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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0월18일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10. 1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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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0월18일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0월18일

 

 

 

트럼프 "중국과 협상 잘 되고 있다"…무역 불안 완화에 뉴욕증시 반등

 

 

- 에너지, 유틸리티, 소재 섹터 제외 전 섹터 상승

 

 

  • 10/18 미 증시, 신용 우려 완화 속 트럼프의 중국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으로 상승 확대
  • 뉴욕증시, 지역은행 우려 속 트럼프 발언에 강세 마감
  • [뉴욕증시] 트럼프 대중 강경 발언 후퇴에 일제히 반등…테슬라, 2.5% 상승
  • 트럼프 "중국과 협상 잘 되고 있다"…무역 불안 완화에 뉴욕증시 반등
  • 미중 경제수장 내주 회동‥"정상회담 준비"
  • 트럼프 “2주 내 시진핑과 정상회담, 100% 관세 지속 불가능”
  • 미중 긴장 완화 기대감에 3대 지수, 러셀 2000 혼조
  • [뉴욕증시-1보] 그래도 기댈 곳은 트럼프의 입…강세 마감
  • 미국 은행의 부실 채권 이슈가 유럽의 대형 사모펀드로 확산되고 이들 주가가 유럽 시장에서 급락며 시장은 하락 출발. 그러나 우려가 과도하다고 시스템 위기를 초래할 정도는 아니라는 평가에 시장 반등
  • 트럼프, 젤렌스키와의 백악관 회담에서 시진핑과의 미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발언. 그 전에 팍스 뉴스를 통해 트럼프와 시진핑 만남이 추진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음. 또한 베센트 재무 장관 금일 중국 협상단과 만남 예정 등 미중 갈등 완화 기대감 상승
  • 3대 지수는 하락 출발 후 상승 반전, 상승폭 확대하며 마감. 그러나 부실 채권 이슈에 좀 더 민감한 러셀 2000은 상승 반전에 실패하며 하락 마감. 대형주 위주의 반등이었으며 전체적으로는 하락 종목수가 다수
  • 미 국채 10년물 금리, 달러 지수 상승
  • 금, 비트코인 하락, 국제 유가 상승. 은 급락
  • CNN 공포와 탐욕 지수 ‘극단적 공포’ 영역에서 하루만에 탈출하며 ‘공포’ 영역 재진입
  • 오라클 $ORCL 투자자의 날 공격적인 장기 목표 (5년 연평균 매출 성장률 75%) 제시 후 급락
  • [코인시황]비트코인, 10만달러 초반까지 밀려…BNB 6% 급락, 시장 전반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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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옵션만기일을 맞아 시간 외 나스닥이 1.7% 하락하는 등 미-중 갈등과 신용 리스크 부각으로 부진했지만, 장 시작 전 트럼프를 비롯해 베센트 재무장관 등 주요 관계자가 중국과의 관계가 개선되고 있다고 언급하자 지수는 상승.
  • 더불어 무디스 등이 지역은행 리스크가 크지 않다고 언급한 점도 긍정적.
  •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장후반 시진핑 주석과 한국에서 만날 것이며 중국과 협상 잘 될 것이라고 주장하자 상승 확대(다우 +0.52%, 나스닥 +0.52%, S&P500 +0.53%, 러셀2000 -0.60%,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0.32%)

 

* 변화 요인: 옵션 만기일, 미-중 갈등 우려 완화, 은행 리스크 완화, 주요 테마주 하락

  • 오늘 옵션 만기일은 역대 10월 만기 중 최대 규모인 3.4조 달러를 기록해 장중 변동성이 크게 확대.
  • 만기 옵션의 대부분은 지수 옵션(1.9조달러)이며 개별 주식 옵션도 7,600억 달러를 기록.
  • 업종별로는 기술주 섹터가 40.9%, 경기 소비재가 17.9%를 기록하며 집중되어 있음.
  • 만기가 하루짜리인 제로데이 옵션의 거래 비중은 역사적 고점을 기록해 시장 참여자들의 투기성 매매가 극에 다다른 모습으로 특히 주요 테마 종목 중심으로 매매가 급증하는 모습.
  • 이에 지수는 상승했지만 주요 테마주들은 대부분 하락하는 등 차별화가 진행

  • 한편, 캐빈헤셋 백악관 경제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과 베센트 재무장관이 중국과의 관계 회복 시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주장. 
  • 더불어 중국이 실제 희토류를 제한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기업들이 관련 문제에 대응할 시간이 충분하다고 언급. 
  • 트럼프 대통령도 중국에 대한 고율 관세를 유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한 가운데 중국과 잘 지낼 것으로 생각한다고 언급. 
  • 또한 한국에서 시진핑 주석과 만남을 가질 것이라고 발표. 
  • 이런 가운데 베센트 재무장관이 중국 부총리와 무역 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언급. 
  • 여기에 말레이시아에서 미-중 정상회담을 위한 사전 협상이 있을 것이라고 발표. 
  • 대체로 트럼프를 비롯해 주요 관계자들은 중국과의 관계 회복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고 미-중 관계는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자 금은 하락하고 주요 증시는 상승. 

  • 지역은행 관련 우려에 대해서도 케빈 헤셋 위원장은 지방 은행의 부실 대출 사태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보임. 
  • 헤셋 위원장은 신용측면에서 은행 부문은 매우 충분한 준비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 
  • 특히 연준의 보우만 부의장과 베센트 재무장관 등 전문가들이 관련 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관련 이슈를 해결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주장. 
  • 여기에 무디스 또한 미국 지역 은행의 부실대출 사태에도 시스템 리스크로 확대될 가능성은 없다고 발표. 
  • 특히 하이일드 채권의 디폴트 가능성이 5% 미만으로 낮은 수준이라며 시장의 우려를 잠재움. 관련 소식에 주식시장도 긍정적인 영향.

 

* 특징 종목: 테슬라, 애플 상승 Vs. 오라클, 일라이릴리, 테마주 부진

 

자동차: 미-중 갈등 우려 완화 속 상무부 발표로 강세

  • 테슬라(+2.46%)는 미 상무부가 자동차 제조업체의 수입 부품에 대한 관세 납부를 줄여주는 핵심 무역 규정에 대해 5년 연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하자 상승. 여기에 트럼프와 베셋트 재무장관 등의 발언으로 미-중 갈등 완화 기대도 긍정적인 요인.
  • 미 상무부의 무역 규정 연장은 생산 비용 증가 우려가 있던 자동차 기업들은 상당한 구제책이 될 것으로 전망이라는 점에서 GM(+1.81%), 포드(+1.53%)등도 상승.


2차전지, 리튬 관련주: 리튬 관련주 큰 폭 하락

  • 퀀텀 스케이프(-0.65%), 일리카(-4.21%)등 2차전지 기업들은 중국의 배터리 수출 규제 강화 조치에 전일 크게 하락한 가운데 오늘도 매물 소화하며 하락 지속.
  • 앨버말(-2.68%)은 RBC가 목표주가를 80에서 117달러로 상향 조정했지만 하락.
  • 리튬 아메리카(-8.12%)가 크게 하락했으며
  • 1.2억 달러 규모의 유상증자를 발표한 스탠다드 리튬(-20.22%)가 급락하자 리튬 관련주 대부분 동반 하락. 


반도체: 마이크론, 중국내 데이터 센터향 서버 칩 사업 철수 소식에 하락 후 낙폭 축소

  • 엔비디아(+0.78%)는 중국의 규제 심화 소식에도 수십억달러 규모의 칩이 UAE로 수출하는 데 정부의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 마이크론(-0.07%)이 중국 정부가 주요 인프라에서 마이크론 칩 사용을 금지한 이후, 중국 내 데이터 센터향 서버 칩 사업을 철수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크게 하락했지만, 미-중 갈등 완화 기대를 반영하며 낙폭 축소. 
  • 브로드컴(-1.36%)은 오라클의 데이터센터 투자 비용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자 매물 출회되며 하락. 
  • AMD(-0.63%), AMAT(-1.20%), TSMC(-1.59%)등 여타 반도체 기업들이 대부분 하락.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32% 하락


대형 기술주: 애플, 중국 수요 기대에 상승

  • 애플(+1.96%)은 아이폰 에어가 중국에 사전 판매를 시작했음에도 금요일 판매 개시 몇분만에 전량 매진되었다는 소식에 상승. 여기에 F1 중계권 확보 소식도 긍정적. 특히 트럼프의 발언 후 상승 확대.
  • MS(+0.39%)는 미즈호가 목표가를 625에서 640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 아마존(-0.67%)은 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전일에 이어 AWS 매출 둔화 우려로 하락 지속. 알파벳(+0.76%)은 세일즈포스와 파트너십을 확대해 제미나이 AI모델을 Agentforce 360 플랫폼과 더욱 긴밀하게 통합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 메타 플랫폼(+0.68%)는 루이지애나 데이터 센터 구축을 위해 300억 달러 규모의 사모펀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결국 주요 대형 기술주는 AI 데이터 센터향 자본지출 확대로 자사주 매입이 감소했다는 소식에도 대부분 개별 요인을 바탕으로 견조한 모습


소프트웨어: 오라클, 구체적인 계획 부재 속 급락

  • 오라클(-6.93%)은 구겐하임이 목표가를 375에서 400달러로 상향 조정했음에도 큰 폭 하락. 전일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2030년까지의 클라우드 인프라 매출 1,660억 달러 달성이라는 공격적인 장기 목표에 대한 의문과 함께 데이터센터 확장 비용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는 점을 우려하며 하락.
  • 세일즈포스(-1.19%)는 알파벳과 파트너십 강화 소식에도 오라클 급락 여파로 부진을 보인 반면,
  • 팔란티어(+0.02%)는 보합권을, 서비스나우(+1.02%), 인튜이트(+2.23%)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강세. 

 


양자컴퓨터: 매물 출회로 하락 지속 Vs. 양자보안 회사 강세

  • 아이온큐(-4.04%), 디웨이브 퀀텀(-5.26%), 리게티 컴퓨팅(-3.31%)등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은 전일에 이어 고평가에 대한 불안이 매물 출회 지속.
  • 더불어 코어 사이언티픽(-3.41%)이 코어위브(-3.44%)가 일부 투자자의 반대로 피인수 불확실성이 부각되자 하락한 점도 양자컴퓨터 관련 기업들 하락 요인 중 하나.
  • 씰스큐(+4.87%)는 양자 보안을 위해 맞춤형 반도체인 QASIC를 개발해 양자 내성 보안 하드웨어 시장을 선도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 이에 양자 보안회사인 BTQ테크(+4.93%), 아킷퀀텀(+4.88%)등도 상승. 

 

 

우주개발, 위성통신, 비행택시, 드론: 고평가 우려로 매물 출회

  • 인튜이티브 머신(+4.82%)는 도이치방크가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한 반면,
  • 로켓랩(-1.09%)은 키방크가 목표주가를 75달러로 상향 조정했지만 과도한 밸류에이션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 AST스페이스모바일(-6.72%)은 바클레이즈가 투자의견을 비중 축소로 두단계 하향 조정하자 하락.
  • 플래닛 랩스(-0.91%), 레드와이어(-6.78%)등 우주개발, 위성통신 관련 기업들 대부분 하락.
  • 조비항공(-2.55%), 아처항공(-5.31%), 에어로바이런먼트(-6.28%)등 비행택시, 드론 관련주도 고평가 우려 속 하락

 


원자력, 우라늄: 고평가 우려로 매물 소화

  • 오클로(+0.77%)는 뉴클레오와 우라늄 연료 시설 개발위해 20억 달러 투자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상승. 이를 토대로 차세대 원자력 산업 공급망 확장과 미국의 핵연료 생산 인프라 강화를 목표로 하기 때문. 그러나 고평가 이슈는 여전히 이어지며 상승 반납.
  • 뉴스케일파워(-7.12%), 나노뉴클리어(-1.18%)등은 물론 우라늄에너지(-7.06%), 센트러스 에너지(-8.49%), 에너지 푸얼스(-2.90%)등 원자력, 우라늄 관련 기업들은 고평가 이슈로 매물 소화하며 하락. 

 


제약: 일라이릴리, 트럼프의 약가 인하 언급에 하락

  • 일라이릴리(-2.02%)는 유방암 항암제 임상 결과가 발표됐지만 하락.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발언에 의한 것인데 트럼프는 오젬픽을 포함한 GLP-1 계열의 가격이 '빠르게 훨씬 낮아질 것' 이라고 언급.
  • 이에 노보노디스크(-3.07%), 바이킹 테라퓨틱스(-3.44%)등 체중감량 기업들 대부분 하락.
  • 특히 체중감량제 판매 회사인 힘스앤허스(-15.84%)가 큰 폭으로 하락.
  • 전이성 췌장선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관련 기업인 레볼루션 메디신스(+8.90%)는 FDA의 혁신 신약 지정을 획득하자 상승.
  • 머크(+1.04%)는 BOA가 가르다실 매출 감소 우려를 이유로 실적 불안 속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지만 상승.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와 밸류에 대한 기대 등이 영향.
  • 에브비(+1.19%)는 우울 장애 치료 위한 기업인수 완료에 관련 부문 파이프라인 확대 기대로 상승.
  • 길리어드사이언스(+4.21%)는 새로운 HIV 연구 결과 발표 후 상승

 

 


지역은행: 자이온스, 투자의견 상향 속 상승

  • 전일 지역은행 신용 우려를 부각 시켰던 자이온스(+5.84%)에 대해 베어드가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자 상승.
  • 또 다른 지역은행인 피트티서드(+1.31%)가 견조한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서브프라임 자동차 대출 사기사건을 이유로 전수 조사했지만 개별적인 사기사건 2건을 제외하고 약 12만대는 양호하다며 전반적인 신용 리스크가 없다고 언급하자 상승.
  • 이에 웨스턴 얼라이언스(+3.07%), 키코프(+1.07%)등 여타 지역은행주들은 상승. 특히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지역은행 신용리스크에 대해 일축한 점도 긍정적. 

 


금, 은 등 소재 관련주: 가격 하락 여파로 부진

  • 뉴몬트(-7.63%), 아그니코 이글(-5.95%)등 금 관련 기업들은 금 가격 하락 여파로 부진.
  • 퍼스트 마제스틱(-8.48%), 코어 마이닝(-8.87%)등 은 채굴 관련 기업들도 은 가격 급락 여파로 부진.
  • 알코아(-3.12%), 센추리 알루미늄(-0.09%)등 알루미늄 관련주, 클리블랜드 클리프(-1.77%)등 철강 기업들도 부진.

 

- 미중 긴장 완화 기대감에 3대 지수, 러셀 2000 혼조

 

10월 18일. 트럼프 발언, 지역은행 안도에 상승

  • 미중 긴장 완화, 지역 은행 문제 안도감에 반등
  • 11개 업종 중 소재. 유틸리티 제외 9개 업종 상승
  • 필수 소비재와 금융 업종이 가장 많이 올랐음

  • 트럼프의 중국에 대해 완화적인 발언이 가장 큰 영향
  • 중국에 대한 고관세 지속되기는 어려워
  • 시진핑과 잘 지낸다며 중국과의 관세도 낙관
  • 또 2주 후 한국에서 시진핑과 만날 것임을 재확인
  • 특히 장 후반. 중국은 관세가 추가되는 것 원하지 않아
  • 그들은 대화 원하고 우리도 대화중이라 합의 이룰 것 
  • 베센트도 허리펑 부총리와 통화 소식도 보도
  • 전화를 통해 무역협상 관련 진행 논의한다고
  • 미중 갈등 우려 완화되며 투자심리 안정
  • 베어드. '해방의 날' 같은 매도세 반복 원하지 않는 듯
  • 다코타 웰스. 트럼프 자주 변해 확신 갖기는 어려워  

  • 전일 문제가 된 지역은행 부실 우려는 일단 진정
  • 대부분 분석가들 시스템 문제 아닌 특정 기업 문제
  • 아담 크리샤풀리. 시스템 문제 없어. 특정 기업 문제
  • 무디스. 은행업 신용문제 징후 거의 없어
  • 베어드. 자이언스 부실채권 관련 낙폭 과해
  • 시스템 문제 아닌 특정 기업 문제에 국한
  • 중립 → outperform 상향, 목표가 65달러
  • 오펜하이머는 제프리스 문제 크지 않다며 긍정적 의견
  • 주요 지역은행들 호실적도 우려 상쇄 효과
  • 헌팅턴뱅크, 피프스써드 등 은행들 호실적 공개
  • 지역 은행들 실적이 현재까지 양호하다는 점 입증
  • 특히 피프스써드는 트라이컬러 문제 영향 적은 확인
  • 자동차 대출 업체로 최근 파산하며 문제였던 업체
  • 자이언스, 웨스턴 얼라이언스 등 문제의 은행들도 반등

  • 애플. 아이폰 판매 호조. 트럼프의 중국 발언 효과에 상승
  • BNP. 테슬라 사업들 기대감 과해. 307달러 매도 의견 
  • 그러나 중국 사업. 수입 부품 관세 완화 기대에 상승 
  • BoA. AMD AI 칩 사업 거래선 늘며 빠르게 확대 중
  • 매수 유지. 목표가 250 → 300 상향에도 하락

  • 마이크론 중국 데이터센터 칩 사업 중단 영향 제한적
  • 개장 전 큰 폭으로 하락했으나 정규 시장은 약보합
  • 일단 이미 2년 전부터 중국 정부에 의해 금지된 사안
  • 기다리다가 해제 없어 사업 중단한 것이라 타격 제한
  • 마이크론 뿐 아니라 MS, 알파벳, 아마존 등도 중국 이탈
  • 중국에서 생산하던 서버 다른 곳으로 이전 추진
  • 새로운 악재로 작용하기는 어려운 사안으로 보임

  • 오라클. 고객사 해킹 문제가 발생했다는 소식 악재
  • 에너자이언트 에어에 공급한 제품이 해킹된 듯하다고
  • 이에 긍정적 장기 비전 제시에도 차익 매물에 하락
  • 2030년까지 인프라 매출 1,660억달러 달성 목표 제시
  • 제프리스, 투입될 자본에 대한 계획이 없어 의문
  • 다만 AI 인프라 투자 수혜 주목하며 목표 360→400 상향
  • JP모건. 매출 성장 급증했다가 나중에 둔화되는 커브 

  • 골드만삭스, AI 투자 지출 우려 과도해
  • 현실성 논란있으나 글로벌 투자 확대 주목해야
  • AI 제한적인 사용 수준. 확대되면서 성장할 것

  • 이 날은 미국 옵션 만기일이었음
  • 대형주들 변동성은 이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
  • MSCI 한국지수 +0.73%. 야간선물 +0.89%

 

- 반도체 쪽도 장중 낙폭 회복하며 마감- 오라클 및 네오클라우드 급락(오라클의 장기목표에 대한 의문)

 

 

Market Summary - 2025년 10월 18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과 백악관 회담·오찬 후 “전쟁은 이제 멈춰야 한다, 양측 모두 승리 주장하라” 발언.
  • 트럼프, 푸틴과 ‘이중 회담(Double Meeting)’ 예정이라 밝히며 “푸틴은 전쟁 끝내고 싶어한다” 언급.
  • 젤렌스키, 트럼프와 회담 후 “타격 논의는 없었다… 협상은 현실적으로 접근 중” 발언.

  • 트럼프, “우크라이나에 토마호크 제공 논의 중이나 사용은 확전이 될 수 있다” 언급.
  • 트럼프, “중국과의 회담 예정대로 진행 중… 무역협상 잘 되고 있다”고 발언.
  • 트럼프, “중국산 고관세는 유지되지 않을 것”이라 답변.

  • 트럼프, “인도는 러시아산 석유 구매 중단할 것”이라 발언.
  • 트럼프, “스페인은 NATO에 충성하지 않았다… 징계받아야 한다” 발언.
  • 트럼프, 마두로 관련 “미국과 싸우기 싫어한다, 모든 것을 제안했다” 언급.

  • 푸틴-트럼프 통화 이후 러시아, 머스크에 ‘러시아–알래스카 해저 터널(푸틴–트럼프 터널)’ 건설 제안
  • 하원, 정부 셧다운 장기화 속 다음 주 표결 취소 및 휴회 결정.
  • 트럼프, 전 하원의원 조지 산토스 형 집행 정지 서명.
  • 트럼프, 시카고에 연방군 투입 승인 요청으로 대법원에 청원.


연준 및 미국 경제

  • 연준, 커뮤니티은행 레버리지비율 9%→8% 인하 계획 추진 중.
  • 미 애틀랜타 연준 GDPNow Q3 전망 3.9%(이전 3.8%).
  • 뉴욕 연준 GDPNowcast Q3 2.34%, Q4 2.25%.

  • 6개 기관, 역레포(Reverse Repo) 41억 달러 이용(이전 69억 달러).
  • 미국 은행 예금 $18.523조→$18.436조 감소.

 

미국 주식

  • S&P 500 +0.55% (6,665.25), 나스닥 +0.56%, 다우 +0.55%.
  • UBS, Deere & Co. ‘Buy’로 상향, 목표가 $535(이전 $545).
  • UBS, Oracle 목표가 $380(이전 $360)으로 상향.

  • HIMS CEO 주식 매도 논란 속 주가 13% 급락.
  • Tesla ISS, 머스크 보상안 및 xAI 투자안 반대 권고 — Tesla “ISS는 현실과 동떨어졌다” 반박.
  • NVIDIA·TSMC, 첫 미국산 Blackwell 칩 웨이퍼 공개.

  • Morgan Stanley, $80억 달러 회사채 발행.
  • Boeing, FAA로부터 737 생산 월 42대까지 확대 승인 기대.
  • IAM 노조·보잉, 월요일 중재 재개 합의.

  • Goldman Sachs, 데이터센터 중심 인프라 금융팀 신설.


암호화폐

  • 비트코인 $107,112로 7월 이후 최저, 폴리마켓 기준 $100,000 밑으로 하락 확률 52%.
  • 24시간 내 암호화폐 청산 $12억 달러, 그중 비트코인 $4.58억, 이더리움 $2.78억.

  • Huobi 창업자 리린, $10억 규모 이더리움 트레저리 설립 계획.
  • Stripe·Paradigm·Thrive가 참여한 블록체인 스타트업 Tempo, $5억 투자 유치(가치 $50억).

 


국제 정치 및 무역

  • IMF 게오르기에바 “글로벌 경제에 어두운 불확실성 구름” 경고.
  • IMF, “중국 희토류 수출 통제 시 글로벌 성장에 중대한 영향” 언급.
  • IMFC “AI·비은행·디지털자산 리스크 감시 강화” 선언.

  • PBOC 판이 “중국 물가 안정, 핵심 CPI 상승세” 언급.
  • BOE 그린 “디스인플레이션 둔화, 금리 인하 속도 조절 필요” 발언.
  • ECB 카작스 “인플레 하방 위험 더 커… 속도 조절 필요” 발언.

  • ECB 운슈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 낮아, 시장 기대에 동의” 발언.
  • ECB 코허 “2% 목표 소폭 이탈에 과잉 대응 불필요” 발언.
  • ECB 레헨 “유럽 경제는 놀라운 회복력” 평가.

  • BOC 매클럼 “성장 완만하지만 재개 전망, 리스크 강조” 발언.
  • 영국 재무장관 리브스 “재정규율 유지·부채감축, 세금 균형 필요” 언급.
  • 영국, 미국과 약값 협상 타결 임박(FT).

  • EU·영국 증시 하락: FTSE -0.87%, DAX -1.76%, CAC40 -0.12%.
  • S&P, 프랑스 신용등급 ‘A+/A-1’로 강등(AA-→A+), 부채비율 2028년 121% 전망.
  • Morningstar DBRS, 이탈리아 등급 상향(A low, 안정적).


기타 뉴스

  • CNBC 여론조사: 트럼프 지지율 44%(이전 46%), 경제정책 지지율 42%, 인플레이션 대응 34%.
  • 하원 셧다운 장기화로 핵안보청 1,400명 월요일부터 무급휴직 예정.
  • Airbus, Indigo로부터 A350-900기 30대 확정 주문.

  • Bill Gross “금은 모멘텀·밈 자산 됨, 매수는 나중에” 발언.
  • 금 $4,193.29 (-3%), 은 -6%로 6개월 내 최대 하락, 팔라듐 -9%.
  • 미국 대학 졸업생의 58%가 여전히 구직 중(Fortune).

  • Harvard “데이터센터 제외 시 상반기 GDP 성장률 0.1%” 분석.
  • Moody’s “민간신용·은행시스템은 건전” 평가.
  • ChatGPT 채택 속도, 인터넷 초창기보다 빠르다는 FT 보도.

 

미국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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