소 아쉬웠습니다. 시간 외 주가는 +1.2%에서 +4.2%로 상승 폭을 높이고 있습니다
  • 넷플릭스, 10대1 주식분할 발표시간 외에서 +3% 상승 중입니다
  • 미중 협상 타결에도 불구하고 3대 지수, 러셀 2000 하락
  • 메타 11% 폭락하자 엔비디아도 2% 급락
  • 깜짝 실적, 아마존 시간외서 14%까지 폭등
  • 트-시 정상 회담과 중국의 희토류 통제 1년 유예, 미국의 펜타닐 관세 10%p 인하 등 미중 협상 타결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의 실적 후 하락r과 FOMC 여파에 더 크게 반응하며 하락. 특히 지난 며칠간 강세를 보였던 AI 관련 업종이 큰 폭으로 하락. 트럼프가 엔비디아 $NVDA 블랙웰 칩의 중국 수출에 대해 논의하지 않았다는 보도가 발단 혹은 빌미인 듯? 
  • 미 국채 10년물 금리, 달러 지수 상승
  • 금 상승, 비트코인, 국제 유가 하락
  • 트-시 정상회담 후 중국 10/9에 발표한 희토류 수출 통제 1년 유예. 미중 유화 분위기에 하락세를 보였던 희토류 관련주들 반등
  • 모더나 $MRNA 가 최고한 한 개의 빅파마와 인수 합병을 포함한 큰 거래를 진행중이라는 스탯뉴스 보도에 모더나 약 14% 상승
  • 장마감 후 실적 발표한 애플 $AAPL, 아마존 $AMZN 시간외 거래에서 각각 +0.7%, +9.5%
  • 비트코인 최대 보유 기업인 스트래티지가 3분기 순이익 28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으로 39억 달러를 거둬들였다. 스트래티지는 "연초 대비 26% BTC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BTC 미실현 수익은 13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 코인베이스 올 3Q 매출 $18.7억 예상치 상회,코인베이스는 이 기간 비트코인 보유량이 2772 BTC 늘었다고 덧붙였다.
  • 메타 충격, 암호화폐 일제 하락…리플 7% 이상 급락(상보)
  • [뉴욕 코인시황/마감] ‘업토버’ 기대 붕괴…비트코인 10월 수익률 10년만에 최저,107,745.33 달러 거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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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미-중 정상회담 후 매물 소화하며 하락 출발.
  • 이후 시장의 관심이 유입된 대형 기술주 실적 등에 반영하며 등락.
  • 특히 대형 기술주의 대규모 자본지출에 대한 그에 따른 수익성 부문에 집중하는 경향이 부각되며 관련 종목군의 부진이 특징.
  • 다만, 여타 종목군은 견조한 모습을 보이는 등 순환매 성향도 진행된 가운데 나스닥 중심으로 낙폭 확대 마감(다우 -0.23%, 나스닥 -1.57%, S&P500 -0.99%, 러셀2000 -0.7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53%)


*변화요인: 미-중 정상회담, 대형 기술주의 수익성 논란

  • 미-중 정상회담을 통해 무역협상이 진행. 이를 통해 양국은 일단 추가 관세 부과를 유예하는 데 잠정 합의.
  • 특히 중국은 미국산 대두 수입 재개와 희토류 수출 통제 유예를, 미국은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 철회와 47%로 10%p 인하.
  • 이는 장기화된 무역 전쟁 속에서 양국이 일단 긴장 수위를 낮췄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지만, 근본적인 무역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어 '휴전'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는 신중론이 제기.
  • 더불어 시장이 기대하는 빅딜보다는 스몰딜에 그쳤고 시장은 그동안 빅딜을 기대하며 상승을 이어왔기 때문에 차익 매물 출회 요인으로 작용. 

  • 한편, 미국 정부의 경제 정책 방향은 베센트 재무장관의 발언을 통해 명확해짐. 
  • 베센트 장관은 정상회담 직후 미-중 무역협상이 마무리 단계이며 다음 주 서명할 것이라고 발표. 
  • 더불어 상호 관세가 무역 불균형이 완화될 경우 관세 인하 가능성도 언급. 
  • 대체로 양국은 일단 1년간 유예라는 임시 휴전을 명확히 해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점은 긍정적. 
  • 그럼에도 대 중국 관세는 지속되고 있어 향후 물가에 대한 불안과 그에 따른 소비 행태의 불안 등이 해소되지 못해 불안감은 여전. 

  • 메타 플랫폼(-11.33)이 급증하는 AI 인프라 구축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최대 250억 달러 규모의 채권을 발행. 
  • 이는 대기업들이 AI 지출을 위한 비용 충당을 위해 부채 시장에 의존하는 최근 추세를 보여준 사례. 
  • 그러나 이러한 대규모 투자 계획은 투자자들에게 즉각적인 불안을 야기. 
  • 실적 발표에서 저커버그는 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더욱 공격적으로 지출하겠다고 언급했지만, 시장은 단기 수익성보다는 장기적인 AI 투자에 집중하는 전략에 불안감을 높이며 큰 폭 하락. 

  • 문제는 메타를 비롯한 대형 기술주들의 자본 지출 대폭 증가 발표는 시장에서 우려하는 과도한 투자 문제를 부각. 
  • 특히 막대한 투자 후 이를 감내할 만한 수익성을 담보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점이 시장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 
  • 따라서 향후 기업들의 실적에서 마진율의 중요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판단. 
  • 실제 3분기 S&P 500 기술주의 순이익률은 높았으나, 메타 등이 포함된 커뮤니케이션 섹터는 3분기 13.8%로 2분기(15.3%)보다 크게 둔화돼 우려를 자극. 
  • 이러한 대형 기술주 뿐 아니라 로블록스(-15.51%)처럼 소형 기업들도 비용 증가에 따른 마진 둔화 우려가 부각되자 견고한 실적에도 급락하는 등 시장은 점차 마진에 더 주목하는 경향이 확대

 

자산시장

 

 

*특징 종목: 아마존, 시간 외 급등. 애플은 하락 

 

대형 기술주: 메타, 수익성 논란 속 큰 폭 하락

  • 메타플랫폼(-11.33%)은 세금 이슈로 EPS가 크게 악화된 결과를 내놓은 가운데 대규모 자본지출을 발표하자 수익성 논란이 유입되며 하락.
  • MS(-2.92%)는 견조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기대만큼 성장을 못했던 점, OpenAI 투자 손실 영향 등을 반영하며 하락. 특히 대규모 자본 지출로 인한 수익성 개선에 대한 불안이 영향.
  • 알파벳(+2.45%)은 예상을 크게 상회한 실적과 제미나이 활성 유저수 급증 등을 반영하며 상승. 다만, 향후 수익성 논란이 유입되며 상승폭 축소.
  • 넷플릭스(-1.04%)는 장 마감 후 10:1 주식 분할 발표 후 3% 내외 상승 중



대형기술주: 아마존, 시간 외 10% 상승 Vs. 애플 하락

  • 아마존(-3.23%)은 이베이(-15.88%)가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연말 쇼핑 시즌에 대한 불안을 언급하자 하락.
  • 여기에 메타 플랫폼이 실적 발표를 통해 수익성 논란 이슈를 부각시킨 점도 부담.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는 예상을 상회한 EPS, AWS 매출을 바탕으로 예상을 상회한 매출, 그리고 4분기 매출도 예상을 상회한 결과를 내놓자 시간 외 10% 급등.
  • 애플(+0.63%)은 수익성 논란에서 자유로운 가운데 아이폰 17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도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던 점, 그리고 중국 매출이 164.3억 달러 예상과 달리 144.9억 달러에 그치자 하락



자동차: 로보택시 확산 지연,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로 하락

  • 테슬라(-4.64%)는 로보택시 출시 계획이 목표보다 축소됐지만, 그 또한 주요 주들의 규제 승인 문제로 지연될 위기라는 언론 보도가 나오며 하락. 여기에 사이버트럭이 출시된 2년만에 10번째 리콜 공지 소식도 부담. 특히 이번 리콜은 잘못된 접착제 사용으로 부품 분리에 따른 안전 문제가 생길 수 있었기 때문. 더 나아가 캘리포니아 공무원 연금(CalPERS)이 머스크의 1조달러 자금 지불 반대를 시사한 점도 부담.
  • 여기에 GM(-0.67%)이 세액공제 종료 후 전기차 수요 약세를 반영하며 감원 발표도 부담.
  • GM과 포드(-1.36%)는 자동차 판매 우려로 하락. 



전기차: 리튬 관련주 강세 Vs. 그 외 전기차 산업 관련주 부진

  • 루시드(-2.72%), 리비안(-5.25%) 등 여타 전기차 기업들과 퀀텀 스케이프(-0.32%) 등 2차 전지 기업들 블링크 차징(-4.73%) 등 충전 업체들 대부분 하락. 
  • 대체로 전기차 산업 관련 기업들의 부진이 특징. 
  • 앨버말(+0.09%), SQM(+4.69%), 시그마 리튬(+10.10%) 등 리튬 관련 기업들은 최근 이어지고 있는 중국 탄산리튬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강세. 


반도체: 엔비디아, 미-중 정상회담 여파로 하락

  • 엔비디아(-2.00%)는 대형 기술주들의 공격적인 자본지출 발표에도 불구하고 하락. 최근 상승 요인 중 하나였던 미-중 정상회담에서의 블랙웰 칩 관련 논의가 없었다는 점에 매물 출회.
  • 브로드컴(-2.46%)은 전일 엔비디아와 오라클이 협력해서 에너지부를 위한 새로운 슈퍼컴퓨터 개발 발표 후 데이터 센터에 사용되는 연결 칩과 소프트웨어 수주 기대를 반영하며 크게 상승. 그러나 오늘은 매물 소화하며 하락.
  • AMD(-3.59%). 마이크론(-1.16%), TSMC(-0.61%), 인텔(-2.85%) 등 여타 반도체 기업들도 부진.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53% 하락.
  • 웨스턴디지털(-2.30%)은 시간 외 AI 수요 증가로 가이던스 상향 조정하고 배당금도 증가하자 7%대 급등



소프트웨어: 오라클, 마진 우려로 하락

  • 오라클(-6.69%)은 최근 실적 발표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에서 마진이 예상보다 부진했던 만큼 장기 성장 목표에 대한 실행 리스크, 그리고 OpenAI 등과 같은 기업들과 장기계약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하며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하락. 특히 오늘 대형 기술주에 대한 수익화 이슈가 부각되고 있기 때문에 수익성 이슈에 더 민감.
  • 팔란티어(-2.14%)는 11월 3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고평가 우려와 실적에 대한 기대가 혼재되며 하락.
  • 서비스나우(+2.52%)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상향 조정, 구독 매출 급증 등으로 성장 기대를 높이며 상승.
  • 세일즈포스(+2.06%)는 많은 기업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장기 성장에 대한 기대가 높다는 점이 긍정적. 

 

양자컴퓨터: 옵션 시장 거래 영향

  • 아이온큐(-1.54%)는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실적 발표 앞두고 경쟁사 대비 모멘텀 부족도 상대적으로 매도 압력이 확대된 것으로 추정.
  • 리게티컴퓨팅(+7.89%)은 엔비디아의 NVQLink 플랫폼을 지원한다는 점은 향후 기대를 높였고 그에 따라 상승 지속.
  • 디웨이브 퀀텀(+5.40%)도 수급적인 요인으로 상승.
  • 씰스큐(+9.19%)는 최근 정부 기관과 협력 발표 등으로 향후 성장 기대가 이어진 가운데 콜옵션 매수세가 집중되자 상승.
  • 경쟁 업체인 BTQ 테크(-7.55%), 아킷퀀텀(-6.57%)은 하락

 


중국 기업: 차익 실현 매물 출회

  • 알리바바(-3.36%), 진둥닷컴(-2.88%), 핀둬둬(-1.50%) 등 소매 유통기업들과 바이두(-4.54%) 등 기술주, 니오(-1.82%), 샤오펑(-0.99%), 리 오토(-2.34%) 등 전기차 기업들도 부진.
  • 미-중 정상회담 결과 비록 휴전에 돌입했지만 ‘스몰딜’에 그쳤고, 근본적인 불안감이 남아 있다는 점을 들어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된 것으로 추정.
  • 특히 그동안 빅딜 기대가 높아지며 상승이 이어져 왔지만, 미-중 결과가 나온 후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고 있다고 볼 수 있음

 


비만치료제: 일라이릴리, 견조한 실적 발표로 상승

  • 일라이릴리(+3.81%)는 예상을 크게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자 상승. 특히 비만치료제인 젭바운드 매출이 전년 대비 185%, 당뇨치료제인 마운자로가 2배 이상 증가한 가운데 연간 전망도 상향 조정한 점이 영향.
  • 바이킹테라퓨틱스(+8.38%)는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인 VK2735의 연구 관련 다음 단계 발표 기회를 공개하자 상승.
  • 노보노디스크(-2.59%)는 비만 치료제 기업인 메세라(+22.06%) 인수를 시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화이자(보합)가 제안한 49억 달러를 넘어선 60억 달러를 제안한 가운데 트럼프와 관계가 좋은 화이자와 경쟁한다는 점에서 비용 우려와 정치적인 불안 요인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 메세라는 급등

 


제약, 헬스케어: 실적 결과로 엇갈림

  • 시그나(-17.39%)는 예상을 소폭 상회한 실적에도 전체 수익의 40%를 차지하는 약제급여관리 부문(PBM) 수익 마진이 2026년까지 압박을 받을 것이라는 경고에 급락.
  • 관련 소식은 경쟁사인 유나이티트 헬스(-2.96%), CVS헬스(-4.85%) 등 대부분 관련 종목군이 부진.
  • 브리스톨 마이어스(+7.09%)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 후 상승.
  • 에브비(+1.36%)는 백반증에 대한 두 건의 후기 임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내놓았다는 소식에 상승.
  • 길리어드사이언스(-0.05%)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베클루리 제품 판매 부진 여파로 시간 외 4% 대 하락

 


비트코인: 스트레티지, 시간 외 상승 중

  • 비트코인은 연준의 금리인하에도 12월 금리인하 불확실성 등을 반영하며 크게 하락.
  • 더불어 일부 리서치에서 주요 저항선 돌파 실패에 따른 실망 매물이 유입되며 10만 달러 이하로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은 점도 불안 심리를 자극.
  • 또한 메타 플랫폼을 중심으로 대형 기술주가 하락한 점도 빌미가 됨.
  • 스트레티지(-7.55%)가 하락했으며 코인베이스(-5.77%), 불리시(-4.98%), 서클인터써(-6.85%)도 부진.
  • 스트레티지는 시간 외 실적 발표에서 디지털 자산 상회 속 현금성 자산 예상 하회에도 4%대 상승 중.
  • 코인베이스는 실적 발표 후 예상 부진한 거래 규모에도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 시간 외 소폭 상승.

 

애플(Apple)의 2025년 3분기 실적은 주당순이익(EPS) 1.85달러로, 시장 예상치 1.77달러를 상회함. 매출은 1,024억7,000만 달러로, 예상치 1,021억9,000만 달러를 약간 웃돌았음.

 

 

10월 31일 시황. 빅테크 매물에 하락. 시간 외 반전

  • 실적 발표한 빅테크 중심 하락하며 3대 지수 약세
  • 11개 업종 중 부동산, 금융, 헬스케어 등 3개만 상승
  • 전반적으로 기술주 약세, 일부 가치주 상승한 것
  • FOMC, 미중 회담은 큰 호재가 되지는 못했음
  • 대부분 예측 수준으로 전개되었다는 평가

 

  • 미중 회담 예상 수준. 희토류. 관세 인하. 대두 구매 등
  • 일부는 확실하게 매듭지어진 것이 없다는 평가
  • 가령 틱톡 문제는 '협력해 해결할 의향있다'는 코멘트
  • 파월이 12월 인하 확신 안 준 점도 아쉬웠다는 분석
  • 다만 월가는 추가 인하 가능성에 무게
  • LPL파이낸셜. 고용 위험 여전. 12월 물론 내년도 인하
  • 카슨 그룹. 인플레 보다 고용 더 비중. 추가 인하 여지

 

  • 실적 발표 후 빅테크주들 매물이 나오며 지수에 영향
  • 마이크로소프트 Azure 기대 이하 판매에 매물
  • 메타는 호실적에도 159.3억달러 세금 이슈에 하락
  • 특히 AI투자 자금 위해 250억달러 회사채 발행 결정
  • 내년은 올해의 720억달러 보다 훨씬 큰 투자 예고
  • 재무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분석에 -11.3% 하락
  • 이 날 감소한 시총이 약 -2000억달러 수준
  • 비클레이즈. 메타 공격적 지출로 수익 전망 악화
  • 실적 창출 단계는 아니야. 810→770. 비중 확대는 유지
  • BoA 900→810, 키뱅크 905→875, TD코웬 875→810

 

  • 키뱅크. MS 자본 지출 우려있으나 일시적, 매수 유지 
  • 미중 회담서 반도체 관련 구체적 내용 없다는 점도
  • CNBC. 반도체는 미중 사이 타격 당하는 공이 된 상황 

 

  • 반면 알파벳은 클라우드 등 호조로 상승
  • 일라이릴리. 호실적 효과에 매수 유입되며 강세
  • 보잉은 현금 흐름 악화 우려에 큰 폭 하락
  • 도이치방크. 보잉 목표가 255→240 하향
  • 울프 리서치. 미중 휴전으로 증시 상승 이어질 것
  • 근본 해결은 못했지만 금리인하, 실적 등이 올릴 것
  • 웰스파고. 조정은 매수의 기회. 내년 7,400~7,600p

 

  • 금리 인하. 기업들의 실적이 매수세 불러 올 것
  • 제레미 시겔. 연말 쇼핑 시즌 가격표에 대한 반응 중요
  • 관세로 높여진 가격에 소비자 평가가 주목 받을 듯
  • 단기로는 12월 금리 인하 논란에 조정 가능성은 염두
  • 로이터. 오픈AI 내년 하반기 IPO 가능성
  • 사상 최대인 600억달러 조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 이전 기록은 아람코의 256억달러 조달
  • 시총 1조달러 가치 분석도. 회사측은 2027년 목표
  • 현재 연매출은 200억달러로 분석. 아직은 적자 상태
  • 마감 후 나온 아마존 실적은 예상치 큰 폭 상회
  • 가이던스 역시 강하게 제시하며 시간 외 급등
  • 애플 역시 예상 상회하는 실적과 전망 발표
  • 시간 외 빅테크주들도 동반 반등 시도
  • 야후, 증시 상승은 관세 불구 소비를 견인하는 동력
  • 파월 역시 증시가 소비, 경제 지지하는 요인으로 인정
  • 미 정부나 연준 모두 증시 의식 계속 할 것으로 보임

 

아마존의 3분기 순매출은 1,802억 달러로, 시장 예상치 1,777억5,000만 달러를 상회함. 3분기 주당순이익(EPS)은 1.95달러로, 예상치 1.57달러를 웃돌았음.3분기 영업이익률은 9.7%를 기록함.

 

Market Summary - 2025년 10월 31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대통령, 미·일 우호 강조 “양국 관계는 번영 중이며 사상 최고 수준으로 강화될 것”
  • 미국 부통령 밴스, 정부 셧다운이 추수감사절까지 지속될 경우 항공산업 재앙 경고
  • 밴스, 트럼프의 핵무기 시험체계 강화 발표 일부로 핵 실험 실시 언급

  • 교통장관 더피, 셧다운 지속 시 항공 교통 혼잡 경고 및 노조와 협력 중이라고 언급
  • 하원 의장 존슨, SNAP(저소득층 식품보조) 예비기금 사용 불가 입장 표명
  • 미 상원, 트럼프의 ‘해방의 날’ 전면 관세 철회안 51-47로 가결 — 대통령 거부권 가능성 높음

  • 미 통상대표 그리어, 트럼프가 미·중 관계를 안정 궤도로 올려놨다고 평가
  • 그리어, 중국과 칩 관련 논의 있었으나 블랙웰 칩 수출은 “테이블 위에 없다”고 언급
  • 미 행정부, 중국 기업 추가 제재 규정 시행 1년 연기 결정


연준 및 미국 경제

  • 연준 보우먼, 은행감독 부서 30% 축소 조치 단행
  • 미 은행 준비금 $2.8조로 2020년 이후 최저치 기록
  • 미 단기 국채 입찰: 4주물 금리 3.91%, 입찰률 2.64배, 총 판매 $110B

  • 18개 기관, 역레포(RRP)에서 $19.166B 차입
  • 골드만삭스 CEO 솔로몬, “미국 부채수준 우려...성장 정체 시 디폴트 리스크 존재”
  • 솔로몬, “현재 경기 양호하며 경기침체 가능성 낮다”

  • 골드만삭스, 기술 투자로 인한 생산성 향상 현실화 평가
  • 소시에테제네랄, 시장이 과도하게 연준 금리인하를 선반영 중이라 지적
    미국 경기 둔화 확산 — 인구의 82%가 경기침체 지역 거주

  • 미 모기지 금리 6.17%로 4주 연속 하락 (30년 고정금리 기준)
  • 미 자동차 대출 연체율, 15년 전 대비 50% 상승


미국 주식

  • S&P 500 -1.01% 하락 (6,820.80), 나스닥 -1.54% (23,588.53)
  • 메타 11% 급락, AI 지출 부담으로 3년 내 최대 낙폭
  • 아마존 Q3 실적: EPS $1.95 (예상 $1.57), 매출 $180.17B (예상 $177.65B)

  • AWS 매출 +20%, 인프라 투자 +55%, AI 투자 확대
  • 애플 Q4 실적: EPS $1.85 (예상 $1.77), 매출 $102.47B (예상 $102.19B), 배당 $0.26
  • 넷플릭스 10대1 액면분할 발표

  • 엔비디아, AI 스타트업 Poolside에 최대 $1B 투자
  • 인텔, AI칩 스타트업 Sambanova 인수 협상 중
  • 오픈AI, GPT-5 기반 보안 AI ‘Aardvark’ 공개 및 Stargate 프로젝트 8GW 확장 ($450B 투자)

  • 오픈AI, 매출 $100B 전망 — a16z “전례 없는 성장 속도”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Q3 EPS $8.42 (예상 $7.9), 비트코인 보유 640,808개
  • 코인베이스 Q3 매출 $1.87B (예상 $1.8B), EPS $1.44 (예상 $1.21)

  • 넷플릭스, 아마존, 애플, 코인베이스 등 실적 발표 후 시장 변동성 확대
  • 핀터레스트, AI 기반 ‘Pinterest Assistant’ 출시
  • JP모건 CEO 다이먼 “모든 주요 은행, 스테이블코인·암호화폐 활용 중”

 

암호화폐

  • 비트코인 $108,000 아래로 하락
  • 코인베이스, Q3에 $299M 비트코인 매입
  • 비트코인 소매 투자자 비중 66% 유지

  • BNB 체인, 트론 제치고 스테이블코인 주소 수 1위
  • 스트래티지, 연말 비트코인 가격 $150K 가정
  • 노르디아은행, 비트코인 펀드 접근 허용


국제 정치 및 무역

  • 트럼프-시진핑 회담 후 중국, 미 농산물 연간 2,500만 톤 구매 합의
  • 중국, 불필요한 미 농산물 관세 철폐 예정
  • 골드만삭스, 트럼프-시 회담 후 중국 GDP·수출 성장률 상향 조정

  • 미 행정부, 중국 기업 엔티티리스트 확대 규정 1년 유예
  • 유엔 안보리, 수단 알파시르 폭력사태 및 민간인 학살 우려 성명 발표
  • 러시아 루코일, 해외 자산 건보르에 매각 승인

  • 브라질 페트로브라스, 아마파주 해상기지 구축 검토
  • 독일, 화웨이 장비 대체 위해 도이치텔레콤에 보조금 지급 검토
  • EU 기술총국장, 반도체업체 Nexperia 금요일 회동 예정


기타 뉴스

  • 버킹엄궁, 앤드루 왕자 작위·호칭 박탈 및 로열 로지 퇴거 명령
  • 포드, 인도에 $370M 투자 발표 — 트럼프의 ‘현지생산 우선’ 방침과 충돌
  • 모더나, 대형 제약사와 ‘대규모 협력 논의 중’ 보도 후 주가 9.9% 상승

  • 크로거·우버이츠, 미국 전역 서비스 확대 협력 발표
  • Kawasaki Heavy, 美 현지서 378대 철도차량 생산 계약
  • 유니버설뮤직, AI 음악 생성업체 Udio와 합작 플랫폼 출범
  • 오픈AI·오라클, 미시간주에 4.5GW 데이터캠퍼스 신설

 

실적발표

 

美증시 Summary

  • [투자자들은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출 증가에 우려를 표명, 해당 주가가 각각 -11%, -3.3% 하락하며 증시 약세를 야기했습니다.
  • 다만 JP모건 등 금융주는 오름세를 보였고/ 호실적과 함께 가이던스를 상향한 일라이 릴리를 필두로 헬스케어도 상승했습니다]

  • 연준의 금리 결정, 트럼프–시진핑 회담, 그리고 대형 기술주의 실적 발표를 소화하는 하루였습니다. 
  • 개장 전 트럼프 회담 관련 첫 소식이 전해지면서 선물이 하락세를 보였고 이후 특별한 내용이 없다는 점이 확인된 후 일부 반등했으나 개장 직전 다시 매도세가 유입되며 하락 출발했습니다

  • 회담 결과는 전반적으로 ‘예상대로’ 였다는 평가입니다.

  • *대중(對中) 전체 평균 관세율은 57%에서 47%로 인하
  • *펜타닐 관련 일괄 20% 관세는 10%로 하향
  • *중국은 희토류 수출 제한 조치를 1년 유예하고, 미국산 대두(soybean) 수입을 즉시 재개
  • *미국은 수출통제와 관련한 ‘50% 지분 제한 규정’을 유예
  • *대만 문제나 엔비디아의 ‘블랙웰(Blackwell)’ 같은 AI 반도체 관련 이슈는 논의되지 않았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내년 4월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며, 시진핑은 2026년 중 미국을 답방할 계획입니다

  • 어제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알파벳(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트의 주가는 엇갈렸습니다. 
  • 알파벳은 클라우드 부문이 강한 성장세를 이어갔고 올해 설비투자는 920억 달러 수준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 메타는 2026년의 설비투자와 운영비 증가폭이 2025년보다 훨씬 클 것이라는 언급이 나오면서 투자자들에 부담을 주었습니다. 
  • 메타는 구글처럼 설비투자 증가가 곧바로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구조가 아니라는 점이 불안 요인으로 지적됐고, 채권 발행을 통해 250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2025년 설비투자 가이던스를 기존 범위로 제시했으나 내년 설비투자는 “상당히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알파벳은 +3% 상승한 반면 메타는 -11%, 마이크로소프트는 -3.3% 하락했습니다 

  • 이날 유럽 ECB는 금리 동결했고 3분기 GDP는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지만, 국가별 편차는 컸습니다. 
  • 프랑스는 예상보다 양호한 성장세를 보인 반면, 독일은 정체 상태를 이어갔습니다. 
  • 일본도 금리를 동결했는데 임금의 추세적 상승 시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아마존은 서프라이즈 실적을 내놓으며 시간 외에서 +9.7% 급등 중입니다. 
  • AI와 클라우드 수요 덕분에 AWS 성장이 가속되었고, 전자상거래 주력 사업도 모든 지역에서 견고한 성장을 유지했습니다

  • 애플도 마진 성장이 눈에 띄는 견고한 분기 실적을 내놓았습니다. 다만 중국 부진은 다소 아쉬웠습니다. 시간 외 주가는 +1.2%에서 +4.2%로 상승 폭을 높이고 있습니다

  • 10:1 주식분할을 발표한 넷플릭스는 시간 외에서 +3% 상승 중입니다

  • NEXT👉
    APEC 정상회의가 시작합니다. 미국 경제지표 발표는 시카고 PMI 뿐입니다. Fed 보스틱과 해맥의 발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테마별 주가

 

 

암호화폐 시장 동향


1. 파월 발언 후 비트코인 하락

  • 연준 의장 제롬 파월이 최근 25bp 금리 인하를 완화 사이클의 시작이 아닌 “리스크 관리 조치”로 규정하면서 비트코인(BTC)은 2.8% 하락해 약 108,000달러 수준으로 내려감.
  • 그는 연방정부 셧다운이 12월 회의 전까지 경제 데이터 평가를 어렵게 만들 수 있다고 경고함.


2. 알트코인 전반 하락세 지속

  • 리플(XRP)과 도지코인(DOGE)이 각각 6.31%, 5.61% 하락하며 낙폭을 주도함.
  • 솔라나(SOL)는 5.15% 떨어졌고, 이더리움(ETH)은 4.48% 하락함.
  • 바이낸스코인(BNB)과 트론(TRX)도 약세를 보이며 투자심리 위축이 두드러짐.


3. ZECUSD·JSTUSD 일부 상승

  • 시장 전반 약세 속에서도 ZECUSD는 거래량 8억8,600만달러로 1.25% 상승했고, JSTUSD는 거래량이 적은 가운데 0.57% 상승함.
  • 이는 투자자들이 신중한 포지션을 유지하는 가운데 나타난 제한적 반등으로 분석됨.



4. 업홀드, 미국에서 XRP 직불카드 재출시

  • 업홀드(Uphold)가 XRP 직불카드를 재도입함.
  • 비자(Visa) 결제망이 지원되는 모든 곳에서 300개 이상의 디지털 자산을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6%의 XRP 캐시백을 제공함.
  • 리플이 SEC 소송에서 승소한 이후 이 조치는 암호결제 솔루션 부문의 회복세를 상징함.

 


5. 브라질, 비트코인 국가지준자산 편입 검토

  • 브라질 중앙은행이 비트코인을 국가 외환보유고에 편입하는 방안을 논의 중임.
  • 관련 논의는 다음 달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중앙은행가 가을회의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국가 재무구조에 디지털 자산을 포함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가능성이 있음.


6. 바이비트, 일본 신규 이용자 가입 중단

  • 바이비트(Bybit)는 10월 31일부터 일본 신규 이용자 등록을 중단할 예정임.
  • 이는 일본 금융청(FSA)의 강화된 규제 기준을 준수하기 위한 조치로, 올해 초 발생한 15억달러 규모 해킹 사건 이후 업계 전반이 규제 준수 강화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음을 보여줌.


시장 요약: 

  • 파월 의장의 신중한 발언과 각국의 규제 강화로 단기적인 투자심리가 위축됐으며, 브라질의 비트코인 준비자산 편입 논의와 암호결제 확대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시장 전반의 낙관론은 약화된 상태임.

 

2025년 10월 31일 애프터마켓 현황

 

10/31(금) 국내

● 세계
· 확전은 멈췄지만,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美中 불완전한 휴전글로벌 모닝 브리핑 
· 미 전략사령관 지명자 "러·중·북 맞서 미국도 핵전력 현대화해야" 
· 미 언론 "한국 무역협상, 일본보다 더 많은 양보 얻어내" 


● 정치
· 한·캐나다, 국방협력 파트너십 수립…방산 협의체 구성
· 김동관, 캐나다 총리에 잠수함 역량 강조…60조 수주전 
· 박찬운 검찰개혁 자문위원장 “중수청·공소청법 최우선 논의” 


● 경제
· SK, 한 달 앞당겨 ‘쇄신 인사’… 이형희 사장, 부회장으로 승진
· 국세청 "국토부 자금조달계획서 실시간 받아 탈세 검증 속도↑" 
· 한미약품 3분기 영업이익 551억원…전년대비 8% 증가 


● IT, 과학
· "시장 좌판에서도 자리세 내는데, 단돈 10원이라도 내야"…국감서 구글 망 무임승차 또 '도마' 
· APEC서 만난 LGU+·AWS 대표… AI·클라우드 협력 공감대
· "아이폰 압도" 10명 중 8명은 '갤럭시'…3분기도 세계 1위 


● 사회
· 대법·헌재, 재판소원 놓고 정면충돌
· '대장동 비리' 유동규·김만배 오늘 1심 선고…기소 4년만 
· 아동복 적힌 영문 읽다 '화들짝'...결국 전량 회수 

 

주요일정

 

 

10/31(금)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美中 100분 담판, 희토류·관세 한발씩 양보
    - 1면 : 원자력 잠수함 30년 숙원 푼다
    - 1면 : “韓日은 중요한 이웃, 미래 위해 협력 강화”
    - 1면 : 한미, 관세 타결 후 서로 다른 말
    - 사설 ① : 이제 원자력 잠수함 시대, 탈원전 미신·망령도 종지부를
    - 사설 ② : 관세 전쟁은 세계 산업 전쟁, 우린 뭘 하고 있나
    - 사설 ③ : 한미원자력협정 족쇄 풀 절호의 기회 놓치지 말자

  • (중앙)
    - 1면 : 미·중 무역전쟁 9개월 만에, 한국서 ‘휴전’ 합의
    - 1면 : 트럼프 “핵추진잠수함 승인”…한국 8번째 보유국되나
    - 사설 ① : 핵잠수함 보유 길 열렸지만…만만찮은 후속 과제
    - 사설 ② : 관세협상 한·미 벌써 다른 목소리, ‘디테일’이 문제다

  • (동아)
    - 1면 : 美中정상, 100분 ‘부산 담판’… 무역전쟁 휴전
    - 1면 : 李 ‘핵잠 요청’ 하루만에… 트럼프 “韓의 건조 승인”
    - 1면 : 러트닉 “반도체 관세, 합의 포함 안돼” 韓과 엇갈린 주장
    - 사설 ① : 이재용-정의선-젠슨 황 ‘치맥 회동’… ‘AI 깐부’로 발전하길
    - 사설 ② : 李-다카이치 첫 회담… ‘너무 가까운 이웃 간 상처’ 잘 관리해야
    - 사설 ③ : 트럼프-시진핑, 무역전쟁 휴전… 韓 경제 체력 다질 기회

  • (경향)
    - 1면 : 미·중 정상, 무역 갈등 확전 자제 ‘스몰딜’
    - 1면 : 법정 선 곽종근…윤석열 앞에서 “끌어내라 지시” 윤, 내란 재판 넉 달 만에 출석
    - 1면 : 한·일 정상 “미래지향적 협력 강화”
    - 1면 : 트럼프, 한국 핵추진 잠수함 승인…“필리조선소서 건조”
    - 사설 ① : ‘통상·공급망 휴전’으로 끝난 6년 만의 미·중 정상 대좌
    - 사설 ② : 대미 관세협상 선방, 상업적 합리성과 국내 일자리 챙겨야
    - 사설 ③ : 미 승인 받은 핵잠수함, 주변국 우려 해소부터 힘써야

  • (한겨레)
    - 1면 : 미-중, 관세 10%·희토류 통제 유예 주고받았지만…‘1년짜리 봉합’
    - 1면 : 이 대통령·다카이치 총리 “한·일, 미래지향적 협력”
    - 1면 : 이 대통령 “한·일 깊은 인연” 다카이치 “잘 소통하자” 
    - 사설 ① : 추경호 특검 조사, 국민의힘 무슨 낯으로 반발하나
    - 사설 ② : 조금씩 양보한 미·중, 관계 안정 위한 ‘첫발’ 되길
    - 사설 ③ : 최민희 과방위원장, 스스로 책임지는 모습 보여라

  • (한국일보)
    - 1면 : 트럼프 "한국 핵잠 승인"...'필리식 핵잠 협력' 가능할까
    - 1면 : "소맥" 외친 젠슨 황 "한국은 엔비디아의 심장이었다"
    - 1면 : 한일 정상 첫 상견례… 미래지향 관계·셔틀외교에 공감대 모았다
    - 1면 : 트럼프-시진핑, 관세·희토류 양보… 미중 무역 갈등 봉합 
    - 사설 ① : 한발씩 물러선 ‘세기의 담판’, 미중 충돌 장기화 대비를
    - 사설 ② : 아마존이 불 지핀 AI발 감원, 우리도 다층적 대비해야
    - 사설 ③ : 한국형 핵잠 건조, 전쟁 억지력 획기적 강화 기회로

  • ※ 10/31(금) 키워드 : 트럼프·시진핑·무역전쟁·휴전 / 핵추진잠수함 / 한일정상회담

 

낭짜별 이벤트

 

 

10/31 애플, 아마존 실적 발표 결과

 

아마존 실적 발표, 시간 외 13% 급등

  • 아마존은 분기 매출 1,802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3%의 성장.
  • 특히 순이익은 앤트로픽 투자로 인한 95억 달러 비영업이익이 반영돼 212억 달러(EPS 1.95달러)를 기록.
  • 영업이익은 174억 달러로 지난해와 비슷했지만 FTC 법적 합의금과 퇴직금 등 특별 비용에 의한 결과. 

  • 한편, 핵심 성장 동력인 AWS 매출이 전년 대비 20% 증가하며 2022년 이후 가장 빠른 성장세 기록. 
  • AI등에 대한 강력한 수요에 힘입은 것. 
  • 특히, 아마존은 맞춤형 AI 칩인 Trainium2의 채택(현재 분기 150% 성장)과 대규모 AI 컴퓨팅 클러스터 구축에 집중 투자. 
  • 또한 앤트로픽의 클라우드 Sonnet 4.5 등 다양한 파운데이션 모델을 추가하고, 향후 12개월 동안 3.8기가와트 이상의 전력 용량을 추가하는 등 AI 역량 확보를 위한 인프라 투자 확대. 

  • 소매판매 부문에서는 물류 네트워크 혁신을 통해 프라임 회원에게 빠른 배송 속도를 제공하고 있으며, 당일/익일 배송 서비스를 농어촌 지역까지 확대. 
  • 특히, AI 기반 쇼핑 어시스턴트인 'Rufus'가 2.5억 명 이상의 고객에게 사용되었고, 구매 완료율이 60% 더 높게 나타나는 등 AI가 매출 증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음. 
  • 이를 바탕으로 아마존은 연말 쇼핑 시즌이 포함된 2025년 4분기 순매출을 2,060억 달러에서 2,130억 달러로, 영업이익은 210억 달러에서 260억 달러로 예상.
  • 결국 강력한 AI 서비스를 이용한 매출 확대가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점을 시사. 

 


애플 실적 발표, 시간 외 3% 상승

  • 애플은 분기 매출 1,024.7억 달러와 EPS 1.85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을 상회. 
  •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7.9% 증가했는데 제품 매출은 737.2억 달러로 예상을 소폭 상회. 
  • 그러나 서비스 매출이 전년 대비 15.1%나 증가한 287.5억 달러를 기록하며 성장을 견인. 

  • 제품별로 살펴보면, 아이폰 매출은 490.3억 달러로 전년 대비 6.1% 증가했지만 예상보다는 부진한 결과를 발표. 
  • 맥은 12.7% 증가해 예상을 상회. 
  • 지역별로는 북미 지역이 전년 대비 6.1% 증가했지만 중국 매출이 전년 대비 3.6% 감소해 시장 예상을 하회. 

  • 팀 쿡은 연말 쇼핑시즌이 포함된 2026 회계연도 1분기에 매출이 전년 대비 10~12% 증가한 1,367억 달러~1,392억 달러를 제시해 시장 예상(1,318억 달러)을 크게 상회. 
  • 특히, 1분기 아이폰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고, 중국 시장도 성장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전망. 
  •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AI가 적용된 Siri 버전이 내년에 출시되고 더 많은 AI 모델과 통합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발표. 
  • 결국 애플은 실적 발표 직후 하락하기도 했지만, 향후 전망에 대해 긍정적으로 발표하자 상승 전환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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