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0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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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0월29일



- 10/29 미 증시, 차익 매물 속 엔비디아에 쏠린 콜옵션의 영향으로 상승
- FOMC 와 빅테크 실적 발표를 앞두고 3대 지수 상승, 러셀 2000 하락.
- 빅테크 실적·금리인하 기대감에 연일 사상최고...엔비디아·MS·테슬라 주도
- 엔비디아 5% 급등, 사상 최고 경신…시총 5조달러 코앞
- FOMC 를 앞두고 시장은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으나 빅테크 실적 기대감과 엔비디아 $NVDA GTC 행사로 인해 빅테크만 상승하며 3대 지수 상승 견인. 그러나 전체적으로 하락 종목 수가 상승 종목수 대비 두 배 가량 많았으며 S&P 500 내에서도 하락 종목이 더 많았음
- 미 국채 10년물 금리, 달러 지수 하락
- 금, 국제 유가, 비트코인 하락
- 컨퍼런스보드 소비자 신뢰지수 컨센서스 상회. 그러나 지난달 대비 하락하며 3개월 연속 하락
- 엔비디아 주가 급등, GTC 2025서 AI·양자·6G 발표…시총 5조 달러 임박
- 엔비디아 GTC 이벤트에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협업 발표. 5% 가까이 상승하며 $200 돌파
- 엔비디아 $NVDA 가 노키아 $NOK 에 $1B을 투자한다고 발표하며 노키아 약 23% 상승
- 마이크로소프트 $MSFT 와 애플 $AAPL 모두 시총 $4T 돌파. 그러나 애플은 장중 상승분 반납하며 $4T 살짝 밑에서 마감
- 미국 정부가 웨스팅하우스 기술을 이용해 $80B 규모의 새 원자로를 건설한다는 보도에 웨스팅하우스를 공동 소유하고 있는 카메코 $CCJ, 부룩필드 리뉴어블 파트너스 $BAM 및 원자력 관련 기업들 상승
- 미국이 합성 오피오이드를 만드는 화학물질 수출에 대한 보복으로 중국산 제품에 부과된 20%의 관세를 절반으로 인하할 예정이라고 WSJ 보도
- FCC 가 중국산 통신 단말기의 미국 판매에 대해 규제를 더욱 강화하기로 표결
- 희토류 관련주 및 금 채굴 관련주 약세 지속
- [뉴욕 코인시황/마감] 비트코인 1.8% 하락, 이더리움 4% 급락…FOMC·QT가 변수
- 미 증시는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됐지만, 여전히 대형 기술주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출발.
- 그러나 장중 소비자 신뢰지수 발표 후 경기에 대한 불안 속 상승을 반납하기도 했음.
- 그런 가운데 엔비디아(+4.98%)가 젠슨황의 GTC 기조연설 후 콜 옵션 거래가 급증하자 상승을 확대했으며, 이에 수급이 쏠림이 진행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
- 그 외 종목군은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하는 등 차별화는 지속.
- 실제 S&P500 종목 중 상승 종목은 104개에 불과(다우 +0.34%, 나스닥 +0.80%, S&P500 +0.23%, 러셀2000 -0.5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37%)
*변화요인: 소비자신뢰지수, 젠슨황 GTC 기조 연설
-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는 1.0p 하락한 94.6을 기록. 현재 상황 지수는 상승한 반면, 기대 지수가 지난 2월 이후 경기 침체를 예고하는 기준선인 80를 지속적으로 하회.
- 경기 침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는 비율은 감소했지만 이미 ‘침체가 시작됐다’는 비율은 3개월 연속 증가. 35세 미만의 신뢰도가 낮아진 가운데 35~54세, 그리고 연소득 7.5만 달러 초과 그룹에서는 개선돼 연령별, 소득별 차별화는 지속.
- 한편, 고용 시장에 대해서는 풍부한 일자리가 0.9%p 증가한 27.8%로 발표된 가운데 구직의 어려움도 0.2%p 증가한 18.4%를 기록.
- 대체로 견조한 고용시장은 이어졌지만, 고용시장 전망에 대한 기대지수는 악화.
- 구매 계획을 살펴보면, 중고차 수요 증가 고가 품목 구매가 회복.
- 특히 서비스 지출과 여행 계획이 증가하여 소비가 상품에서 서비스 부문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시사.
- 다만, 소비자들은 연말 쇼핑시즌 지출을 작년보다 줄이고 합리적인 소비로의 전환을 확인.
- 결국 미국 소비자들은 경기에 대한 불안이 점차 강화되고 있으며 주식시장 연말 랠리의 선행 조건인 연말 쇼핑 시즌에 대한 불안도 제기.
-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2025 GTC에서 AI, 6G, 양자 모델, 로보틱스를 아우르는 AI 혁명의 가속화 전략을 발표.
- 특히 GPU를 AI를 포함한 모든 연산을 수행할 수 있는 유일한 범용 가속 플랫폼으로 규정하며, AI 모델들이 돈을 지불할 만큼 충분히 가치 있는 수준에 도달했다고 강조.
- 이를 바탕으로 유례없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6년까지 누적 약 5,000억 달러 규모의 매출 가시성을 확보했다고 주장.
- 하드웨어 로드맵 측면에서는 현재 GB300이 출하 단계에 있으며, 차세대 아키텍처인 루빈은 2026년 상반기에 양산할 것이라고 발표.
- 또한, 이미 23개의 오픈소스 모델을 공개하며 기술 리더십과 오픈소스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강조
- 이와 함께 다양한 파트너십을 발표. 노키아와 협력하여 차세대 6G 기술인 ARC를 기지국 기술로 통합하고, 엣지 클라우드를 구축하여 산업용 로봇과 AI를 위한 새로운 분산형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발표.
- 또한, 양자 컴퓨팅 분야에서는 GPU와 양자 프로세서를 직접 연결하는 새로운 기술인 NVQLink를 공개하며, 양자 컴퓨터가 기존 시스템과 병렬로 협력하는 미래를 제시.
- 이외에도 미국 에너지부와 협력하여 7대의 새로운 AI 슈퍼컴퓨터를 구축하고, 클라우드스트라이크와 사이버 보안, 팔란티어와 데이터 처리 및 분석 가속화를 위한 협력을 발표.
- 자율주행 분야에서는 엔비디아 DRIVE 하이페리온 아키텍처를 공개하고, 우버와의 공식 협력을 통해 이 플랫폼을 우버의 글로벌 네트워크에 통합할 계획을 발표

*특징 종목: 엔비디아로의 쏠림 강화
반도체: 엔비디아, 젠슨황의 GTC 발언 후 콜옵션 거래 급증에 상승 확대
- 엔비디아(+4.98%)는 젠슨황 CEO가 GTC 기조연설을 통해 2026년까지 누적 약 5,000억 달러 규모의 매출 가시성을 확보했다고 발표하자 상승. 2025 GTC에서 AI, 6G, 양자 모델, 로보틱스를 아우르는 AI 혁명의 가속화 전략 발표도 긍정적. 특히 발언 후 콜 200달러 거래가 급증하자 수급적인 요인으로 상승 확대.
- 브로드컴(+3.02%)은 특별한 요인이 없는 가운데 기술적 분석을 통해 매수 구간에 돌입했다는 평가가 나왔고, AI 테미 기대감이 맞물리며 상승.
- 인텔(+5.03%)은 지난 주 발표된 실적과 PC 수요 회복 등을 기반으로 상승 지속. 특히 일부 언론에서 ‘Is Intel Back’ 이라는 보도를 내놓자 투자 심리가 회복.
- 마이크론(+0.82%)과 TSMC(+1.10%)도 강세.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37% 상승
반도체 장비, AI서버: 차익 실현 매물
- 슈퍼마이크로 컴퓨터(+1.53%)는 인텔, 마이크론과 협력해 퀀트 트레이딩 벤치마크에서 기록적인 결과를 달성했다고 발표하자 상승. 여기에 엔비디아와의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는 소식도 긍정적.
- 스카이웍(+5.83%)은 쿼보(+5.74%)가 합병을 발표하며 고성능 무선 주파수, 아날로그 반도체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기업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 램리서치(-0.82%), AMAT(-1.60%), ASML(-0.71%), ARM(-3.10%) 등은 하락.
- 시게이트(-3.18%)도 장중 하락을 뒤로하고 장 마감 후 양호한 실적 발표로 시간 외 5% 상승 중.
- 웨스턴디지털(-1.38%)도 시간 외 2% 상승 중.
- 노키아(+22.85%)는 엔비디아의 지분 투자 등으로 급등
AI 서비스: 제브라, 가이던스 부진 여파로 급락
- 제브라 테크(-11.68%)는 견조한 실적을 발표했지만 다음분기 매출 성장률이 8~11% 성장을 예상하자 하락. 문제는 없지만 이번 전망에 외화 환산 및 인수로 인한 8.5% 증가가 포함돼 이를 제외하면 예상을 하회했기 때문. 제브라는 하드웨어 중심이였지만 최근 AI 소프트웨어 산업의 강화가 특징.
- 그런데 향후 전망이 부진하자 유아이패스(-7.07%), C3AI(-1.42%), 빅베어AI(-4.51%), 팔라다인AI(-5.07%), 리커전 파마(-6.19%) 등 AI 서비스 관련 기업들 대부분 하락.
- 코어위브(-0.93%)는 코어위브 페트랄이라는 새로운 부문을 통해 미 정부 기관등에 보안과 규정을 준수하는 AI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한다는 소식에도 하락
자동차: 테슬라, 모건스탠리 보고서의 영향으로 강세
- 테슬라(+1.80%)는 유럽에서 판매량이 10.5% 감소했다는 소식과 머스크의 정치적 입장으로 100만대 이상의 감소했다는 연구결과 발표 등에도 불구하고 상승. 이는 모건스탠리가 전일 로보택시 문제를 해결했다고 언급한 데 따른 것. 특히 테슬라가 안전 운전자를 제거하는 것을 주저하는 것은 규제 장벽 보다는 내부적인 신중함 때문이라고 주장.
- 루시드(+0.06%)는 장중 엔비디아와 협력해 자율주행 차량 개발을 발표하며 크게 상승하기도 했지만, 재차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을 확대.
- GM(+0.71%), 포드(-0.98%)는 혼조 양상. 소비자신뢰지수를 통해 자동차 구매 의향이 증가했지만 대부분 중고차 중심이였고, 이는 향후 신차 판매 감소 우려가 높아졌다는 점이 영향
대형기술주: MS, 클라우드 서비스 강화 기대에 시총 4조 달러 상회
- MS(+1.98%)는 OpenAI와 파트너십 변경 계약을 체결하며 지분 27% 확정한 가운데 OpenAI는 Azure 서비스를 2,500억 달러 추가 구매한다는 소식 등에 상승. 특히 AI 클라우드 역량 강화 소식도 긍정적.
- 아마존(+1.00%)은 대규모 감축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그중 AI 추진을 위해 1만 4천명이 감축한다는 점이 알려지자 상승.
- 애플(+0.07%)은 아이폰 17 판매 호조를 이유로 상승하기도 했지만 매물 소화하며 상승 반납.
- 메타(+0.08%)는 쓰레드가 “Ghost Posts”라는 기능을 도입한 가운데 실적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후 상승 반납.
- 알파벳(-0.56%)은 매물 소화하며 하락
소프트웨어: 팔란티어, 엔비디아와 협력 발표로 상승 전환
- 팔란티어(+0.22%)는 매물 소화하며 하락하기도 했지만 젠슨황이 파트너십을 발표하자 상승 전환.
- 어도비(+0.59%)는 어도비 MAX 2025에서 크리에이터를 위한 새로운 AI 기능을 대거 공개하자 상승.
- 오라클(+0.20%)도 상승했지만 세일즈포스(-0.47%), 서비스나우(-0.89%), 인튜이트(-0.65%) 등은 하락.
- 클라우드스트라이크(+3.25%)는 엔비디아와의 협력 소식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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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터: 젠슨황 발언 후 하락 전환
- 아이온큐(-9.00%), 리게티컴퓨팅(-7.88%), 디웨이브퀀텀(-8.68%), 실스큐(-6.46%), 아킷퀀텀(-8.61%)등 양자컴퓨터 관련 기업들은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GTC에서 양자 컴퓨팅 기술인 NVQLink를 발표한 직후, 하락 전환.
- 그동안 시장은 양자 컴퓨터가 기존 컴퓨터를 완전히 대체할 것이라고 기대해 왔지만, 젠슨 황이 양자 컴퓨터의 역할이 당분간 엔비디아의 GPU 슈퍼컴퓨터를 보조하는 특정 연산 가속 역할에 머물 것임을 시사한 데 따른 것.
- 더불어 엔비디아 플랫폼에 대한 의존성 심화 우려도 부각.
- 엔비디아가 새롭게 공개한 NVQLink는 GPU와 양자 프로세서를 직접 연결하는 기술로, 이는 양자 컴퓨터가 그 기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서는 엔비디아의 강력한 GPU 기반 컴퓨팅 생태계에 편입되어야 함을 의미.
원자력: 미 정부와의 계약 소식에 상승
- 카메코(+23.42%)는 미 정부가 웨스팅 하우스(-1.17%), 브록필드 리뉴어블(+5.12%) 등과 800억 달러 규모의 신규 원자로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등. 브룩필드도 상승.
- 뉴스케일 파워(+8.81%)도 상승했지만, 오클로(-3.75%)는 하락.
- 우라늄에너지(+14.34%), 에너지 푸얼스(+4.87%) 등 우라늄 관련 종목도 상승.
비트코인: 보수적인 보고서 여파로 하락
- 비트코인은 암호화폐 시장 분석 회사가 최근 보고서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면서 일반 개인 투자자들에게 점점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 되고 있으며, 이는 현재 강세장의 모멘텀을 위협할 수 있다고 분석하자 하락.
- 10x 리서치는 비트코인이 수확 체감의 법칙을 겪고 있다고 주장하며, 비트코인처럼 역사가 16년에 불과한 자산에 대해 4년 주기론과 같은 확고한 통계적 결론을 내리는 것이 매우 의심스럽다고 지적.
- 결국 비트코인의 성숙도가 높아짐에 따라 과거처럼 폭발적인 상승세가 지속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주장.
- 스트레티지(-3.72%), 라이엇 플랫폼(-6.28%)은 물론 코인베이스(-1.72%), 서클 인터넷(-5.01%) 등 대부분 관련 종목이 하락
기타
- 유나이티드헬스(+0.51%)는 우려와 달리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운영이익률, 그리고 연간 가이던스 등을 발표하자 상승.
- UPS(+8.00%)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상승.
- 페이팔(+3.92%)은 OpenAI와 협력해 ChatGPT내에서 즉시 결제 기능과 상거래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 비자(-0.26%)는 장 마감 후 예상을 소폭 상회한 결과를 내놓자 시간 외 하락.
- 엔페이지에너지(-0.30%)도 부진한 실적 발표 여파로 시간 외 하락

10월 29일 시황. 젠슨 황+미중 합의 기대에 최고치
- 엔비디아 급등, 미중 관세 협상 기대에 상승
- 다만 11개 업종 중 3개 업종만 상승해 차별화
- 테크 업종이 1.6% 올라 매수 쏠림 현상이 심했음
- 특히 엔비디아 약 5% 급등하며 지수 견인
- 미중 회담 앞두고 갈등 완화될 것으로 예상
- 관세 유예하고 희토류, 대두 구매 받아 내는 듯
- 주요 언론은 펜타닐 수출 규제시 관세 인하 검토
- 현재 55%인 관세를 45%로 낮출 수 있다는 것
- 펜타닐 명목으로 추가된 관세 20%의 절반
- 이 경우 중국은 50% 관세인 인도, 브라질 보다 낮아짐
- FOMC에서 금리인하 외 양적 긴축 종료 가능성
- 연준은 9조달러에서 6.6조달러까지 대차대조표 축소
- 그만큼 유동성을 흡수. 일부 자금 조달 빠듯한 징후
- 바클레이즈. 12월이 유력하나 이번달 논의 가능성 있어
-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은 엔비디아 젠슨 황의 발언
- AI가 세계 경제 혁신할 것으로 투자는 가치있는 지출
- 선순환 국면에 접어들어 투자할 가치가 있는 국면 진입
- 블랙웰, 루빈 향 후 5분기간 5,000억달러 주문 확보
- 또 노키아 10억 달러 투자하고 지분 2.9% 확보
- 노키아는 이 자금을 AI에 투자해 6G 효율화 이룰 것
- 우버, 미 에너지부, 루시드 등과의 협력 발표도 보도
- [우버와 루시드는 자율주행, 에너지부 슈퍼컴 프로젝트
- 트럼프와 젠슨 황은 수요일에 한국에서 만난다고
- 중국과의 회담 감안해 수출 정책 변수되는지 주목
- 블룸버그. 삼성, 현대차, SK와 새로운 협력 공개 예정
- 중국 시장 난항에 한국을 전략적 시장으로 확대 움직임
-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 공익법인 전환 확정에 상승
- 오픈AI 지분 27%를 보유하게 되는 것. 가치 1,350억달러
- 유나이티드 헬스. 예상 넘긴 실적, 가이던스에 상승
- 물류 업체 UPS도 해외 물류 선전에 호실적
- 통신 반도체주 코보. 스카이웍스에 인수 소식에 급등
- 스카이웍스 역시 시너지 기대감에 급등
- 10월 CB소비자신뢰지수 94.6. 예상 하회.
- ADP는 최근 4주간 주당 고용 1만4250개 늘었다고
- 월 5.5만 수순으로 9월 -3.2만 감소에서 벗어남
- ADP측, 일자리 감소세가 저점 쳤을 가능성
- 셧다운에 중단된 정부 통계 보완위해 화요일마다 공개
- LPL파이낸셜. 매수세 뒷받침할 이벤트 많은 주간
- 실적, 인플레 압박 완화, 금리인하, 미중 회담 등
- 로이터. 대형 투자자들 AI 수익을 다른 쪽으로 분산
- 로봇, 소프트웨어, 아시아 기술주 투자에 활용 중
- 최근 미국의 커피 가격 상승도 화제가 되는 중
- 세계 3대 생산국 브라질, 베트남, 콜롬비아
- 모두 트럼프의 강한 관세 정책 대상 국가들
- 룰라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유화적 태도 보인 이유

Market Summary - 2025년 10월 29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시진핑과 펜타닐 단속 위한 대가로 중국산 관세 인하 논의 예정 - WSJ
- 상원 공화당 대표 툰, 정부 셧다운 종료 시 트럼프가 민주당과 회담할 예정이라 밝혀
- 미 부통령 밴스, "군인 급여는 지급되지만 연방 공무원 전원은 불가능, 식품보조금 우선"
- 미 법원, 정부 셧다운 중 대규모 해고 금지 명령 연장
- 민주당 주들, 트럼프 행정부의 SNAP(푸드스탬프) 중단 조치에 집단 소송 제기
- FCC, 중국 기술기업의 미국 내 판매 규제 강화안 통과
- 미·한국, AI 및 양자 기술 협력 강화 합의
- 미 외교관, 브라질 광산업계와 희토류 관련 회동
연준 및 미국 경제
- 폴리마켓, 연준이 내일 기준금리 25bp 인하할 확률 98%로 예측
- 미 7년물 국채 입찰: 수익률 3.79%, 낙찰비율 2.46배, $44B 발행
- 미 52주물 입찰: 수익률 3.445%, 낙찰비율 3.21배, $50B 발행
- 역레포 규모 $14.096B, 전일 대비 증가
- 미국 CB 소비자신뢰지수 10월 발표
- 댈러스 연준 서비스업 지수 -9.4(이전 -5.6), 경기 위축 심화
- 서브프라임 자동차대출 연체율 6.4%로 사상 최고치 (Fitch)
미국 주식
- S&P 500 사상 첫 6900 돌파, 종가 6,904.20
- 애플 시가총액 $4조 달성, 마이크로소프트도 $4조 돌파
- 테슬라, 머스크 보수 논란 시 내부 CEO 후보 검토 중
- 테슬라 이사회 “머스크 외에 대체 불가 리더 없음”
- 테슬라, 규제 요구 시 스티어링 휠·페달 추가 가능
- 오픈AI, IPO 가능성 언급하며 “자본 조달 위해 상장 가능성 높다”
- 오픈AI, 비영리 구조 해제 후 ‘공익 목적 영리기업’으로 전환
- MS, 오픈AI 수익의 20% 배분받는 구조 확정
- 크라우드스트라이크·팔란티어, 엔비디아와 AI 보안·운영 협력 체결
- 노키아, 엔비디아로부터 $1B 투자 유치 및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엔비디아, DOE와 7개의 AI 슈퍼컴퓨터 구축 협력 발표
- 엔비디아, 노키아·우버·스텔란티스·루시드와 레벨4 자율주행 협력
- 일라이 릴리, 엔비디아 기반 세계 최대 AI 의약 공장 가동
- 아마존, 게임 스튜디오 대규모 인력 감축
암호화폐
- 웨스턴유니언, 2026년 솔라나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 예정 - WSJ
- 폴리마켓, 스포츠 중심으로 수주 내 미국 시장 재진입 예정
국제 정치 및 무역
- 이스라엘, 가자지구 공습 명령 — 네타냐후 “즉각적이고 강력한 타격”
- 하마스, “이스라엘 위반으로 인질 시신 인도 연기” — 휴전 유지 의지 재확인
- 벨라루스, 12월 오레쉬닉 미사일 배치 예정
- 영국, 걸프국가들과의 무역협정 타결 임박 — 재무장관 리브스 방문 이후
- 영국, 사우디와 £6.8B 투자협정 체결
- 유럽 기업, Q3 매출 0.1% 감소 전망 (LSEG IBES)
기타 뉴스
- HPE·슈퍼마이크로·오라클 등, 정부용 AI 팩토리 솔루션 공개
- 몽클레, 美·中 시장 호조 속 달러 약세 영향 언급
- 필립스, FDA 경고장 수령 — 제조시설 규정 위반 지적
- 요플러스(스위스 보험사), 신규 고객 중단 및 자금난
- 허리케인 멜리사, 자메이카 상륙 (카테고리 5)

암호화폐 시장 동향
1. 비트코인, 트럼프–시 주석 회담 앞두고 안정세
- 비트코인(BTC)은 11만5,300달러 부근에서 등락하며 관망세를 보임.
- 이번 주 목요일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회담은 관세와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을 일시 중단하는 데 초점이 맞춰짐.
- 재무장관 베센트가 중국의 미국산 대두 구매 및 수출 제한 완화 약속을 확인한 이후 낙관론이 확대됨.
2. 알트코인 약세 지속
- 이더리움(ETH)과 도지코인(DOGE)은 각각 1.86%, 1.72% 하락했으며, 리플(XRP), 솔라나(SOL), 트론(TRX), 바이낸스코인(BNB) 등 주요 알트코인도 소폭 하락하며 투자심리가 냉각되는 모습임.
3. 일부 종목은 상승세 지속
- 헬리움(HNT)은 17.99% 급등하며 주간 상승률을 29.6%로 확대함.
- 헤데라(HBAR)는 거래대금 11억 달러를 기록하며 9.85% 상승, 비텐서(TAO)는 7.57% 상승해 월간 상승률이 50%를 넘어섬.
- 투자자들의 관심이 재차 집중되는 모습임.
4. 트럼프 대통령의 사면 조치, 정치권 논란 촉발
-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낸스 창립자 창펑자오를 사면하자 정치권이 강하게 반발함.
- 하원의원 로 카너는 이를 “불법”이라 비판하며, 선출직 공직자의 암호화폐 보유를 금지하는 법안을 제안함.
- 암호화폐와 정치권의 유착 문제에 대한 조사가 확대되는 양상임.
5. 트럼프 미디어, 블록체인 예측시장 진출
- 트럼프 미디어앤테크놀로지그룹이 크립토닷컴과 제휴해 ‘트루스 프리딕트(Truth Predict)’ 플랫폼을 출시함.
- 이 블록체인 기반 예측시장은 폴리마켓(Polymarket), 칼시(Kalshi)와 경쟁하며 토큰화된 이벤트 시장을 통해 ‘정보의 민주화’를 목표로 함.
6. 영국 KR1, 런던증권거래소 상장 추진
- 영국 스테이킹 기업 KR1이 오는 2025년 11월까지 아퀴스(Aquis)에서 런던증권거래소(LSE)로 상장을 이전할 계획임.
- 이는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2026년까지 디지털 자산 규제체계 완비를 추진하는 가운데, 영국의 친(親)암호화폐 정책 전환을 상징하는 조치로 평가됨.
시장 종합
-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진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정치적 논란과 영국의 제도권 편입 움직임이 맞물리며 암호화폐 시장은 전반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유지함.
메타플래닛, 비트코인 담보로 5억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 추진
비트코인을 주요 자산으로 편입한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의 CEO 사이먼 게로비치(Simon Gerovich)가 X를 통해 "BTC 수익 극대화를 위해 자사주를 바이백할 계획이다. 이사회에서 해당 계획을 승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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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Summary
- [OpenAI와 엔비디아 관련 이슈,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에 대한 긍정적 분위기, 미·중 무역 합의 기대감이 이어지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 장 개시 전 견조한 실적을 발표한 페이팔이 자사의 디지털 지갑이 ChatGPT에 내장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렸습니다.
- 전일 아시아 시장에서 차익 실현이 나타나며 일부 우려가 있었으나 미증시는 보합권에서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 이후 메가캡 기술주들이 다시 고개를 들며 지수를 견인했는데 다만, 대형주 강세에 비해 동일가중 S&P 500 지수나 중소형주 지수는 약한 모습이었습니다
- 장 개시 직전에는 OpenAI가 공익법인(영리와 공익을 동시에 추구) 전환을 확정했습니다.
- 기존에는 비영리법인 산하에 챗GPT 등 서비스를 운영하는 영리법인을 두는 형태여서 투자사 권한과 수익에 한도가 있었습니다
- 이번 결정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 내용도 업데이트되었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OpenAI PBC(공입법인) 지분 27%를 보유하게 되고 2032년까지 OpenAI 기술에 대한 독점적 지적재산권(IP) 사용권을 갖게 됩니다.
- OpenAI는 2,500억 달러 규모의 Azure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했으며, 그 대가로 ‘우선협상권’은 포기했습니다.
- 기존의 20% 매출 공유 계약은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후 Nvidia는 노키아에 10억 달러를 투자해, 양사가 AI 네트워킹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최근 Nvidia는 양자컴퓨팅, 사이버보안, 자동화 공장, 자율주행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파트너십을 연이어 발표하며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오늘 젠슨 황은 트럼프가 중국과 좋은 합의를 이룰 것이라 믿는다면서 중국 복귀를 희망하는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 또한 회시가 앞으로 몇 달 내 미국에서 더 많은 칩 패키지를 생산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OpenAI와 엔비디아 관련 긍정적 이슈에 더해 중국 펜타닐 관련 월스트리트 저널의 보도도 증시에 힘을 보탰습니다.
- 중국이 펜타닐을 생산하는 화학물질의 수출을 규제할 경우 미국은 중국산 제품에 대한 일부 관세를 인하할 수 있다는 기사였습니다
- 이 외에 Cameco와 브룩필드 애셋 매니지먼트가 정부와 협력해 웨스팅하우스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80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 반도체 업계에서는 애플 공급업체인 스카이웍스와 Qorvo가 현금과 주식 교환을 포함한 합병을 발표했습니다
- 기술 섹터 실적은 엇갈렸습니다.
- 셀레스티카와 코닝은 모두 매우 견조한 실적을 발표하며 AI 관련 수요 강세를 강조한 반면, NXP는 업황에 대해 다소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 여행 관련 업종에서는 항공사와 크루즈 업체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의류 업종도 실적 전망이 약화되며 압력을 받았습니다
- ▫️경제 지표를 알아보겠습니다.
- ADP는 이번 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새로운 ADP 전미 고용보고서 예비치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첫 보고서에서는 10월 11일까지 4주 동안 평균 1만 4,250개의 일자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컨퍼런스보드의 소비자신뢰지수는 전달보다 소폭 하락했습니다.
- 현재 경기 판단은 개선되었지만, 향후 경기 기대가 약화된 것이 이를 상쇄했습니다.
- 1년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5.8%에서 5.9%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는 전년 대비 상승률이 1.8%에서 1.6%로 둔화되었습니다
- 이날 미국 국채 금리는 ADP 발표 직후 일시적으로 상승했으나, 이후 대부분의 상승분을 반납하며 결국 약세를 보였습니다
- 🌐잠시 글로벌 증시를 살펴보면 전일 아시아 증시는 대체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 트럼프는 다카이치와 회담을 갖고 미·일 안보 동맹의 “새로운 황금기”를 열자고 강조했으며, 다카이치 총리는 올해 GDP의 2% 수준으로 국방비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또한 양국은 희토류 공급망을 확보하고 채굴 및 정제 분야에 공동 투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베센트 장관은 일본은행이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히기도 했습니다
- 유럽 증시는 소폭 하락 출발했으나 장 후반 낙폭을 만회하며 약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 독일의 GfK 소비자신뢰지수는 예상치를 밑돌았습니다.
- 한편, 유럽 지역 자동차 판매가 11% 증가하면서 현지 자동차주들은 소폭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NEXT👉
메가캡 기술주들의 실적 발표가 본격화됩니다. 또한 연준의 금리 결정이 대기하고 있는데 투자자들은 25bp 금리 인하와 양적긴축(QT) 종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10/29(수) 국내
● 세계
· 백악관 "日다카이치, 트럼프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계획"
· 젤렌스키 "러와 2~3년 더 싸우려면 유럽 재정 지원 긴요"
· 트럼프 손짓에도…北 최선희, 러시아 찍고 벨라루스 방문
● 정치
· APEC 정상회의 주간 개막…최종고위관리회의서 무역 등 분야별 활동 점검
·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 이해찬 전 총리 임명
· 서울 시민 49% “李대통령 잘 못하고 있다”
● 경제
· 외국인·청각장애인 상담 도입 신한은행 팀장 '금융의 날' 훈장
· 노사정, '퇴직연금 의무화·기금형 도입' 머리 맞댄다
· 젠슨 황, 이재용·정의선과 3자 회동…'AI 동맹' 나오나
● IT, 과학
· 네이버클라우드, AI 시대 ‘GPU 클라우드 서비스’서 금맥캔다
· "챗GPT가 찾아준 초당옥수수 커피 맛집 톡방에 즉시 공유"…카카오톡의 진화체험기
· KT, AX 시장 진출 위해 '킨드릴'과 맞손
● 사회
· “검찰 강압수사”… ‘청산가리 막걸리’ 부녀 16년 만에 누명 벗었다
· 단독 민중기, ‘비상장주식 의혹’ 직후 사의… 대통령실 반려
· "참다가 실수로 떨어졌다"…제천 사우나서 '큰일' 본 40대男, CCTV 보니
10/29(수)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한미 기업인 100여명, 오늘 ‘경주 상견례’
- 1면 : “가장 강력한 동맹” 美日 황금시대 연다
- 1면 : 中, 서해 구조물서 한국 선박 포위 위협
- 1면 : 오늘 李대통령·트럼프 회담, 공동 합의문 나올지 불투명
- 사설 ① : 법원 마음에 안 든다고 마구잡이로 던져보는 민주당 법안
- 사설 ② : 트럼프 ‘제재 해제’ 거론, 韓 안보가 노벨상 제물 되나
- 사설 ③ : 외유나 다름없는 해외 국감, 이제 그만할 때도 됐다 - (중앙)
- 1면 : 미중 정상 초유 동시 방한…이재명표 '脫 안미경중' 가늠자
- 1면 : 극진한 다카이치, 극찬한 트럼프
- 사설 ① : 최민희 축의금 논란이 보여준 ‘그들만의 세상’
- 사설 ② : 무너진 계층 사다리…노동시장 이중구조부터 완화를 - (동아)
- 1면 : 핵항모 함께 탄 美日정상 “동맹 새 황금시대”
- 1면 : 두달만에 만나는 李-트럼프, 관세 평행선
- 1면 : 강남역 계단 밀집도, ‘마비상태’의 2배… “매일 압사위험 느껴”
- 1면 : 3분기 1.2% ‘깜짝 성장’… 소비 쿠폰-반도체 효과
- 사설 ① : 일상화된 과밀사회… 떠밀리고 짓눌리고 곳곳이 사고 위험
- 사설 ② : “우리 집 앞이 세계의 문”… 대청소로 APEC 돕는 경주 시민들
- 사설 ③ : “北 갈 수도, 기다릴 수도”… 이렇게까지 멍석 깔아줄 일인가 - (경향)
- 1면 :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의 3년
- 1면 : 3분기 성장률 1.2%…연 1% 달성할 듯
- 1면 : 마린원 타고 항공모함 오르고…미·일 ‘새 황금시대’ 천명
- 사설 ① : 3번째 10월, 여전히 아물지 않은 ‘이태원의 아픔’
- 사설 ② : 견강부회·갑질·거짓말, 최민희 과방위원장 자격 없다
- 사설 ③ : 미·일 관세협상 서명, 한국은 조바심 접고 국익 지키길 - (한겨레)
- 1면 : 합의문 든 미·일 정상…한국엔 ‘무언의 압박’
- 1면 : 트럼프 29일 국빈방한…‘대북 제재 논의’ 언급하며 김정은에 또 손짓
- 1면 : 이태원 참사 3주기…그날의 진실을 찾아 당신의 목소리를 기다립니다
- 사설 ① : APEC 앞 ‘혐중 시위대’ 경주 집결, 국익·품격 해친다
- 사설 ② : ‘왕놀이’ 김건희, 특검 흔들림 없이 소임 다하길
- 사설 ③ : ‘미-일 황금기’ 선언 한국 압박, 협력하되 원칙 지켜야 - (한국일보)
- 1면 : 경주서 펼쳐지는 '정상외교 슈퍼위크'... 관세전쟁·한반도 안보 향배 달렸다
- 1면 : 반도체가 끌고 소비가 밀어 3분기 1.2% 성장… 올해 1%대 가능성
- 1면 : 강압 수사에 아내 살해 누명 쓴 부녀… "검찰 행태 기막히고 치 떨려"
- 1면 : '한국의 맛'으로 서막 연 APEC CEO 서밋... 1000명의 건배가 울려 퍼졌다
- 사설 ① : 제재 완화 거론한 트럼프의 대북 접근, 동의 어렵다
- 사설 ② : 벌써 3년, 아직도 요원한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
- 사설 ③ : 소비 쿠폰이 이끈 깜짝 성장, 구조 개혁해야 지속 가능 - ※ 10/29(수) 키워드 : 이태원·참사·3주기 / APEC·릴레이·정상회담
10/29(수)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상원이 13번째로 임시 자금 지원 법안을 거부하면서 미국 정부의 '셧다운'은 계속될 것입니다.
2, 정부는 식량 원조를 중단하기 위해 "셧다운", 미국, 많은 주에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3, 미국 에너지부는 엔비디아 및 오라클과 협력하여 7대의 새로운 인공 지능 슈퍼컴퓨터를 구축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4, Microsoft와 OpenAI가 자본 재조달을 완료하기 위해 OpenAI를 지원하는 새로운 계약을 체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OpenAI, 2,500억 달러 규모의 Microsoft Azure 클라우드 서비스 추가 수주; Microsoft는 OpenAI의 지분 약 27%를 확보하고 2032년까지 OpenAI의 기술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보유하게 됩니다.
5, Microsoft는 Azure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NVIDIA RTX Pro 6000 Blackwell 서버 에디션 GPU를 사용한 컴퓨팅 서비스를 최초로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6, OpenAI는 AI 인프라 구축에 총 30기가와트가 조금 넘는 총 1조 4천억 원이 투자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7, 엔비디아는 GTC 컨퍼런스에서 NVQLink 시스템, 새로운 블루필드-4 프로세서, 엔비디아 아크 컴퓨팅 플랫폼 및 기타 여러 제품을 출시했으며, 젠슨 황은 팔란티어,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및 기타 여러 AI 애플리케이션 기업과의 협력을 발표했습니다.
8, NVIDIA는 블랙웰 및 루빈 그래픽 프로세서 2천만 개를 출하할 예정이며, 향후 6분기에 5,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9, NVIDIA는 노키아에 10억 달러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합니다. 이 거래를 통해 NVIDIA는 노키아의 지분 2.9%를 확보하게 됩니다.
10, 일라이 릴리 앤 컴퍼니가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강력한 AI 제약 공장을 구축했으며, 이 시설에는 NVIDIA의 블랙웰 아키텍처에 기반한 DGX 슈퍼클러스터가 사용되었습니다.
11, 미국 3대 주가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0.8%, 다우 지수는 0.34%, S&P 500 지수는 0.23% 상승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약 5%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총 시장 가치는 5조 달러에 육박했습니다. Microsoft는 약 2% 상승하여 총 시가총액이 4조 달러를 회복했습니다. 나스닥 중국 골든 드래곤 지수는 1.23% 하락 마감했습니다. 유럽의 주요 주가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고, 영국의 FTSE 100 지수는 0.52%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습니다.
12, 연방 준비 은행은 화요일 밤새 역 환매 계약 14.096 억 달러 규모, 마지막 거래일에는 10.642 억 달러를보고했습니다.
13 코멕스 금 선물은 1.28% 하락한 온스당 3968.10달러, 코멕스 은 선물은 0.78% 상승한 온스당 47.14달러를 기록했습니다.
14, 국제 원유 선물 결제 가격은 2%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WTI 원유 선물 결제 가격은 1.89% 하락한 배럴당 60.15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브렌트유 선물은 1.86% 하락한 배럴당 64.40달러로 마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