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0월30일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10. 3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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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0월30일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0월30일

 

뉴욕증시, 파월의 매파적 회초리에 '흔들'…혼조 마감

 

 

빅테크와 반도체, 원전, 전력망 등 강세,미국증시도 소수 종목 위주의 AI 랠리 쏠림 현상

 

 

  • 10/30 미 증시, FOMC 후 파월 발언 후 하락 전환했지만 대형기술주 반등에 혼조 마감
  • 예상보다 매파적인 FOMC에 3대 지수 상승, 러셀 2000 혼조. 나스닥만 상승
  • “파월 ‘추가 금리 인하 불확실’…다우 하락 전환, 나스닥은 AI 기대에 강세
  • Fed, 2연속 금리인하…뉴욕증시, 파월 매파적 회초리에 ‘흔들’ 
  • 엔비디아, 첫 ‘시총 5조 달러’ 기업 등극…금 이어 자산 2위
  • 시장이 전반적으로 하락한 가운데 AI 관련 업종만 상승. 엔비디아 $NVDA 사상 최초로 시총 $5T 돌파 기업에 등극하며 AI 랠리 주도
  • 美 Fed, 기준금리 0.25%p 인하…연 3.75~4.00%로
  • 메타, 160억달러 세금 충격에 실적 부진…주가 장후 8% 급락
  • 알파벳, 클라우드·광고 성장에 실적 호조…시간외서 5%↑
  •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급성장 불구 지출 부담에 시간 외서 2% 하락
  • 미 국채 10년물 금리, 달러 지수 상승
  • 금, 비트코인 하락, 국제 유가 상승
  • 12월 금리 인하 확률 91%에서 66%로 급락
  • 파월 "금리인하 늦추려는 연준 위원들 점점 많아져"
  • [뉴욕 코인시황/마감] 비트코인, 파월 한마디에 장중 11만달러 이탈
  • [BTC $110,000 하회]  .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11,158.8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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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전일에 이어 엔비디아(+2.99%)가 강한 상승을 이어간 가운데 실적 발표된 개별 기업들의 변화에 주목하며 상승 출발. 
  • 이후 FOMC에서 양적 긴축을 단행했지만 영향은 제한. 
  • 한편, 파월은 12월 금리인하는 확실하지 않다고 언급하자 지수는 하락 전환. 
  • 특히 중립금리에 근접했다고 주장해 추가 금리인하폭이 제한될 수 있음을 보여주자 매물은 지속. 
  • 다만, 대형기술주가 실적 발표 앞두고 낙폭 축소, 상승 전환하자 지수도 낙폭 축소하거나 상승 확대(다우 -0.16%, 나스닥 +0.55%, S&P500 -0.00%, 러셀2000 -0.87%,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85%)

 

  • 시장이 기대했던 QT 종료가 당장이 아닌 12월 초로 발표되자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하락으로 방향을 잡던 시장은 FOMC 기자회견 초반 기조연설에서 파월 의장 10월 금리 인하는 리스크 관리 차원이며 12월 인하가 확정된 것이 전혀 아니라는 발언에 낙폭 확대.
  • 기존에 자주 사용하던 “not a pre-set course (정해진 경로를 따르지 않는다)” 보다 좀 더 어감이 강한 “not a forgone conclusion (확정된 것이 아니다)” 이라는 표현을 사용했고, 기존의 기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나온 표현이 아니라 미리 준비한 기조 연설에서 나왔다 점에서 시장은 12월 금리 인하보다는 동결 쪽에 무게가 더 실린 것으로 받아들임

  • 이와 더불어 연방 정부 셧다운이 지속되는 경우 연준의 향후 경로는 정책 변경에 아주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으며, 이번 인하로 금리가 중립 금리라고 생각되어지는 범위에 들어왔고, 한 사이클 기다려야한다는 의견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발언하며 시장은 낙폭 지속 확대

  • 반면 AI 및 주식 시장 과열/고밸류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언급을 삼가며 지금의 AI 투자는 금리와는 무관하고,  닷컴때와는 달리 기업들이 실제로 이익을 내고 있다고 발언하며 AI 관련 종목들은 반등, 기자회견을 거치며 AI 종목 상승 vs 나머지 하락의 양극화가 나타남

실적 발표


*변화요인: 엔비디아, FOMC

  • 트럼프 미 대통령이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반도체인 블랙웰에 대해 논의할 가능성을 언급.
  • 트럼프의 이번 발언은 미-중 간 기술 마찰 속에서 나온 것으로, 양국 관계 개선 및 반도체 무역 완화 기대를 자극.
  • 물론 트럼프의 발언이 정책적 변화보다는 발언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평가 속 실제 회담에서 수출 규제 완화나 블랙웰 칩 허가 등이 논의될지는 불투명.
  • 그러나 시장은 이를 미-중 관계의 완화 신호로 받아들였고, 엔비디아(+2.99%) 주가가 급등하며 사상 첫 시가총액 5조달러를 상회

  • 한편, 연준은 FOMC에서 정책금리를 25bp 인하. 
  • 9월과 달라진 점은 경제활동 성장 완화에서 적당한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고 표현하며 약간 더 긍정적. 
  • 고용시장은 일자리 증가 둔화를 언급해 유지. 물가는 다소 높은 수준이라며 유지. 시장이 관심을 가졌던 양적 긴축(QT)은 12월 1일 종료로 변화. 
  • 한 명은 금리 동결을 한 명은 50bp 인하를 주장한 점도 차별. 관련 소식 후 주식시장, 채권, 외환 시장 대부분 변화는 제한된 가운데 파월의 발언에 집중

  • 파월 연준의장은 경제가 기업투자의 확대 등으로 견조하다고 평가. 
  • 고용은 크게 둔화됐는데 참여율 저하로 인한 결과이며 노동 수요도 분명하게 둔화됐다고 언급. 
  • 물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관세로 인한 영향이 크다고 주장. 
  • 다만, 서비스 부문의 둔화는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 정책은 중립적으로 바뀔 것이고 12월 금리인하는 확실하지 않다고 주장. 
  • 관련 발언 후 주식시장이 부진. 금리 상승, 달러 강세도 진행

  • 기자들과의 응답을 통해 파월은 이번 금리인하는 보험성 인하이지만, 언제 끝낼지는 신중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주장. 
  • 고용시장이 안정화된다면 정책 결정에 반영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정책 결정의 신중함을 보여줌. 
  • 물론, 고용시장이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 않다고 주장. 
  • 물가는 관세를 제외하면 근원 PCE 물가는 2.3%~2.4%로 목표에 근접했다고 언급. 
  • 셧다운이 12월 회의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속도를 조절할 것이라고 언급. 
  • 12월 금리인하를 확정하지 않는 이유는 데이터부족이 아니라 위원들이 중립금리에 근접해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라고 발표. 

  • 더불어 자산 버블에 대한 질문에 말을 회피. 
  • 그러나 현재의 AI 투자 붐은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있으며, IT 버블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주장. 
  • 주식시장과 소비간의 관계는 존재하지만, 자산 내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제한적이라고 주장. 
  • 더불어 주식시장 하락이 일어나지 않는 한 소비가 급격하게 감소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언급.
  • 결국 이러한 파월 발언 후 국채 금리 상승이 확대되고 달러 강세, 그리고 주식시장은 매물 소화가 지속.
  • 다만 대형 기술주 실적에 주목하며 영향은 제한

 

장마감 후 실적 발표한 빅테크 세군데 엇갈린 시간외 거래 움직임. 알파벳 $GOOG 상승, 마소 $MSFT, 메타 $META 하락

 

*특징 종목: MS, 알파벳, 메타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엇갈림

 

대형기술주: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MS, 메타 부진, 알파벳 상승

  • 알파벳(+2.51%)은 매출과 EPS가 예상을 상회한 가운데 전체 매출은 사상 첫 1,000억 달러를상회하자 시간 외 5%대 상승.
  • 특히 클라우드 매출이 33.5% 증가했으며 제미나이 월간 사용자가 6.5억 명을 상회한 점도 긍정적.
  • 피차이 CEO는 AI에 대한 풀 스택 접근 방식을 강조하며 2025년 자본 지출을 910억~930억달러로 크게 상향 조정

 

  • MS(-0.10%)는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예상을 상회한 가운데 핵심 동력인 Azure 클라우드 매출이 40% 증가했으며, 전체 클라우드 매출은 26% 증가.
  • 연간 자본지출을 명시적으로 제시하지 않았음.
  • 그러나 나델라 CEO가 AI 투자 확대를 언급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더 많은 실적을 기대했던 만큼 시간 외 3%대 하락 중

  • 메타 플랫폼(+0.03%)는 예상을 상회했지만 EPS는 예상치인 6.71달러보다 부진한 1.05달러로 발표하자 8% 넘게 급락. 
  • 특히 4분기 가이던스가 예상에 부합된 결과를 내놓은 점도 영향. 
  • 자본지출은 상향 조정. EPS 관련 부진은 세금 관련 159.3억 달러 규모의 비용으로 인한 결과인데 이를 제외하면 시장 예상을 상회. 
  • 광고 노출 수가 14%, 광고 단가가 10% 증가하는 등 광고 부문에서는 견조한 성장. 

  • 애플(+0.31%)는 다음날 실적 발표 앞두고 보합권 등락. 
  • 아마존(+0.31%)은 MS의 클라우드 서버 중단 수혜로 상승하기도 했지만 매물 소화하며 상승 반납


반도체: 엔비디아, 시가총액 5조달러 상회

  • 엔비디아(+2.99%)는 AI 산업에 대한 기대 속 블랙웰 칩에 대해 미-중 정상회담에서 논의할 수 있다는 소식에 상승하며 사상 첫 시가총액 5조달러를 상회. 여기에 SK 하이닉스의 실적을 통해 AI 산업의 성장 지속 기대도 긍정적인 영향.
  • 특히 관련 실적에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대한 기대로 마이크론(+2.13%)이 상승. 브로드컴(+3.49%), AMD(+2.45%), TSMC(+1.18%)도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85% 상승. 



반도체 장비: 시게이트, 실적 호조로 급등

  • 테라다인(+20.47%)은 실적이 견조한 가운데 AI관련 테스트 장비 수요 강세로 급등. 이에 장비 업종의 강세가 뚜렷. 램리서치(+3.25%)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긍정적인 전망 속 상승.
  • AMAT(+3.56%)도 상승. KLA(+2.42%)도 강세를 보인 가운데 실적 발표에서 견조한 실적에 시간 외 1%대 상승 중.
  • 시게이트(+19.11%)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하자 급등.
  • 웨스턴디지털(+13.18%), 샌디스크(+16.42%) 등도 급등.
  • 슈퍼마이크로컴퓨터(+0.63%)는 미 연방 정부 관련 시장 공략을 위해 슈퍼마이크로 페더럴이라는 법인 설립을 발표하자 상승. 



자동차: 테슬라, 주주총회 앞두고 관망세 짙은 가운데 소폭 상승

  • 테슬라(+0.21%)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은 모습을 보이며 보합권 등락에 그침. 특히 머스크의 연봉을 둘러싼 주주총회를 앞두고 분열에 직면해 있다는 점도 불안감이 높았음. 여기에 엔비디아가 AI 자율주행차 산업에 진입하고 있다는 점, 마진 역풍 우려 확대 등도 불안 요인.
  • GM(-1.06%)은 전기차 수요 감소로 감원을 발표하자 하락.
  • 최근 약세를 보였던 포드(+0.84%)는 상승하는 등 차별화도 특징.
  • 퀀텀스케이프(+1.60%)는 전일 급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
  • 앨버말(+1.16%) 등 리튬관련주는 최근 중국 탄산리튬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반영하며 강세. 

 


소프트웨어: 팔란티어, 기업 서비스 가속화 기대로 상승

  • 팔란티어(+4.86%)는 최근 루멘테크(+9.45%)와의 계약을 통해 기업 서비스 가속화할 것이라는 전망과 전일 엔비디아등과의 협력 등이 이어지며 상승.
  • ADP(-6.58%)는 견조한 실적 발표에도 가이던스 상향 조정 등이 뒤따르지 않자 실망에 하락. 여기에 고용서비스 부문과 PEO 서비스 부문의 마진이 둔화되는 등 마진 불안의 영향도 컸음.
  • 어도비(-6.13%)는 MAX이벤트 이후 투자회사들의 긍정적인 평가에도 불구하고 AI를 통한 매출 증가는 아직 초기 단계라고 지적하자 하락.
  • 오라클(-1.97%), 세일즈포스(-1.10%)도 부진.
  • 인튜이트(-3.37%)는 새로운 플랫폼을 출시했지만 하락.
  • 서비스나우(-2.79%)는 장 마감 후 견조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4% 상승 중

 


양자컴퓨터, 전력망, 원자력, 우라늄: 수급적인 요인에 강세

  • 아이온큐(+6.93%), 리게티컴퓨팅(+6.31%), 디웨이브컴퓨팅(+7.06%) 등 양자컴퓨팅 관련 기업들은 전일 젠슨황의 GTC 발언 후 크게 하락했지만, 오늘은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
  • 특별한 이슈가 없었지만, 테마 중심의 매수세가 급격하게 유입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데이터 센터 전력 생산 기업인 블룸 에너지(+18.03%)는 예상을 크게 상회한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매출 총이익률이 5.4%p 증가하자 급등.
  • 컨스텔레이션에너지(+4.28%), 비스트라(+4.61%) 등 전력망 기업들도 동반 상승.
  • 오클로(+8.42%), 뉴스케일파워(+2.49%)등 원자력 관련 기업들도 수급적인 요인에 상승. 

 


제약, 헬스케어: 헬스케어 기업 부진

  • CVS헬스(-1.95%)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2023년 인수한 시니어클리닉 부문 관련 57억 달러 규모 손실 인식한 여파로 순손실이 발생한 점을 반영하며 하락.
  • 유나이티드헬스(-3.42%)는 도이체방크가 마진 추세가 개선됐지만 추가 상승 여력이 거의 없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하락.
  • 센틴(+12.50%)은 예상과 달리 순이익으로 전환한 가운데 매출도 견조하자 급등.
  • 일라이릴리(-0.80%), 노보노디스크(-1.31%), 머크(-0.52%), 화이자(-0.86%) 등 제약 업종은 국채 금리 상승 여파로 하락 



소비 관련주: 연말 쇼핑 시즌에 대한 불안

  • 코카콜라(-2.58%), 펩시코(-2.64%), 그리고 월마트(-0.69%), 코스트코(-1.27%), 홈디포(-2.00%), 로이어(-2.29%) 등 소비 관련 종목군은 대부분 하락.
  • 시장의 관심이 기술주로 집중된 가운데 연말 쇼핑 시즌에 대한 불안감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 실제 최근 일부 관련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서 연말 소비 둔화 우려를 자극했기 때문.
  • 스타벅스(-1.47%)는 장 마감 후 EPS가 예상을 하회했지만 동일매장 매출이 예상보다 양호한 결과를 내놓자 3%대 상승 중

 


비트코인: FOMC 등의 영향으로 하락

  • 비트코인은 독일 주요 야당이 의회가 비트코인을 전략적 접근이 필요한 독특하고 분산화된 디지털 자산으로 인정할 것을 촉구하는 동의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지만 하락.
  • 연준이 금리인하를 단행했지만 12월 금리인하가 확정되지 않았다는 파월 발언 후 하락이 확대.
  • 스트레티지(-3.29%), 코인베이스(-1.86%), 불리시(-2.67%), 서클인터넷(-3.21%) 등 대부분이 부진.

 

 

10월 30일 시황. 엔비디아. 파월. 관세 협상

  • 엔비디아, FOMC 효과 엇갈리며 혼조세
  • 국채 금리 오르며 11개 업종 중 4개만 상승
  • 기술업종. 에너지 강세, 부동산, 금융은 약세

 

  • 장 초반은 미중 협상, 엔비디아 강세 효과에 상승
  • 아시아 순방하면서 나름 결과물 내고 있다는 평가
  • 특히 한국과 무역 합의 나오면서 중국 협상 기대도
  • 희토류, 대두, 블랙웰, 펜타닐 등 일부 내용 알려짐
  • 펜타닐 협상시 대중국 관세 10%p 낮출 수 있다고
  • 이 경우 인플레 우려 진정 요인으로도 작용
  • 0.25%p 인하한 FOMC 초반까지는 상승 유지
  • 또 대차대조표 축소는 12월 1일부터 중단
  • 월 국채 50억달러, 기관채 MBS 350억달러 흡수 종료 

 

  • 시장 변동성을 키운 것은 파월의 회견 때부터
  • 파월은 고용은 하방 위험. 인플레는 상방 위험 상태
  • 고용 상황 고려해 이번에 추가 인하 결정한 것
  • 현재 고용 둔화 속도는 빨라지지는 않고 있음
  • 12월 인하 확정된 바 없다는 발언부터 변동성
  • 연준 내 12월 인하는 의견이 크게 갈렸다고 
  • 최근 연준 내 12월 시그널 안 줘야 한다는 분위기
  • 이 분위기에 맞춰 내용을 전달한 것으로 보임 

 

  • 한편 관세 영향에 대해 기본 시나리오는 단기적
  • 소비자에 영향 주는데 시일 걸려. 추가 영향 가능성
  • 9월 PCE 2.6% 예상. 관세 없었다면 2.3~2.4% 추정
  • 관세 제외하면 연준 목표에 근접해 가고 있다는 의미
  • 닷컴 버블 때와 현재 달라. 돈 버는 기업들이 존재
  • 당시는 그저 아이디어, 현재는 수익 모델 존재
  • 소비 지출이 가장 큰 경제 동력. 그 외 AI 투자도 역할
  • 올해 성장 1.6% 예상. 셧다운이 -0.2%p 영향
  • 장중 제법 밀리기도 했으나 막판 만회. 다우만 하락

 

  • 엔비디아가 시총 5조 달러 돌파하며 증시 견인
  • 젠슨 황 AI 자신감에 중국 수출 기대 더해져 강세
  • 트럼프의 블랙웰 중국과 논의 가능하다는 발언
  • 대중국 수출 제한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에 강세
  • 캔터 피츠제럴드. 엔비디아 예상 넘는 성장 가능성
  • 버블 논란에도 가파른 성장 주목해야. 300달러
  • BoA. 메모리 업체와 협력. 루빈 출시 일정 등 긍정적
  • 중국 비중 '0' 설정하고도 자신감. 235→275 상향
  • UBS. 경쟁 있어도 수요 급증 효과 누려. 205→235 상향

 

  • 마이크론, 엔비디아 강세+ SK하이닉스 실적 효과에 강세
  • 장기적 메모리 슈퍼사이클, D램 공급 제한 언급 영향
  • 캐터필러 예상 상회한 실적과 수주 잔고 증가에 강세.
  • 버라이즌, 아이폰 출시 효과에 고객 유입 및 실적 호조. 
  • 골드만삭스, MS 오픈AI 지분 이슈 정리된 점 긍정적
  • Azure 2,500억달러 구매 계약도 주목, 630달러 매수.
  • 마감 후 나온 MS, 메타, 알파벳 실적 모두 예상 상회
  • 시간 외 알파벳은 상승,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는 하락

 

메타, 160억달러 세금 충격에 실적 부진…주가 장후 8% 급락

 

 

美증시 Summary

  • [파월이 12월 금리 인하에 대해 확실하지 않다고 신중론을 펼치면서 증시는 혼조세 마감했습니다.
  • 장 중 시총 5조 달러를 돌파하기도한 엔비디아 강세에 나스닥은 상승한 반면, 다우는 하락, S&P500은 보합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 장 개시 전 엔비디아의 GTC 컨퍼런스에서 무려 19개의 보도자료와 블로그 포스트가 쏟아졌습니다. 
  • 여기에 실적 발표와 각종 기업 뉴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관련 발언까지 겹치면서 증시는 순조로운 흐름을 보였는데.. 파월의 매파적 발언으로 출렁인 후 장을 마감했습니다

  • 연준은 예상대로 금리를 25bp 인하했고 12월 양적긴축 종료를 밝혔습니다. 
  • 다만 파월이 12월 금리 인하는 결코 확실치 않다며 시장 기대치를 낮췄습니다. 
  • 그는 오늘 금리 인하는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이루어졌으며, 앞으로는 다른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파월의 발언으로 10년물 국채금리는 다시 4%를 돌파했습니다. 
  • 이후 파월은 AI는 닷컴버블과는 다르다며 AI투자는 경제 성장의 주요 원천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 반도체 업종이 선두에 서며 증시를 지지했습니다. 
  • 엔비디아는 2.99% 상승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과의 회담에서 엔비디아의 반도체가 논의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중국에 맞춘 수정 버전 칩의 수출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됐습니다. 
  • 메모리 관련주들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이외에 산업재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 캐터필러가 실적 호조로 11.6% 급등, 캐리어와 허벨 역시 실적 발표 후 상승세를 보인 덕분입니다

  • 반면 부동산 섹터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 특히 주거용 리츠들이 부정적인 실적 해석과 부진한 부동산 지표 영향으로 하락했습니다. 
  • 필수소비재도 부진했는데요, 호멜, 크래프트, 몬델리즈 등이 하락했습니다

  • 호멜은 새 CFO 선임 발표와 함께 핵심 원자재 가격 상승이 예상보다 높게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고,
  • 몬델리즈는 소비자들의 가격 민감도 증가로 인한 물량 감소와 코코아 가격 상승이 실적에 부담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크래프트 역시 소비자 구매력 약화를 언급했습니다

  • 관세 이슈를 알아보면 트럼프는 펜타닐 관련 20% 관세를 10% 낮출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또한 중국이 미국산 대두 구매를 재개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9월 잠정주택매매지수는 전월 대비 변동이 없었고, 전년 동월 대비로는 -1% 감소했습니다. 
  • 모기지 구매 신청 건수는 10월 24일 기준 전주 대비 5% 증가, 재융자 신청은 9% 증가했습니다. 
  •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6.3%로 하락했습니다

  • ⚡️장 마감 후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가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 알파벳은 대부분 항목이 예상치를 뛰어넘으며 시간 외에서 +5.2% 급등 중입니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성장에 두드러지며 대체로 긍정적인 실적을 내놓았지만 시간 외 주가는 -2.7% 하락 중입니다/ 
  • 메타는 매출은 좋았으나 일회성 세금 비용으로 주당순이익이 크게 부진했습니다. 
  • 또한 내년 AI 지출에 대한 부담이 거론되면서 시간 외에서 -8% 크게 하락 중입니다  

  • NEXT👉
    트럼프와 시진핑의 정상회담이 있습니다. 일본과 ECB의 금리 결정이 있으며/ 일라일릴리, 머크, 아마존, 애플의 등의 실적 발표가 대기 중입니다

 

엔비디아, 시총 5조 달러 돌파- 한화로 시총 7천 조원 돌파미국 시장- 애플, MS도 4조 달러 클럽 달성- 시총 1조 달러 (1,400조원) 이상 9개

 

 

2025년 10월 30일 암호화폐 시장 동향


1. 연준 결정 앞두고 비트코인 하락 지속

  • 비트코인(BTC)은 연준의 통화정책 발표를 앞두고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되며 3.40% 하락한 약 111,600달러선으로 내려감.
  • 기준금리 25bp 인하 이후에도 제롬 파월 의장의 신중한 완화 기조 발언이 암호화폐 가격과 투자심리에 부담을 줌.


2. 알트코인 동반 매도세

  • 도지코인(DOGE)과 이더리움(ETH)이 각각 4.14%, 3.67% 하락하며 낙폭을 주도함.
  • 바이낸스코인(BNB)은 3.48% 하락, 솔라나(SOL), 트론(TRX), 리플(XRP) 역시 동반 하락세를 보이며 디지털 자산 전반의 매도 흐름이 확산됨.


3. ZECUSD 상승세 두드러져

  • ZECUSD는 6.61% 상승하며 주간 상승률 약 30%를 기록함.
  • JSTUSD와 LEOUSD도 각각 1.65%, 1.56% 상승해 시장 전반 약세 속에서도 일부 소형 토큰이 선별적 강세를 보임.

 

4. 비트코인 시장의 건전한 디레버리징

  • 미결제약정 감소와 자금조달금리 정상화로 레버리지 및 투기적 포지션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남.
  • 현물 ETF 자금 유입이 꾸준히 이어지며 기관투자가의 참여가 지속되고 있어 장기적 매집 구조로 전환되는 신호로 해석됨.


5. 호주, 암호화폐 규제 강화

  • 호주증권투자위원회(ASIC)가 스테이블코인, 스테이킹, 토큰화 증권 등을 규제 대상에 포함함. 이번 조치로 탈중앙화 및 해외 기반 플랫폼들도 호주법 적용을 받게 되며, 다수 서비스 제공업체가 금융서비스면허(AFSL)를 취득해야 함.


6. 그레이스케일, 솔라나 ETF 상장

  • 그레이스케일은 스테이킹 기능을 통합한 첫 ETF 상품 ‘GSOL 트러스트’를 뉴욕증권거래소 아카(NYSE Arca)에 상장함.
  • 해당 상품은 솔라나(SOL)에 대한 투자 노출과 스테이킹 수익을 동시에 제공하며, 기관급 보관 체계를 갖춘 전통금융과 암호화폐 간의 연결을 목표로 함.


7. 트럼프 대통령의 CZ 사면, 정치권 반발 초래

  •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바이낸스 창립자 CZ 사면 결정에 대해 연방 조사 착수를 요구함.
  • 이들은 이번 조치가 법 집행을 약화시키고 USD1 및 월드리버티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과의 이해충돌 우려를 초래한다고 비판함.

 

자산시장

 

10/30(목)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관세협상 타결… 年 200억불씩 2000억불 현금 투자
    - 1면 : 출생 14개월, 혼인 17개월째↑ 1~8월 출생아 증가율 18년 만에 최대
    - 1면 : 대법 “법 왜곡죄, 사법부 장악 수단으로 악용될 것”
    - 1면 : “트럼프, 韓 핵추진 잠수함 필요성 공감”
    - 사설 ① : 李 “원잠 허락을” 트럼프 “공감” 반드시 결실 맺길
    - 사설 ② : 정부 노고 끝 극적 관세 타결, 이제 또 다른 과제 속으로

  • (중앙)
    - 1면 : 한·미관세 타결…“대미투자 연 200억 달러 상한”
    - 1면 : 하이닉스 '10조 클럽' 입성…"초유의 HBM·D램·낸드 복합 호황"
    - 1면 : ‘금관 모형’ 선물에 트럼프 “너무 아름다워”
    - 사설 ① : 막판 관세 합의 이뤄낸 한·미, 늦었지만 다행이다
    - 사설 ② : 검찰 문 닫기도 전에 벌써 심각해진 범죄수사 공백

  • (동아)
    - 1면 : ‘年 200억달러 한도 대미투자’… 한미, 관세협상 타결
    - 1면 : 트럼프, 김정은과 회동 불발… “머지않은 미래에 北 만날것”
    - 1면 : 李 “어려울때 친구가 진짜 친구”… 글로벌 7개社, 13조 韓투자
    - 사설 ① :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무죄… ‘조작 수사’ 끝까지 책임 물어야
    - 사설 ② : 방위비 증액해 얻은 ‘핵잠 추진’… 여전한 대북정책 조율 과제
    - 사설 ③ : 한미 관세 협상 극적 타결… ‘K제조업 영토 확장’ 기회로

  • (경향)
    - 1면 : 한·미 관세협상 타결…연 200억달러 한도 ‘현금 투자’
    - 1면 : 이 대통령, CEO 서밋서 “다자주의 협력 선도”…보호무역에 우려도
    - 1면 : 하이닉스 날았다…3분기 영업익 ‘11조’ 
    - 사설 ① : ‘AI·공급망·연대’ 화두 된 APEC, 포용적 성장의 길 찾길
    - 사설 ② : 한·미 정상회담 ‘성공적’ 매듭, 관세·안보 협정문에 만전을
    - 사설 ③ : 런던베이글 20대 청년의 ‘80시간 과로사’ 진상 밝혀야

  • (한겨레)
    - 1면 : 한·미 관세협상 타결…현금 투자 2000억달러·연 상한 200억달러
    - 1면 : 10시29분 울린 사이렌 소리…“그날 국가가 의무 다했다면”
    - 1면 : ‘소리내어’ 사랑, 위로, 그리움 털어놨다…“당신이 잊히지 않도록” 
    - 사설 ① : ‘양날의 칼’ 핵추진 잠수함, 활동영역 한반도로 제한해야
    - 사설 ② : 한·미 관세협상 극적 타결, 피해 최소화 나서야
    - 사설 ③ : 공수처 ‘채 상병 사건’ 수사 뭉갠 의혹 철저 수사해야

    (한국일보)
    - 1면 : 한미, 관세협상 타결... '연 200억불' 한도로 2000억불 대미 현금투자
    - 1면 : '러브콜' 끝내 외면한 北... 트럼프 "김정은과 시간 못 맞춰"
    - 1면 : 세계 경제 '역대급' 쇼케이스에 거물들 눈도장... 경주가 들썩였다
    - 사설 ① : 핵추진 잠수함 물꼬 텄다, 원자력 주권 회복 기회 살려야
    - 사설 ② : '연 200억불 투자'로 고비 넘긴 한미 관세협상… 후속조치 만전을
    - 사설 ③ : 부동산 '내로남불' 끝을 보여준 금감원장

    ※ 10/30(목) 키워드 : 한미·관세협상·타결·핵추진잠수함 / 경주·APEC / 런던베이글·과로사

 

테마별 주가

 

 

10/30(목) 국내

● 세계
· 이스라엘 "휴전 재개" 선언하고도 가자 공습
· 5등급 허리케인 상륙…침수와 통신망 두절, 최소 7명 사망 
· 트럼프 "펜타닐 관세 낮출 것"…中은 미국산 대두수입 재개


● 정치
· 한미 관세협상 전격 타결…2000억弗 현금투자 
· 국회 과방위, ‘최민희 청문회’로 변질…野, 전원 퇴장 파행
· 북미 정상 회동 무산 기류…트럼프 "언젠가 북한 문제 관여할 것" 


● 경제
· 보이스피싱 피해 계좌 실시간 공유…‘보이스피싱 공유 플랫폼’ 출범 
· 美 자동차 관세 11월부터 25→15%…"日·EU와 동등한 경쟁력 확보"
· '역대 최대' CEO 서밋 개회…이재명·트럼프 대통령, 총수 총출동



● IT, 과학
· KT “소액결제 피해 고객에 100GB·15만원 요금할인 제공” 
· SKT 새 수장에 정재헌 사장…첫 법조인 출신 CEO 
· 갤럭시 XR 체험존 예약 마감…MZ세대 열광


● 사회
· 극성도 정도껏…“잠실에 한화 팬 보이면 유혈사태” 협박글
· 강원 홍천 대한민국 항체 수도로 도약...국가항체클러스터 준공
· SNS로 사과한 '런베뮤'…"과로사 여부, 답할 수 없어" 

 

10월30일 주요일정

 

 

 

 

 

 

메타플래닛, 비트코인 담보로 5억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 추진

비트코인을 주요 자산으로 편입한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의 CEO 사이먼 게로비치(Simon Gerovich)가 X를 통해 "BTC 수익 극대화를 위해 자사주를 바이백할 계획이다. 이사회에서 해당 계획을 승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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