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0월23일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10. 23.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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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0월23일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0월23일

 

 

뉴욕증시 일제히 하락 마감…‘소프트웨어 대중 수출 제한 검토’ 영향

 

 

에너지, 필수 소비재, 헬스케어, 부동산 섹터 강세, 나머지 섹터 약세. 전반적으로 기업 실적 따라 업종별 등락을 보인 가운데 경기 방어 업종 강세, 성장 업종 약세

 

 

  • 10/23 미 증시, 미-중 우려와 버블 붕괴 우려로 하락 후 낙폭 일부 축소
  • 뉴욕증시, 소프트웨어로 中에 보복 검토하는 美…하락 마감
  • 기업 실적 및 미중 갈등 고조 우려에 3대 지수, 러셀 2000 하락
  • 뉴욕증시 하락…넷플릭스10%↓·테슬라 실적 부진, 금값도 추가 하락
  • 넷플릭스 $NFLX 실적 발표 후 급락과 함께 하락 출발한 시장은 장 중반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산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전세계 모든 제품에 대한 중국 수출 제재를 고려중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낙폭 확대. 이후 장 후반 낙폭 일정 부분 회복하며 마감
  • 미 국채 10년물 금리, 달러 지수 약보합
  • 금, 국제 유가 상승, 비트코인 하락. 금은 어제 급락에 이어 하락 출발 후 장 중반 반등
  • 엔비디아 $NVDA, 브로드컴 $AVGO, 오라클 $ORCL, 원전 관련 업종 등 최근 급등한 AI 테마 약세 지속
  • 올해 급등했던, 그러나 실적이 없는 미래 성장 업종 관련주들 대부분 급락. 반면 비욘드미트 $BYND 가 3거래일 째 급등세를 이어가며 밈주식들 동반 급등
  • 알파벳 $GOOG 구글 검증 가능한 양자 우위 알고리즘 구현 학술지 네이쳐 게재 통해 발표. 기술주 주도 하락장 속에서 마이크로소프트 $MSFT 와 유이하게 강세
  • 테슬라, 3분기 순익 37% 급감…매출 ‘선방’에도 주가 하락
  • 베센트 재무장관 오늘 내일 중 러시아 제재 발표 예정. 국제 유가 급등
  • 장마감 후 실적 발표한 테슬라 $TSLA 시간외 거래에서 -1%대 하락
  • [뉴욕 코인시황/마감] 비트코인, 10만7000달러선 후퇴…루비안 대규모 이체·구글 양자컴퓨터 불안 겹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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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주요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보합권 등락을 보이며 출발.
  • 그러나 그동안 매출없이 급등했던 오클로(-13.86%)에 대해 경고가 유입되며 급락하자, 개별 테마주들이 동반 하락.
  • 물론, 매출이 견조했던 AI 관련주들도 공포가 전이되며 매물 출회.
  • 여기에 미-중 갈등 우려로 낙폭 확대. 다만, 장 후반 공포가 확대되자 않자 안도하며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락폭이 축소되며 마감 (다우 -0.71%, 나스닥 -0.93%, S&P500 -0.53%, 러셀2000 -1.4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36%)


*변화요인: 버블 논란, 미-중 갈등

  • 오늘 미국 증시 하락의 주요 원인은 '버블' 논란의 확산에서 찾을 수 있음.
  • 실질적인 매출이나 이익 개선이라는 펀더멘털의 뚜렷한 변화 없이 오로지 '성장 기대감'이라는 모멘텀만으로 폭등하여 밸류에이션 부담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던 테마주에 대한 불안이 영향.
  • 이런 가운데 CNBC의 짐 크레이머가 매출이 거의 없음에도 투자자들의 뜨거운 열기로 주가가 비이성적으로 폭등한 오클로(-13.86%)를 언급하며 투기적인 움직임에 대해 강력하게 경고.
  • 이에 시장의 '고평가 불안감'에 불을 지르는 트리거로 작용하며 주가가 크게 하락.
  • 이 여파로 그동안 실적 기반 없이 기대감으로만 급등했던 개별 테마주들도 공포가 확산되며 즉각적으로 하락

  • 결국 공포 심리는 비록 실제 매출과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 AI 관련 대형 기술주, 즉 시장을 견인해왔던 주도주들까지 전이. 
  • AI 관련 기업들 역시 여전히 높은 밸류에이션 수준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오클로 사태를 계기로 이들 주식에 대한 과도한 밸류에이션 리스크를 재평가하기 시작. 
  • 그 결과, 주도주 섹터에서도 차익 실현 매물 소화 과정이 나타나면서 미 증시 전반의 하락이 확대. 
  • 다만, 공포 심리가 극단적으로 확대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 안도하며 장 후반 반발 매수세가 유입. 
  • 이에 주요 지수는 낙폭이 일부 축소하는 힘을 보임. 

  • 이런 가운데 미-중 갈등도 주식시장에 영향.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산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서 만들었거나 포함하고 있을 경우 중국으로의 수출을 제한하는 계획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 이러한 수출 통제로 광범위한 상품의 중국 수출이 제어될 수 있다는 평가. 
  • 이에 미-중 갈등 우려가 확대되며 시장에 불안을 줬다고 볼 수 있음

 

*특징 종목: 주요 테마주 대부분 하락

 

반도체: 밸류에이션 불안 속 대부분 하락 후 낙폭 축소

  • 엔비디아(-0.49%)는 오클로로 인해 버블논란이 유입된 가운데 밸류에이션 불안이 부각되며 하락. 다만, 장중 S&P가 강력한 AI 모멘텀과 지속적인 시장 선도로 긍정적이라고 언급하자 낙폭 축소.
  • AMD(-3.28%), 브로드컴(-0.69%), TSMC(-1.91%), 마이크론(-1.89%)등 반도체 기업도 하락 후 낙폭 축소.
  • 텍사스인스트루먼트(-5.60%)는 수요 둔화로 부진한 매출과 가이던스를 발표하자 하락. 특히 반도체 산업의 개선은 이어지고 있지만, 슈퍼사이클은 아니라고 언급한 점도 대부분 반도체 기업들의 하락 요인.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27% 하락 후 낙폭 축소하며 2.36% 하락.
  • 램리서치(-2.61%)는 견조한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3%대 상승 중

 



AI 관련주: 주요 테마주 부진 여파로 동반 하락
캐나다 BC주가 2026년부터 새로운 데이터센터 전력 연결에 대한 규제를 도입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전일 하락을 보였던 아이렌(-6.10%)은 오늘도 부진. 코어위브(-2.82%), 네비우스(-5.43%), 슈퍼마이크로 컴퓨터(-4.23%) 등 여타 AI 서버 관련 기업들은 테마주 부진 여파로 동반 하락. 유아이패스(-7.68%), C3AI(-3.68%), 빅베어AI(-6.64%), 팔라다인AI(-7.29%), 리커젼 파마(-5.89%), 사운드하운드 AI(-2.58%) 등 대부분 AI 서비스 관련 기업들도 테마주 부진 여파로 동반 하락. IBM(+1.94%)은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시장은 그보다 더 높았던 점을 반영하며 시간 외 4%대 하락. SAP(-1.51%)은 클라우드 매출이 예상을 상회했지만 전체 매출은 부진하자 시간 외 2%대 하락

 


원자력, 우라늄, 전력망 관련주

  • 오클로(-13.86%)는 CNBC에서 매출이 없음에도 투자자들의 집중도가 높아 그동안 급등했다고 보도하자 급락.
  • 관련 소식에 뉴스케일파워(-9.51%), 나노뉴클리어에너지(-7.70%) 등 원자력 발전소 기업들도 하락.
  • 센트러스 에너지(-16.49%)가 하락했지만 우라늄 에너지(-2.81%), 에너지 푸얼스(+10.23%)는 상승하며 우라늄 관련주는 혼재.
  • 컨스텔레이션 에너지(-2.43%), 비스트라(-0.37%) 등 전력망 관련 기업들도 부진.
  • GE버노바(-1.59%)는 Prolec GE 합작 투자(JV)의 나머지 50% 지분을 인수 결정에도 부진한 실적에 하락.
  • 비코르 코퍼(+30.33%)는 AI 가속기 및 고성능 컴퓨팅 관련 전력 솔루션 수요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고, 가이던스도 예상보다 높게 제시하자 급등. 



자동차: 테슬라, 시간 외 부진

  • 테슬라(-0.82%)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하락. 견조한 실적이 예상되나 실적이 없는 로보택시, FSD 등에 대한 기대로 그동안 상승을 이어왔기 때문에 오늘 시장의 화두가 된 버블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이 부담. 여기에 미-중 갈등이 재 부각되자 낙폭이 확대.
  • 한편,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매출은 예상을 상회했지만 EPS가 부진한 결과를 내놓자 시간 외 하락 중.
  • 다만, 컨퍼런스 콜에서 머스크의 발언을 기다리는 모습 속 변화는 제한

 


자동차, 2차전지, 리튬 관련주: 퀀텀스케이프, 시간 외 상승 

  • GM(+1.04%)은 2026년부터 제미나이를 탑재하고 2028년까지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 포드(-1.04%)는 후방 카메라 결함으로 150만대 차량 리콜 소식에 하락.
  • 리비안(-2.12%), 루시드(-6.04%) 등 여타 전기차 기업들도 밸류 불안 속 매물 소화.
  • 퀀텀스케이프(-12.50%)는 실질적인 매출 없이 전고체 관련 기술로 급등했던 점을 반영하며 큰 폭 하락. 실적 발표 후에는 손실이 예상보다 적었던 점, 3분기부터 일부 샘플 출하에 시간 외 9% 내외 상승.
  • 앨버말(-0.08%), 리튬아메리카(-3.60%) 등 리튬 관련 종목군은 밸루 부담 속 매물 출회되며 하락. 

 


대형기술주: 개별 요인에 하락 Vs. 위험 회피성 매수세 유입

  • 알파벳(+0.47%)은 앤트로픽과 대규모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에 상승. 더불어 양자컴퓨팅 칩으로 확기적인 성과를 발표한 점도 상승 요인.
  • 아마존(-1.84%)은 아마존 웹 서비스의 주요 AI 고객이자 아마존의 맞춤형 AI 칩 주요 사용자인 앤트로픽이 알파벳과 협상 중이라는 소식에 하락.
  • 메타 플랫폼(+0.02%)은 아울과 데이터 센터 합작 투자 설립이 있었지만 대규모 인프라 투자에 따른 단기 비용 증가 우려로 부진을 보이다 보합권 마감.
  • 애플(-1.64%)은 미-중 갈등 확대 우려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
  • MS(+0.56%)는 견조한 실적과 필수 소비재 성격을 반영하며 위험회피성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소프트웨어: 팔란티어, 밸류에이션 불안 속 하락

  • 팔란티어(-3.32%)는 지난 1년간 300% 급등했던 만큼 그동안 밸류에이션 불안이 지속적으로 언급돼 왔고, 오늘 시장 대부분 관련 우려로 매물 출회되자 동반 부진.
  • 오라클(-0.90%), 세일즈포스(-2.57%), 서비스 나우(-0.62%) 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도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불안감이 이어지며 하락. 다만, 실적이 견조한 만큼 하락시 매수가 유입되며 낙폭은 제한.
  • 페가시스템즈(+14.97%)는 클라우드 기반 구독 매출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면서 연간 가이던스 상향 조정에 상승 

 


양자컴퓨터: 구글과 밸류 부담으로 하락

  • 아이온큐(-6.81%), 리게티컴퓨팅(-9.85%), 디웨이브 퀀텀(-15.22%) 등 양자 컴퓨터 기업들과 실스큐(-11.48%), BTQ테크(-10.93%), 아킷퀀텀(-9.00%) 등 양자 보안회사들 대부분 하락.
  • 구글이 윌로우 양자컴퓨팅 칩으로 퀀텀 에코스라는 새로운 알고리즘을 실행하는 데 성공했다는 소식과 함께, 실적에서 적자가 지속적이고 그 폭이 확대되고 있음에도 주가는 큰 폭으로 폭등했던 만큼 밸류에이션 불안이 유입되며 하락. 

 


우주개발, 드론, 비행택시: 테마주 불안 속 하락

  • 로켓랩(-7.39%), 인튜이티브 머신(-10.49%), 플래닛랩(-3.18%)등 우주개발과 위성 통신 기업들도 밸류 부담 속 하락.
  • AST스페이스 모바일(-9.24%)은 8.5억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발표하자 하락.
  • AIRO그룹(-4.89%), 에어로바이런먼트(-5.83%),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3.71%), 조비 항공(-3.91%), 아처항공(-4.82%) 등 드론, 비행택시 관련 기업들도 부진.
  • 크리티컬 메탈(-7.50%), MP 머티리얼스(-5.82%), 아메리칸 리소스(-12.06%) 등 희토류 관련주도 하락

 


비트코인: 부정적인 전망 속 금융시장 전반에 매물 출회되며 하락

  • 비트코인은 SC 글로벌 디지털 자산 연구 책임자가 주말까지 10만 달러 아래로 떨어질 것은 불가피하다고 주장하자 하락. 다만, 이는 단기적이며 상승할 시점은 금-비트코인의 흐름을 주시해야 한다고 언급.
  • 이런 가운데 금융시장 전반에 걸쳐 상승이 컸던 품목에 대한 공격적인 매도세가 이어지자 비트코인이 3% 넘게 하락하며 10만 8천달러까지 하락.
  • 이에 스트레티지(-6.99%), 라이엇 플랫폼(-8.13%) 등이 하락한 가운데 코인베이스(-5.40%), 불러시(-8.10%), 로빈후드(-3.50%), 서클 인터넷(-3.90%) 등 대부분이 부진

 

제약, 의료기기: 실적과 이슈에 주목하며 혼재

  • 노보노디스크(-2.56%)는 이사회 관련 우려 속 하락.
  • 일라이릴리(+1.61%)는 상승.
  • 보스턴사이언티픽(+3.95%)은 양호한 실적을 기반으로 강세.
  • 알렉시온 파마(-49.84%)는 핵심 파이프라인이자 치매 치료제인 Latozinemab의 임상 3상 실패 소식에 급락.
  • 인튜이티브 서지컬(+13.89%)은 견조한 실적과 로봇 수술 시스템인 다빈치의 시술 건수 증가가 예상보다 많아 향후 실적 기대도 높아지자 급등.
  • 또 다른 의료기기 업체인 아울렛 헬스(-8.11%)는 대규모 유상증가 발표 여파로 급락.

 

 

은행주: 대형 은행 부진, 지역은행 혼조

  • JP모건(-1.00%), 웰스파고(-1.04%) 등 대형 은행들은 연준이 자본규제 완화안을 제시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하락.
  • 웨스턴 얼라이언스(+3.24%)는 순이자 마진이 예상을 상회하고 예금 안정성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하며 상승.
  • 이스트 웨스트 뱅크(+3.59%)도 자산 건전성 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자 지역은행 부문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며 상승.
  • 캐피탈 원(+1.53%)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순이자 마진 개선, 160억 달러 규모의 신규 자사주 매입 발표로 상승 

 

 

스트리밍: 넷플릭스, 부진한 실적 발표로 하락

  • 넷플릭스(-10.07%)는 3분기 매출과 다음분기 매출 전망이 예상을 하회하자 크게 하락. 관련 소식으로 구독자 증가세 둔화 우려 및 수익 성장성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
  • 디즈니(-1.07%) 등 스트리밍 기업들이 대부분 하락.
  •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0.98%)는 넷플리스가 부진한 가이던스로 하락했지만, 스트리밍 산업 전반의 긍정적인 전망 등을 기반으로 상승

 

기업 실적 및 미중 갈등 고조 우려에 3대 지수, 러셀 2000 하락

 

 

10월 23일 시황. 무역 갈등 우려, 실적 경계에 매물

  • 일부 기업 실적, 미중 갈등 재부각 려에 하락
  • 11개 업종 중 에너지, 헬스케어 등 4업종만 상승
  • 노트북 등 미국 소프트웨어 사용된 제품 수출 제한
  • 검토 수준으로 실제 시행될지 여부는 불투명
  • 무역협상 관련 실무자들은 비교적 낙관적 발언
  • 그리어 무역대표 미중 정상 좋은 관계 유지 중
  • 대두 등 다뤄야할 사안 많아. 합의할 지점 있을 것 
  • 미국과 인도의 관세 협상 타결에 근접한 듯
  • 현재 50%에서 15%로 낮추는데 합의 근접
  • 그러나 소프트웨어 수출 제한 이슈 나오며 반전

 

  • 넷플릭스 등 실적 부진에 급락한 점도 일부 영향
  • 넷플릭스. 부진한 가이던스 제시에 -10% 하락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역시 보수적 가이던스에 하락
  • 다른 반도체주 하락 유발하는 이슈로 작용
  • 다만 현재까지 어닝 시즌은 2021년 이 후 최고 성적
  • 발표한 기업의 85%가 예상 상회한 결과
  • 특히 직전에 예상치 상향 조정된 것을 또 넘긴 것
  • JP모건. AI투자, 탄력적인 소비 등이 실적 견인

 

  • 애플, 아이폰17 에어 모델 생산 축소 보도에 -1.7%
  • 소비자 반응 약해 다른 모델에 집중하기로
  • 블룸버그. 폴더블폰 기술적 문제로 출시 지연
  • EU에서 반독점 위반 제소 보도가 나온 점도 영향
  • 키뱅크. 구글 클라우드 시장 점유 탄탄해
  • 팁워터. 오픈AI 브라우저 등장 구글에 영향 미미
  • 오클로. 아크인베스트먼트 주식 매도 소식에 급락
  • 단기 급등에 따른 버블 논란 이어진 점도 부담

 

  • 마감 후 나온 테슬라 실적은 매출, 이익 엇갈림 
  • 매출 281억달러로 예상 263억달러 상회
  • 반면 주당순이익은 0.5달러로 예상 0.54달러 하회
  • 셧다운 길어지면서 영향도 주목하는 중
  • 필수 인력 근무. 연준 등 주요 기관 업무 지속
  • 다만 장기화되면 일부 손실 우려도
  • 35일 지속된 2018년 말 당시 GDP -0.1~0.2% 추정
  • 당시 5주간 $110억달러 손실. 이 후 $30억 영구 손실
  • 소시에테 제네랄. 금 가격 하락 일시적 재상승 전망
  • 르네상스 매크로. 금 상승세 지속 어려운 단계 진입
  • UBS. 실적, 미중 불확실성. 지정학. 셧다운 등 변수 많아
  • BNY웰스. AI 기술주 결과가 증시 다음 국면 진입 결정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 사이버캡 생산이 2026년 2분기에 시작될 것이며, 스티어링 휠이나 페달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arket Summary - 2025년 10월 23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행정부, 중국에 대한 미국산 소프트웨어 및 관련 제품 수출 제한 검토 중.
  • 트럼프 대통령, “GM과 포드 CEO가 트럭 관세에 감사 전화했다”고 발언.
  • 트럼프 대통령, “축산 농가들은 가격을 내려야 한다”고 Truth Social에서 언급.

  • 미국, 우크라이나의 서방제 장거리 미사일 사용 제한 해제 – WSJ.
  • 미국, 태평양 지역서 8번째 마약 운반선 타격 – CBS.
  •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 툰, “러시아 제재 법안 상정 가능성 있다”고 발언.

  • 미국 정부 셧다운 22일째로 사상 두 번째로 길어짐.
  • 하원 의장 존슨, “시간이 부족하다, 민주당이 시간 끌고 있다”고 발언.
  • 하원 세제위원장 스미스, “2026년 12월까지 임시예산안 검토 중”이라 언급.
  •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 제프리스, “10월 말까지 셧다운 해결 기대” 발언.


연준 및 미국 경제

  • 연준, 셧다운으로 인해 ADP 민간 고용 데이터 접근 중단 – WSJ.
  • BofA, “민간 신용 문제 지속 시 강제 주식 매도 발생 가능” 경고.
  • 피치, “AI 붐이 소비 둔화·정책 리스크 속에서도 미국 신용을 지탱” 분석.

  • Wells Fargo CEO, “신용 악화는 결국 올 것이지만 아직은 아니다” 발언.
  • 미국 20년물 국채 입찰 수익률 4.506%, 응찰률 2.73배로 안정적 수요 확인.

 

미국 주식

  • S&P 500 -0.8%, NASDAQ -1.3%, DOW -0.7%로 하락
  • 테슬라 Q3 실적 앞두고 옵션 시장 7% 변동성 예상.
  • 메타, AI 부문 600명 감원… 과도한 관료주의 해소 목적.

  • 아마존, 물류 로봇 전환으로 연간 최대 $4B 절감 예상 – 모건스탠리.
  • 구글, WILLOW 칩으로 “검증 가능한 양자 우위” 달성 발표.
  • GM, 2028년 자율주행(eyes-off) 기능 탑재, 내년부터 구글 AI 통합 계획.

  • 애플, iPad Pro·14인치 MacBook Pro·Vision Pro 출시.
  • 비욘드미트 주가 86% 급등 후 변동성으로 거래 중단, 이후 급락 전환.
  • 골드만삭스, “펀더멘털 약한 종목 대상 풋옵션 매수로 헤지 권장”.

  • 레딧, AI 학습용 데이터 무단수집 혐의로 Perplexity 상대로 소송 제기.


암호화폐

  • 비트코인 $100K 일시 하회 가능성 – 스탠다드차타드.
  • 10월 10일 약 $19.37B 규모 포지션 청산, 사상 최대 청산 기록 – Coinglass.
  • 코인베이스·아메리칸익스프레스, ‘Coinbase One Card’ 출시(최대 4% BTC 캐시백).

  • 폴리마켓, BNB 입출금 기능 추가.
  • USDT 이더리움 상 트랜잭션 규모 사상 최고치($580.9B).
  • 공포·탐욕 지수: 크립토 25(극단적 공포).
  • T. Rowe Price, 암호화폐 ETF 등록 신청.

 

국제 정치 및 무역

  • 한국 부총리 구윤철, “APEC 기간 중 미·한 무역협정 타결 목표” 발언.
  • EU, 러시아 제재 19차 패키지 승인 – 덴마크 의장국 발표.
  • 러시아, 발트해 상공 전략폭격기 순찰 비행 – RIA.

  • 러시아, 우크라 에너지 시설 수리팀 공격 지속 – 에너지장관.
  • 이스라엘 UN 대사, “ICJ가 가자사태에서 이스라엘 비난하지 않길 기대”.
  • 이탈리아 프리스미안 CEO, “미국은 구리·알루미늄 등 금속 수입 피할 수 없어”.


기타 뉴스

  • 펠로시, 11월 초 은퇴 관련 입장 발표 예정 – Politico.
  • 칼시(Kalshi), $10B 이상 기업가치 제안 받아 – Bloomberg.
  • 유니언 ‘Unite’, BAE 공장 파업 예고.

  • 그리스, 유럽검찰청 주도 농업보조금 사기 수사로 수십명 체포.
  • 미국 근로자 25% 올해 유급휴가 미사용 – 설문조사 결과.
  • 미국 우정청(USPS), 올해 106,480대 신규 차량 구매 예정(전기차 66,000대).

 

실적 발표

 

 

美증시 Summary

  • [시장 모멘텀이 약해진 가운데 소프트웨어 관련 대(對)중국 수출 제한 검토 및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넷플릭시 약세 그리고 신용 우려가 살짝 재부각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 기술주가 하락을 주도한 반면 방어주 성격의 필수소비재와 헬스케어는 양호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 모멘텀 주식들의 되돌림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 기술주 전반이 하락세를 보였고/ 
  • 원자력, 양자컴퓨팅, 희토류 등 테마 주식들의 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 또한 최근 과열됐던 귀금속 투자 열풍도 잠잠해졌습니다

  • 보합권에서 출발한 미증시는 장중 내내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 로이터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소프트웨어가 포함된 제품의 대(對)중국 수출을 광범위하게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시장은 급락했습니다. 
  • 하지만 이 후 낙폭을 빠르게 회복했는데.. 결국 재차 하락 후 장 후반 손실 폭을 일부 줄이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 기술주, 커뮤니케이션, 임의소비재, 산업재 부문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4분기 가이던스와 마진, 그리고 AI를 제외한 전방산업의 회복이 더디다는 코멘트를 하면서 -5.6% 하락했습니다. 
  • 이는 GM과 클리블랜드 클리프스가 자동차 시장에 대해 긍정적인 발언을 한 것과 대비됩니다

  • 데이터센터 관련 뉴스로 메타가 270억 달러 규모의 ‘Hyperion 데이터센터’ 합작 프로젝트(JV)를 발표했습니다. 
  • Blue Owl Capital이 지분 80%, 메타가 20%를 보유하게 됩니다. 
  • 다만 다른 데이터센터 관련주들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 액침냉각 기업 버티브와 전력 장비업체 GE 버노바는 호실적을 발표하며 장 초반 상승했지만 시장 흐름에 따라 약세를 보인 후 낙폭을 줄여 각각 -1.84%, -1.59% 종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 특징주로는 어제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넷플릭스는 -10% 급락했습니다. 
  • 이미 어제 시간 외에서 -6% 넘게 하락한 상황이어서 약세 흐름이 예견되었으나 오늘 투심을 약화 시키는데 한 몫했습니다. 
  • 넷플릭스는 브라질 세무 당국과의 분쟁으로 특별 비용이 발생하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 필수소비재 섹터는 완만한 강세를 보였으며 헬스케어에서는 Intuitive Surgical과 Boston Scientific의 양호한 실적 덕분에 의료기기 종목들을 중심으로 상승 흐름을 나타났습니다

  • 신용 우려도 다시 살짝 고개를 들었습니다. 
  • 대형 은행주 전반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캐피털 원이 예상보다 낮은 충담금과 부실채권 상각으로 예외적 상승세를 보인 반면/ 
  • 서브프라임(비우량) 자동차 담보대출 업체 PrimaLend가 파산보호(챕터11)를 신청하면서 관련 부실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았지만 주의는 필요해 보입니다

  • 한편 전미주택금융협회(MBA) 주간 모기지 신청 통계에 따르면, 주택구입용 모기지 신청 건수는 전주 대비 5% 감소, 리파이낸스(재융자) 신청은 4% 증가했습니다. 
  •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전주 대비 소폭 하락하여 6.37%를 기록, 이는 5월 말 6.98% 수준에서 내려온 것입니다. 
  • 미국 국채금리는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 🌐잠시 글로벌 증시를 살펴보면 어제 아시아 증시 대부분이 하락세로 마감했지만 한국은 상승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 인도 시장은 휴장이었는데, 현지 보도에 따르면 무역 협정 체결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협정 내용에는 러시아산 원유 수입 축소와 미국산 농산물 시장 개방을 조건으로, 수입관세를 현행 50%에서 약 15% 수준으로 인하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 미국 증시를 따라 유럽 증시도 약세를 보였지만 영국은 상승했습니다. 
  • 바클레이즈가 호실적을 발표하며 5% 급등한 영향이 컸고 영국의 인플레이션 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테슬라는 매출은 증가했으나 주당순이익이 예상치를 하회해 현재 시간 외에서 -1.27% 하락 중입니다. 
  • IBM은 장중 상승세를 기록한 후 마감 후 호실적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시간 외에서 차익 매물 출회로 -5.58% 하락 중입니다

  • NEXT👉
    내일은 CPI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입니다. 플래스 PMI와 미시간대 소비 심리 지표, 주택 판대 데이터도 발표됩니다. 시장에서는 내일 발표되는 CPI가 다음주 금리 결정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 중시

 

10/23(목) 국내

● 세계
· EU, 중국 희토류 수출 통제에 "협의하자"...왕원타오 곧 방문
· GM, 예상밖 실적 호조에 올해 전망치 상향…주가 11% 급등
· WSJ "韓·日대미투자자금, 투자오용과 부패가능성 시사" 비판 


● 정치
· 강원도의회, 알펜시아 매각·레고랜드 부당 지원 의혹 본격 조사
· MBC 기자회 "최민희 의원이 보도본부장 퇴장시켜…언론 자유 위협" 
· 與 법사위, 대법원 3차 국감 안한다…"지도부 아닌 법사위 결정" 


● 경제
· 식당 노쇼 위약금, 이용금액의 20%… 예식장 당일 취소하면 최대 70% 
· 금융위 “주담대 대환대출도 LTV 규제대상”···대출 갈아타기 어려워진다
· 60세 이상 고령층 비정규직 300만명 돌파…비정규직·정규직 월급 차이 180만원


● IT, 과학
· 해킹 사고 반복 시 징벌적 가중 처벌...신고 안 해도 직권 조사 일문일답 
· 유니티, 삼성 '갤럭시 XR' 앱 개발 지원
· 스마일게이트 차기 서브컬처 동력 '카제나' 출격…中 경쟁작과 '한판' 



● 사회
· 명태균 “尹 여론조사 전달, 지지한다는 뜻”…대가성 부인 
· 채상병 특검, ‘수사외압 의혹’ 국수본·경북청 등 압색...10여명 대상
· 중학생 2명 탄 킥보드에 30대 여성 치여 중상

 

10월23일 주요일정

 

10/23(목)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양식장이라더니… 中 서해 구조물에 고속정·관리 인력
    - 1면 : 北이 APEC 앞두고 미사일 쏜 날... 李대통령, 잠수함 진수식 첫 불참
    - 1면 : 與 최민희·추미애·이성윤… 개인 분풀이, 국감 아닌 ‘사감’
    - 1면 : 한미, 250억달러씩 8년 분납 투자 논의 
    - 사설 ① : 민주당 의원 입에서 나온 ‘대법관 증원과 4심제’ 이유
    - 사설 ② : 안보·주권 문제를 정치 이벤트 도구로 쓰지 말아야
    - 사설 ③ : 저질 정치예능 촬영장 된 국회

  • (중앙)
    - 1면 : 중국 서해 구조물에 잠수부…“군사활용 소지”
    - 1면 : 북 탄도미사일 발사…APEC 앞 무력시위
    - 사설 ① : APEC 일주일 앞두고 도발 나선 북한…고립만 자초할 뿐
    - 사설 ② : 미국·일본·호주 희토류 동맹에 한국도 합류해야

  • (동아)
    - 1면 : 은행, 대부업에 38조 빌려주고 이자 2조 벌었다
    - 1면 : 공수처, 5년간 예산 776억 쓰고 기소 6건뿐
    - 1면 : 北, APEC 코앞에 ‘경주 사정권 미사일’ 쐈다
    - 1면 : APEC 대비 대테러 훈련
    - 1면 : 김용범 “대미투자 쟁점 남은 상태선 MOU 서명 안해”
    - 사설 ① : 市道 고위직 56% 수도권에 집… 부동산 대책이 잘 먹히겠나
    - 사설 ② : 대부업에 돈 대고 2.5조 번 1·2금융권… 결국 서민 눈물 젖은 돈
    - 사설 ③ : 별무성과 ‘공수처 5년’… 형사사법 개편은 이 모양 돼선 안 돼

  • (경향)
    - 1면 : 참을 수 없이 가벼운 입속의 검은 정치
    - 1면 : “공공·민간 1600개 IT시스템 직접 점검”
    - 1면 : 현금 비중 5%·10년 분할 ‘무박 3일’ 담판
    - 1면 : ‘3대 안보문서’ 개정…다카이치 ‘강한 일본’ 시동 
    - 사설 ① : ‘해킹과의 전쟁’ 선포한 정부, 보안 예산부터 확충하라
    - 사설 ② : ‘로맨스 스캠’ 총책 수배자 놓친 한국 대사관, 제정신인가
    - 사설 ③ : 법무부 간부들의 ‘포고령 위헌’ 묵살한 박성재 구속해야

  • (한겨레)
    - 1면 : 김용범 “협상 마지막까지 와 있다”…현금투자 ‘연 150억달러 이하’ 최종담판
    - 1면 : 다카이치 총리, 안보 3문서 조기 개정 지시…방위비 증액 드라이브
    - 1면 : 오늘 아시아미래포럼 ‘민주주의 미래’ 모색 
    - 사설 ① : 방치된 이주가정 자녀들, 정부 정책 지원 절실
    - 사설 ② : 미 언론도 의구심 제기, 관세 협상 시한 구애받지 말길
    - 사설 ③ : MBC 보도본부장 퇴장시킨 최민희, 언론자유 위협 아닌가

  • (한국일보)
    - 1면 : 방한 예정 트럼프 보란 듯… 북한, APEC 앞 탄도미사일 도발
    - 1면 : 남양주·구리·동탄으로 ‘풍선효과’?... "단기 호가 상승, 확산 제한적"
    - 1면 : 사흘 만에 다시 미국행...3500억달러 투자 조건 놓고 막판 줄다리기
    - 1면 : "그들이 원하는 걸 주면 끝나나"... 검찰 압박 수사, 카카오 김범수 무죄 결정타
    - 사설 ① : 법원도 ‘카카오 별건수사’ 질타… 수사기관 자성해야
    - 사설 ② : 절반도 못 채우는 육군 부사관, 간부 떠나는 기형적 군대
    - 사설 ③ : 딸 축의금, 기자 퇴장… 과방위원장 자리 사유화하는 최민희

  • ※ 10/23(목) 키워드 : 中·서해구조물·군사활용 / 최민희·MBC·퇴장·언론·위협 /  국회·쇼츠·저질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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