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0월19일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10. 19. 08:04
반응형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2025년10월19일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0월19일

 

 

10/20 주간 이슈 점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중국 4중전회, 테슬라, 인텔


*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 미국이 셧다운으로 지연된 소비자물가지수가 24일 발표돼 FOMC 결과를 갸늠할 수 있는 데이터가 발표될 것으로 판단.
  • 클리블랜드 연은의 나우캐스트에서는 9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8%, 근원은 0.26% 상승을 예측했으며 전년 대비로는 각각 2.99%, 2.95%로 예측.
  • 모건스탠리를 비롯해 투자회사들은 이보다 더 높은 각각 0.41%, 0.32%로 발표.
  • 이는 근원 상품물가가 관세로 인해 상승세를 이어가게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
  • 반면, 근원 서비스 물가는 주거비가 8월 강한 상승 후 다소 둔화될 것으로 판단되고 있어 소폭 둔화를 예측.
  • PCE에 영향이 큰 의료 서비스 물가는 반등이 예상.
  • 결국 물가는 관세 전가 규모와 주거비 둔화 폭에 따라 수치의 변화가 예상되기 때문에 이를 주목.
  • 최근 연준 위원들이 데이터 부족으로 10월 FOMC에서의 정책 결정에 난항을 보이고 있다는 발언이 이어지고 있어 이번 소비자물가지수의 중요성은 어느때보다 큼.
  • 특히 국채 금리는 이미 올해 2번의 금리인하를 비롯해 매번 회의마다 금리인하를 할 것임을 반영한 상태이기에 채권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높음


* 중국 4중 전화외 실물지표

  • 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중국 공산당은 제 4차 전체회의 즉 4중 전회를 개최.
  • 이번 회의에서는 5중전회에서 다루게되는 제15차 5개년 계획(2026-2030)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이며 2035년까지 장기 목표 달성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기 때문에 중요.
  • 특히 미국의 기술 규제 심화와 부진한 내수라는 과제 속 5개년규획 발표 내용이 중요.
  • 시장에서는 현재의 기술/혁신 및 안보 중심 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부진했던 내수 소비 진작을 위한 대규모 부양정책을 내놓을 것을 기대.
  • 특히 미-중 갈등 심화를 이유로 자원과 투자가 첨단 산업 고도화 및 전략적 투자 즉 AI, 반도체 등에 계속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많음.
  • 이번 전략은 공급 과잉을 좀더 확대 시킬 수 있고 실제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될 지 의문점이 많이 제기.
  • 구체적인 목표와 내용은 회의 폐막일(23일) 공보와 그 이후 발표될 제안,
  • 최종적으로 2026년 3월에 발표될 최종 보고서를 통해 공개될 예정.

  • 한편, 20일에는 중국의 GDP와 산업생산을 비롯한 소매판매등 실물 경제지표가 발표. 
  • 시장은 지난 분기 5.2% 성장보다 둔화된 4.8%로 전망. 
  •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개선된 5.3%로 소매판매는 기저효과를 감안 3.1%로 둔화, 그리고 고정자산투자는 부동산 침체와 정책 영향으로 -4.6%를 기록하며 여전히 부진할 것으로 예상. 
  • [여전히 중국 경제가 뚜렷하게 나아가는 모습을 보이지 못한채 무역분쟁으로 둔화되고 있음을 보여줘 이를 개선하기 위한 4중 전회에서 대규모 부양책이 나올 것으로 시장은 기대

  • 이런 가운데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말레이시아에서 사전 협상에 돌입하기 때문에 이곳에서 무엇을 주제로 다루는지 여부가 중요. 
  • 최근 희토류 문제와 마이크론의 철수, 틱톡, 그리고 트럼프의 100% 추가관세 등 여러 논란이 있기 때문.
  • 결국 4중 전회에서 5개년 규획과 경기 부양정책 발표도 있지만, 미-중 협상과 관련된 내용도 엿볼 수 있기 때문에 한 주간 가장 중요한 이벤트로 판단


* 테슬라와 인텔

  • 10월 22일(수) 실적을 발표하는 테슬라의 3분기 실적은 사상 최대 차량 인도량 기록으로 이미 큰 기대를 모으고 있음.
  • 이는 9월말 세액공제 종료를 앞두고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구매에 따른 것. 이와 함께 에너지 저장 장치 배치량도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차량 판매 외 사업 포트폴리오의 성장세도 기대.
  • 그렇기 때문에 시장의 관심사는 사상 최대 인도량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얼마나 개선되었는지에 집중. 전기차 시장의 가격 경쟁 심화로 인해 테슬라가 지속적으로 차량 가격을 인하해 온 만큼, 자동차 부문 총 마진 결과도 중요.
  • 여기에 세액공제 이후 4분기 인도량 전망, AI 사업, 로보택시, 저가형 모델 구체화도 중요한데 거시경제 불확실성과 경쟁 심화 상황 속에서 중장기적인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
  • 현재 시장은 로보택시 등에 대한 ‘구체화’에 따라 주가의 변화를 보일 것으로 전망

  • 10월 23일(목) 실적 발표하는 인텔의 실적도 중요. 
  • 시장에서는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나 PC 및 서버 시장의 불황 장기화, 그리고 회사의 대규모 구조조정 비용 및 파운드리 사업에 대한 선행 투자에 따른 적자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 중요. 
  • 시장은 이러한 손익보다는 장기적인 회복과 성장 로드맵을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둘 것으로 판단. 
  • 특히 최근 ‘슈퍼 사이클’ 이슈가 반도체 기업들의 상승을 견인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전망이 중요. 
  • 특히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데이터 센터, AI 부문의 실적 회복 강도에 주목. 여기에 AI 및 서버 시장에서 인텔이 점유율을 어떻게 방어하고 있는지도 중요. 
  • 그렇기 때문에 4분기 및 2026년 이후의 구체적인 사업 가이던스가 중요. 
  • 시장은 AI, 서버, PC시장 가이던스가 긍정적이고, 점유율 방어에 대해 ‘구체화’ 된 내용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 

반응형


*요일별 주목할 이슈 

  • 월요일(20일):  주말 트럼프 발언 등
  • 화요일(21일): 일본 총리 선출, 넷플릭스 실적 발표
  • 수요일(22일): 테슬라 실적 발표
  • 목요일(23일): 중국 5개년 규획 내용, 인텔 실적 발표
  • 금요일(24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주간 주요일정 

  • 10/20(월)
    중국: 소매판매, 산업생산, 고정자산투자, GDP성장률
    미국: 경기선행지수
    독일: 생산자물가지수
    은행: 중국 LPR 금리 결정
    발언: 우에다 BOJ 총재
    정치: 중국 4중 전회(~23일)
    장후 실적: 스틸다이나믹(STLD), 자이온스뱅크(ZION)

  • 10/21(화)
    정치: 일본 총리 선출 의회 선거
    발언: 라가르드 ECB 총재
    파생: WTI 원유선물 만기일
    장전 실적: GE에어로스페이스(GE), 코카콜라(KO), 필립모리스(PM), RTX(RTX), 다나허(DHR), 록히드마틴(LMT), 3M(MMM), GM(GM)
    장후 실적: 넷플릭스(NFLX), 텍사스인스트루먼트(TXN), 캐피털원(COF), 처브(CB), 웨스턴 얼라이언스(WAL)

  • 10/22(수)
    한국: 생산자물가지수
    영국: 소비자물가지수
    채권: 미국 20년물 국채 입찰
    발언: 라가르드 ECB총재
    장전 실적: 써머피셔(TMO), AT&T(T),  GE버노바(GEV), 버티브(VRT)
    장후 실적: 테슬라(TSLA), SAP(SAP), IBM(IBM), 램리서치(LRCX), 킨더모간(KMI), 퀀텀스케이프(QS), 알코아(AA) 

  • 10/23(목)
    유로존: 소비자신뢰지수
    미국: 기존주택매매(연기), 시카고 연은 국가활동지수
    은행: 한국 금통위
    정치: 중국 4중 전회 폐막과 5개년 규획 발표
    장전 실적: T-모바일(TMUS), 허니웰(HON),  프리포트-맥모란(FCX), STM마이크로일렉(STM)
    장후 실적: 인텔(INTC), 뉴몬트(NEM), 포드(F)

  • 10/24(금)
    일본: 소비자물가지수
    독일: 제조업, 서비스업 PMI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재조업, 서비스업 PMI, 신규주택매매(연기)
    정치: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회
    장전 실적: P&G(PG), 사노피(SNY)

 

차주 실적 발표

 

 

[뉴욕 주간전망] 

 

  • 테슬라 3분기 실적, 소비자물가지수 주목
  •  

 

  • 이번 주 뉴욕증시는 미국 주요 기업들의 3분기 실적 발표와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 지난주 뉴욕증시는 흐름이 크게 흔들렸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 이후 증시 급락과 반등이 이어졌다. 
  • 트럼프는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에 불만을 표하며 중국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다. 
  • 이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3.5% 하락했다. 
  • 이후 그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 예정 소식을 밝히며 시장은 일부 회복했다.

  • 지역은행인 자이언스뱅코프와 웨스턴얼라이언스뱅코프의 부실 대출 문제가 시장 불안 요인으로 작용했다.
  •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이 같은 금융 불안을 심각하게 보고 있으며, 관련 발언은 투자 심리를 흔들 수 있다고 전했다.

  • 이번 주에는 넷플릭스, 테슬라, 인텔, P&G 등 대형 기업들의 실적이 발표된다. 
  • 투자자들은 실적 발표와 함께 기업 경영진의 발언에도 주의를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 실적 악화나 기업 전망이 부정적일 경우 소비 둔화 우려로 시장은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있다.

  •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도 눈여겨볼 사안이다. 
  • 정부 셧다운으로 발표가 지연된 CPI는 올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조정 전망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현재 시장은 CPI 상승 폭이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경우 연내 금리 동결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 전문가들은 물가가 다시 반등할 가능성은 있으나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 이번 주 주요 발표 일정으로는 △넷플릭스와 록히드마틴(10월 21일), △테슬라와 IBM(10월 22일), △인텔과 블랙스톤(10월 23일), △P&G의 실적 공개와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10월 24일) 등이 포함돼 있다.

 

 

메타플래닛, 비트코인 복리 모델로 반전을 노린다 사이먼 CEO, 정책 설명

메타플래닛, 비트코인 복리 모델로 반전을 노린다 사이먼 CEO, 정책 설명 메타플래닛, 주가가 더 낮은 가격을 찾고 있습니다.도쿄증권거래소 기준에 상장된 메타플래닛(3350)은 10월 17일 400엔선까

moneymaker1000.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